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시안아메리칸변호사협회(AABANY·회장 앤드류 한)은 5일 맨하탄 태번 온더 그린 연회장에서 2004년 연례 만찬행사를 갖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2004년도 회장단 취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뉴욕일원에서 활동 중인 한인 및 중국계, 인도계, 일본계 등 아시안 변호사와 법조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앤드류 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AABNY는 뉴욕일원에 거주하는 아시안계 이민자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발족된 협회인 만큼 무엇보다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법률 자문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면서 올해는 특히 뉴욕주법원에 아시안 판사의 비율을 높이고 대형 법인 및 소송전문 로펌에 아시안 대표 비율을 늘리는 것은 물론 히스패닉, 흑인 등 타 소수계 커뮤니티와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AABNY 신임 회장단은 메릴린 고 뉴욕주판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법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선서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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