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은 30일 워싱턴 주미대사관에 현재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 탄원서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현대 자동차, 삼성 반도체, LG 핸드폰 등인데 최근 정몽구 회장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현대자동차의 해외공장 건설 일정이 연기되는 등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개인의 잘못은 처벌해야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상처를 받아서는 안되므로 현대차의 기업경영에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이번 사태가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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