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가요동우회(회장 양인석)가 19일 한인 노인들을 찾아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동우회원등 7명은 이날 오후 애난데일의 에버그린 노인아파트를 방문, 노래와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경로잔치에는 80여명의 한인 노인들이 참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신명을 냈다. 70대인 김 모씨는 “노인생활이란 게 무료하고 적적한데 이렇게 가요동우회에서 수시로 찾아와 위로해주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잔치에는 양인석 회장, 안해숙 부회장, 신헬렌, 고소연, 조은우, 김현자, 고영우씨가 참가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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