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중 새 집 판매가 거의 9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고 가격도 내림세를 보이는 등 부동산시장 침체 기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새 집 판매는 10.5% 감소, 1997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고 상무부가 24일 발표했다. 또 시장에 매물로 나온 새 주택도 54만8천 채로 1월의 52만5천 채보다 2만3천 채가 늘어 10여년만에 가장 많은 매물이 밀려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월 중 거래된 신규주택의 중간 가격은 23만400달러로 1년전 같은달에 비해 2.9% 떨어졌다. 지난달 새 집 판매가 이처럼 크게 떨어진 것은 지난 5년간 집 값이 크게 오른데다 이미 오르기 시작한 모기지 금리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돼 새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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