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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파격할인...연말까지 이어져
자동차업계의 파격적인 할인 공세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최대 자동차 판매시즌에 각 자동차업체들이 경쟁적으로 펼쳤던 무이자 할부판매 방식이 연말에도 계속되고 있는…
[2001-12-25]줄어든 씀씀이 "기본 물품만 산다"
"선물 구입 단위가 틀려지더군요. 예전에 100달러 쓰던 고객이 50달러 쓰는 것도 아까워하는 것 같아요." 플러싱 소재 한 선물업소 관계자의 말이다. 올들어 한인들의 씀…
[2001-12-25]내년 뉴욕주의회 자동심의
뉴욕주의회는 내년 ‘2001∼2002 의회연도’ 후반기 의회(2002년 1∼6월)가 속개되면 뉴욕주내에서의 개고기 판매 행위를 민사 또는 형사로 처벌하는 2종류의 법안 4개를 각…
[2001-12-25]비행기 탑승시간 지연...출발 3시간전 도착해야
9.11 테러 사태로 강화된 공항 보안 절차가 연말과 더불어 최근 실패한 ‘신발 폭탄’ 테러 위협으로 한층 더 강화돼 여행자들은 예전보다 훨씬 일찍 공항에 도착해야 된다. …
[2001-12-25]"새해첫날 무료 떡국 드시러 오세요"
임오년 2002년 새해 첫날,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인 식당들과 단체들이 무료 떡국 잔치를 베푼다. 한인사회의 무료 떡국 잔치는 새해 첫날을 맞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덕…
[2001-12-25]본보 앞 1인 시위
뉴저지 거주 한인 존 이(한국명 이종훈)씨가 26일 뉴욕한국일보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씨는 J모씨가 뉴욕한국일보에 보내 지난 13, 20일자 오피니언란에 게재된 독자투…
[2001-12-25]’환불거절’ 표시 없으면 20일내 환불 받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시즌이 끝나면서 대형백화점과 소매상, 한인업소 등에서 구입한 물건의 교환과 환불이 늘어나고 있다. 뉴욕시 소비자 보호국은 선물시즌이 끝난 직후인 26일부터 교…
[2001-12-25]적설량 해마다 감소
매년 겨울 측정되는 뉴욕시의 적설량이 갈수록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성청에 따르면 적설량이 기록되기 시작한 지난 1869년 이후 뉴욕시 센트럴 팍의 12월 적설량은 평균 …
[2001-12-25]뉴욕주 장애인 교통기금 지원
뉴욕주 전역의 장애인복지 및 노인센터 등에 500만달러가 넘는 교통운송 예산이 지원돼 노인과 장애인들의 교통이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뉴욕주 교통국과 연방 교통국이 장…
[2001-12-25]연말 강.절도 잇따라
퀸즈와 롱아일랜드 일대에서 무장강도를 포함한 크고 작은 강·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롱아일랜드 엘몬트와 노스 벨리 스트림 경계지역에 거주하…
[2001-12-25]신년 메시지
다사다난했던 200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한 번 9.11테러 참사로 그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소망의 새 시대가 열리는 20…
[2001-12-25]한인경찰 모집 적극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한인인구가 급증함과 동시에 한인 대상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한인경찰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1990…
[2001-12-25]"줄리아니 임기내 새 야구장 건설"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이 오는 31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뉴욕시를 프랜차이즈로 한 메이저리그팀 양키스와 메츠의 새로운 야구장 건설 계약을 마무리지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
[2001-12-25]지역 고아들에 ‘산타 선물’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게 보내는 고아들에게 한인교인들이 정성들여 만든 사랑의 선물이 전달됐다.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담임 안명훈 목사)는 파라무스 소재 고아…
[2001-12-25]"연말 경기" 낙심말자.
기대와 우려 속에 맞은 연말경기가 성탄절을 고비로 일단 마감됐다. 아직까지 소매매출액이 밝혀지지 않아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상황으로 볼 때 예년에 못 미칠…
[2001-12-25]이 해의 마지막 주
올해도 며칠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갑자기 가슴을 철렁하게 한다. 이렇게 세월이 막 가도 되는 것일까? TV를 끄고 라디오도 끄고 수도꼭지조차 단단히 잠그고 텅 빈집에 홀…
[2001-12-25]"미래의 훌륭한 일꾼 돼달라" 지역 초등학교에 책 기증
스태튼 아일랜드 기독실업인회(CBMC)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S.I.기독실업인회(회장 손석완)는 지난 21일 P.S. 14…
[2001-12-25]김홍일 의원의 경우
김홍일 의원 하면 대뜸 대통령의 아들부터 떠올린다. 체형도 그렇고 얼굴도 아버지인 김대중 대통령을 빼 닮았다. 말솜씨는 아버지만 못해도 판단력과 지략은 부전자전이라는 평을 듣고 …
[2001-12-25]크리스마스 선물
IMF 여파로 부도가 나 도망자 신세가 됐다. 부인도 떠났고 아이들은 할머니에게 맡겨졌다. 도망자로 떠돌기 4년째. 아들이 희귀 간질환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다. 아들이 죽…
[2001-12-25]국가 부도의 교훈
자연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복 받은 나라의 하나를 꼽으라면 아르헨티나가 첫 손가락에 꼽힐 것이다. 온난한 기후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로 불리는 이과수를 비롯, 스위스를…
[200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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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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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6/20250726151734685.jpg)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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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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