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최:워싱턴 여성회-후원:한국일보.주미대사관
워싱턴 여성회가 주최하는 자선음악회가 4월 9일(일) 오후 5시 노바(NOVA) 알렉산드리아 캠퍼스 슐레진저 홀에서 열립니다.
한국일보와 주미한국대사관이 특별후원하는 음악회는 고국의 아메라시안 혼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의 음악, 모차르트의 음악’을 타이틀로 한 음악회에는 위싱턴 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율리시즈 제임스)와 소프라노 박미용, 바리톤 김학준, 노바 합창단(단장 마크 위트마이어 박사)등이 참가,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합니다.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 레퀴엠과 마적을 비롯 레온카발로, 베르디의 저명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 등과 함께 동심초, 옛 동산에 올라 등 주옥같은 한국가곡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애국가의 작곡자 안익태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코리아 판타지’가 소개돼 의미를 더하게 됩니다.
음악회는 9일 공연에 앞서 2일(일) 오후 5시 워싱턴 D.C 의피파니 교회에서도 열립니다.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티켓 25달러(15달러는 세금 감면 혜택).
티켓 문의(703)989-6051, (240)475-3647.
예매처:한국일보, 설악가든, 파리제과, 낙원식당,
영화스토리(이상 VA), 한아름 마트, 신라명과,
우미가든, 대성관(이상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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