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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왜 물품세를 안내는가
오랫동안 미국인 상대의 장사를 하다가 한국인 상대의 장사를 하게 된것이 몇년전이다. 주위 분들이 걱정해 주던 일들을 현실로 느끼게 된것은 장사 시작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였다.…
[2001-01-24]촛불을 밝히자
새해가 되거나 생일등 각 파티마다 촛불들이 예쁘게 장식되고 또 하나님께 소원들을 아뢰일때 꼭 이루어질것 같은 느낌을 주는 촛불의 위력이 좋다. 하얀색의 초만 보고 자라온 나…
[2001-01-24]부시 대통령이 가는 길
한국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가도 중요하지만 미국에 사는 우리에게는 미국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가가 더욱 중요하다. 이민, 세금, 교육, 웰페어, 비즈니스등 모든 분야에 걸쳐 영향을 …
[2001-01-24]왜 한국음식은 몸에 좋은가
한국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식생활이 점차 서구화해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면, 미국서 살고있는 한인들의 식탁은 더 많은 서구화가 이루어져 있을것이다. 미국이 세계에서 으뜸가는 선진국임…
[2001-01-24]"반짝스타보다는 우직한 고목이 되련다"
"LA한인팬들앞에서 경기할 기회를 얻게돼 매우 기쁩니다. 새해를 맞아 하시는 일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립니다" PGA투어 프로 최경주(32)가 음력설…
[2001-01-24]이유있는 추락
LA 레이커스(26승14패)는 시애틀 수퍼소닉스(23승21패)만 만나면 사족을 못 쓴다. 올시즌 3전3패. 레이커스는 23일 시애틀 키 아레나서 벌어진 수퍼소닉스와의 원정…
[2001-01-24]우즈, 시즌첫승 사냥
25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인근 스카츠데일 TPC코스(파71·7,089야드)에서 시작되는 피닉스오픈이 세계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대회사상 최강의 필드를 구축,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
[2001-01-24]애거시 2연패 "묻지마"
어떤 슬럼프에서도 거뜬히 탈출하는 ‘오뚝이 챔피언’ 안드레 애거시가 호주오픈테니스 4강 고지에 맨먼저 올랐다. 작년 이 대회 챔피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여름 어머니와 누나…
[2001-01-24]’링의 포청천’ 스틸 트레이너 변신 결심
’링의 포청천’ 리차드 스틸이 법복(?)을 벗는다. 지난 20일 WBC 세계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도전자 디에고 코랄레스의 경기에서 개인통산 167번째 타이틀매치 심판기록을 …
[2001-01-24]미국-브라질 축구한판
남가주 축구팬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2002년 월드컵 코리아-재팬 우승트로피를 노리는 브라질과 본선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미국이 3월3일 패사디나의 로즈보울에서 평가전…
[2001-01-24]TV스포츠
NBA ▲뉴욕 대 샬롯 (오후 5시-TNT) ▲시애틀 대 LA 클리퍼스 (오후 7시30분-FSN2) 테니스 ▲호주오픈 남자 준결승 (오전 10시-ESPN) …
[2001-01-24]이들을 주목하라
NFL ‘올해의 수비수’ 상을 수상한 볼티모어 레이븐스 라인배커 레이 루이스와 알콜중독을 딛고 수퍼보울의 무대에 올라선 뉴욕 자이언츠 쿼터백 케리 콜린스의 스토리는 너무나도 잘 …
[2001-01-24]알고보면 재미 10배
평소에 풋볼중계를 거의 보지 않는 사람도 수퍼보울때는 TV앞으로 모여든다. "도대체 왜 그렇게들 난리들일까"라는 호기심때문도 있고 수퍼보울을 못보면 다음날 직장에서 동료들에게 ‘…
[2001-01-24]"장신도 외곽 슛 쏜다"
얼마전, 북한의 거인 농구선수 이명훈의 NBA 진출이 올해안으로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온바 있다. 메이저리그와는 달리 현재 NBA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선수는 손…
[2001-01-24]속진 털어버린 ‘대설의 조화’
아무 것도 쓰여지지 않은 백짓장처럼 눈부신 설원. 테혼 패스(Tejon Pass)에서 빅베어까지 최근 시작된 겨울 우기로 산악지역은 온통 백설로 치장됐다. 나무마다 눈꽃이 만발하…
[2001-01-24]국립 산림지역 주차겸한 입장료 하루 5달러
▲썰매와 복장 눈놀이 썰매는 스포츠용품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부분 플래스틱으로 만든 것으로 가격은 15달러 내외. 100달러 이상의 고가품도 있지만 1년에 1∼2번 …
[2001-01-24]"알프스가 따로 있나"
엔젤레스 국립산림은 LA에서 가장 유명한 눈구경 장소이다. 라카냐다에서 시작되는 2번 앤젤레스 크레스트(Angeles Crest) 하이웨이를 타고 올라가면 해발 4,000…
[2001-01-24]남가주 유명 눈놀이 지역
▲크리스탈 호수(Crystal Lake) 요세미티나 킹스캐년 쯤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과 높은 바위 봉우리, 그 사이에 펼쳐진 눈밭이 겨울 산의 멋진 풍경을 …
[2001-01-24]겨울 안전운전 요령
스키장을 간다든지 추운 지방으로 여행할 기회가 많아진 겨울철. 겨울철 안전운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초보자는 가능한 한 차선을 고집하는 것이 좋고 차선을 바꿀 때는 …
[2001-01-24]에베레스트 스키 하산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서있는 사람의 머리 속에는 무슨 생각이 떠오를까. 지난해 10월 7일,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를 정복했던 다보 카니카는 정상에 선 순간, 세상이…
[200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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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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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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