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저서‘팔레스타인: 평화가 아닌 아파르트헤이트’가 반 이스라엘적이라는 주장과 함께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카터센터 자문위원 14명이 카터와 결별을 선언하고 사퇴했다. 사퇴를 선언한 위원들 중에는 20년 전 카터의 대통령 재직 시절 함께 백악관에서 일했던 사람들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카터의 저서 발간과 관련 “선량한 양심을 갖고서는 일을 (함께) 할 수 없다”고 사퇴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스라엘과 이집트가 1979년 미국에서 평화협정을 체결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이 책은 지난해 11월 출간된 뒤 유대인 관련 단체들로부터 이스라엘에 대해 역사적으로 부정확하고 부당하게 가혹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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