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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분야 종사 보람’
“약사는 전문인으로서 직업도 다양하고 어디에서나 일자리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올바니 약대를 나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퍼듀회사의 시니어 매니저인데 신약 개발과 처방과 관련…
[2002-01-14]컴퓨터 화면 갑자기 끄거나 황금색 CD발견땐 의심을
‘야사(야한 사진)’, ‘야설(야한 소설)’은 굳이 네티즌이 아니더라도 더 이상 생경한 단어는 아니다. 인터넷을 통한 음란물 유포가 갈수록 다양화, 지능화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2002-01-14]윤순철 교장 등 3명 재외유공동포 포상
뉴저지한국학교 윤순철 교장과 프랫(Pratt)미술대학 배영철 교수, 심장내과 이용한 전문의가 한국정부로부터 2001년도 재외 유공동포 정기 포상자로 선정됐다. 뉴욕총영사관은 15…
[2002-01-14]’인터넷 탈선 방지’ 세미나 열려
청소년들의 인터넷을 통한 탈선이 급증해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무료 세미나가 열렸다. 13일 베이사이드의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린 ‘청소년 인터넷 유해 방지…
[2002-01-14]’엄청난 세금부담’ 스폰서들 낭패
새해가 되어 지난해의 세금보고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245(i) 구제조항을 신청한 한인들이 스폰서의 세금보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245(i) 신…
[2002-01-14]’종신형 위기 중국동포 도와주세요’
한인 인구가 500명에 불과한 루이지아주 배톤루지 한인 사회가 교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억울한 처지에 놓여있는 중국 동포를 구명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배톤루지 …
[2002-01-14]H-1B 비자 승인 늦어져
미국이 9.11 테러 참사 이후 국가보안을 강화함에 따라 H-1B 비자 결재가 전에 비해 상당히 늦어지고 있다. 외국인 전문인을 고용하는 미국기업들의 연방이민국(INS) 업…
[2002-01-14]한인업소 적발 속출
최근 종업원 사고·상해 보험 가입 의무조항을 위반하고 있는 업소에 대한 뉴욕주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이 시행되면서 적발 한인업소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은 종전과 …
[2002-01-14]인종차별 교통단속원 - 한인 화해
뉴저지 보고타시에서 한인 여성이 교통 단속원으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사건과 관련, 당사자인 박은희씨와 교통 단속원 브리클리씨가 10일 화해했다. 박씨는 10일 보…
[2002-01-14]불체자 구제 논의 활발
개정이민법 245(i)조항 연장안이 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지난달 연방상원에서 삭제됐음에도 민주당 상원 탐 대슐 원내총무를 중심으로 한 상원과 하원의원 등이 ‘미국서 일정 기간 일…
[2002-01-14]’뉴욕위원회’ 출범키로
한인들의 미주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사업을 위한 뉴욕위원회가 구성된다. 뉴욕 지역 한인회와 상인번영회 전·현직 회장들의 연합단체인 ‘뉴욕지역단체협의회’는 11일 새…
[2002-01-14]뉴저지 팰팍학군 성적 향상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학군의 성적이 지난 1년간 상당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발표된 2000년도 뉴저지 고교 11학년 표준시험(HSPT) 성적 결과 팰팍 학군의 …
[2002-01-14]시보건.병원국장 벤자민 추씨 임명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시정부 첫 아시안 고위직으로 뉴욕대의과대학 부학장을 지낸 벤자민 추씨를 보건·병원국 국장으로 10일 임명했다. 블룸버그 시장은 이날 또 노숙자서비…
[2002-01-14]미 대북 구호품 이달 평양 도착
올들어 미국의 첫 대북한 구호품이 이달 중 평양에 도착한다. 커네티컷주 뉴 캐난 소재 국제구호단체 ‘아메리케어스(AmeriCares)’는 항생제, 소화제, 비타민 등 의약품…
[2002-01-14]불법이민자 600명 부당대우
불법이민자 600명이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월드트레이드 센터 붕괴 현장에서 잔해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고 뉴욕 데일리가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불법 이민자들은 …
[2002-01-14]크리스마스 트리 분리수거 19일까지
버려야 할 크리스마스 트리와 각종 장식물은 19일까지 집 앞 보도에 놓아두어야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뉴욕시 위생국은 19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를 각종 장식과 철사, 전구 등…
[2002-01-14]플로리다 식당 급습, 중국계 무더기 체포
연방이민국(INS)이 9일 플로리다주 브라워드와 팜 비치 카운티에 각각 위치한 중국식당 2개와 주택 2곳을 급습, 중국계 24명을 포함한 불법체류자 25명을 체포, 9.11 테러…
[2002-01-14]양비론과 편가름
지난 80년대 한국에서 학생들이나 노동자의 데모가 일어날 때 흔히 ‘양시양비론(兩是兩非論)’이 대두대곤 했다. 양쪽 모두 옳은 점도 있고 틀린 점도 있다는 이 양시양비론(흔…
[2002-01-14]관따나모 아가씨
관따나모내 미군기지가 쿠바와 미국의 관계를 개선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관따나모 미군기지는 그간 쿠바에게는 ‘눈엣 가시’같은 존재였던데 반해 미국은 적진에 투입해놓…
[2002-01-14]’닷컴’ 최악 상황 지나갔다.
지난해 영업을 중지하거나 파산신청을 한 닷컴(Dot.com)회사가 최소 537개사로 2000년의 225개와 비교할 때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미국의 인터넷산업 동향을 조사하는 웹…
[200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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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서 모여요”
오피니언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미 AI 반도체에 중국이 중독되게”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책에 밑줄을 긋는 까닭은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시골 노인 지갑 터는 가상화폐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성균관대 SF베이 동창회 골프 토너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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