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웃브리지, 라우든 카운티는 애쉬번에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한인 주택 소유주 수에 근거한 것으로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는 웃브리지 지역의 한인 소유 주택수가 494세대로 가장 많았다. 라우든 카운티 애쉬번 지역에는 한인 285세대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웃브리지에 이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한인 소유 주택수가 많았던 지역은 게인스빌(307), 헤이마켓(259), 매나세스(256), 브리스토우(112), 덤프리스(68), 트라이앵글(16), 녹스빌(13), 콴티코(9), 캐사핀(7), 오코콴(7) 순이었다.
라우든 카운티에서 한인 소유 주택수가 많았던 지역은 애쉬번에 이어 사우스라이딩-섄틸리(282), 스털링(273), 리스버그(201), 스톤리지(45), 브로드랜즈(28), 앨디에(23), 퍼슬빌(17) 순이었다.
프린스 윌리엄(1,548)과 라우든 카운티(1,178) 주택수는 버지니아주에서 훼어팩스 카운티(9,869)에 이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메트로폴리탄 지역정보 시스템사(MRIS)의 최근 재산세 납부 자료를 분석, 집계한 결과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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