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재단은 올해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 핫라인의 활성화와 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법안 미의회 통과 캠페인을 중점 전개키로 했다.
한미여성재단(회장 노라 스템퍼)은 26일 낮 메이슨 디스트릭 정부청사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10대 사업을 확정했다.
올해 사업은 재단 기금모금 골프대회(4월 23일), 가정폭력 예방세미나 및 건강세미나, 가족 야유회(6월), 노인 신분증 만들어 주기 캠페인, 자원봉사 상담원 교육, 재단 사무실 기금모금 바자회 및 일일찻집, 회원 소그룹 활성화, 가정폭력 피해여성 상담소 ‘희망의 집’ 기금 모금 행사, 상담 핫라인(1-800-527-6 29) 활성화, 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법안 미 국회 통과 캠페인 강화 등이다.
이사회는 또 이사 20명을 발표했다. 이사는 실비아 패튼 이사장을 포함 미아 프랭클, 미자 파킨스, 미자 고웨이, 준 윤, 준 도순, 케티 밴더, 킴 테슬러, 앤 해이먼, 진 굿윈, 테미 게이든, 애자 벅, 경미 모리아띠, 전정욱, 이나비, 김명욱, 윤소영, 테레사 디바인, 세미 로리, 충 데이비스 씨 등이다.
한편 이사회는 이사 수를 20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는 회칙 개정과 관련 준 도순, 캐티 벤터, 앤 해이먼, 준 윤, 테미 게이든씨 등 5명으로 구성된 개정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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