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했던 매그닛 스쿨에 입학도 안됐고 그렇다고 보통 학교에 보내긴 왠지 좀 아쉬운 듯한 자녀, 한 분야에서는 특출나지만 다른 과목엔 흥미가 없는 자녀, 또는 여러 사정에 의해 다…
[2002-07-29]초등학생들의 지나친 TV시청은 금물이지만 좋은 프로그램을 찾아 미리 정해주고 시간을 맞추어 그 날의 할 일을 미리 마치도록 하면 계획성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가족들이 …
[2002-07-29]카이저 퍼머넨티 소아정신과의 수잔 정(사진·한국명 김영숙) 박사가 ‘해뜨고 달뜨는데 오늘도 그 길’(도서출판 늘푸른)이란 체험에세이 집을 8명의 한국 전문의들과 공동 발간했다. …
[2002-07-29]UC샌타크루즈 공대학장인 한인 스티브 강(한국명 성모) 교수가 실리콘밸리 공학협의회(SVEC) 회장에 선출됐다. SVEC는 실리콘밸리지역 공과계 지도자협회로 다수의 전기전자공…
[2002-07-29]밸리한인학부모회(회장 유니스 최)는 8월19∼20일 있을 가주명문대 탐방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중·고교생 대상의 이번 탐방일정은 스탠포드대학과 UC버클리를 방문, 학교 전문가이드…
[2002-07-29]며칠 전 필자의 학교에서 서머스쿨 클래스를 택하고 있는 C라는 여학생 한 명이 흐느끼며 필자의 사무실에 들어왔다. 그 학생을 의자에 앉혀 마음을 가다듬게 하고 자초지종을 들으니 …
[2002-07-29]어렸을 때부터 저는 남자아이들보다 잘하려고 결심했습니다. 제 남자형제들이 부모로부터 특별대우를 받는 것을 싫어했기에 저는 항상 남자형제들과 경쟁을 했습니다. 선생님들도 남자아이들…
[2002-07-29]미국에서 수의대에 지망하는 데는 예과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지난 칼럼에 기재하였다. 그리고 예과과정에서는 수의대가 필수로 요구하는 과목들을 모두 택하고, 또 그 성적이 우수하도록 …
[2002-07-29]이번 주는 지난주의 계속으로 사전을 별로 찾지 않고도 자녀들의 어휘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쓰려고 한다. 4가지 방법이 있는데 두 가지 방법(1과 2)은 지난주 소개했고 이번 주…
[2002-07-29]햇살은 따갑고 파도는 깔깔대는 여름. 바다로 들로 산으로 나다니다 보면 피부가 햇빛에 상하기 쉽다. 1년 내내 발라야 한다는 선스크린이지만 여름에는 그 사용 빈도와 양이 더 늘게…
[2002-07-29]2년 이상 주식시장이 베어마켓에서 헤매고 있는 것이 젊은층에게는 오히려 두둑한 은퇴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지금의 주식불황이 은퇴를 몇 년 앞둔 노…
[2002-07-29]컴퓨터가 없거나 구입능력이 안되거나 혹은 컴퓨터를 사용할 줄 모르는 컴맹도 E-메일은 할 수 있다. 메일 스테이션을 통해서. 대형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 어스링크가 최근 매입…
[2002-07-29]기업 사다리의 맨 밑바닥, 예년 같으면 사회 초년생들이 기웃거리는 인턴직에 30대, 40대 심지어 50대 중년이 늘고 있다. 시카고의 한 TV회사에는 전직 변호사가 상사의 심…
[2002-07-29]흙이 기름지고 좋아야 농사가 잘된다. 이런 원리가 정원 가꾸기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아무리 좋은 화초 씨라고 해도 물이 배어들지 않는 딱딱한 참흙에서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
[2002-07-29]˙피시 & 풉: 한 쿼터에 15달러. 생선뼈와 조류의 배설물로 된 것으로 식물을 잘 자라게 한다. ˙레드 플래스틱 멀치: 384달러. 과일 열매를 많이 그리고 크게 맺게 한…
[2002-07-29]복권을 사는 기분으로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솜씨를 뽐내면서도 운이 좋으면 상금까지 탈 수 있는 각종 콘테스트가 많다. 요리대회에 참가할 때는 재료가 저렴하고 만들기 쉬우면서도 맛…
[2002-07-29]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감동한 오페라 ‘황진이’ 개막이 9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황진이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질 코닥 디어터는 어떤 곳인가? 극장과 무대의 이모저모와 이번 공…
[2002-07-29]총 4막 황진이 인생 사계절로 대비 푸른호수위 나무배등 사실성 살려 총 4막의 무대는 조형적인 아름다움 외에도 색감에 따라 황진이의 삶을 상징화한다. 사계절을 인생에…
[2002-07-29]한복연구가 이영희씨가 만든 화사한 무대의상들을 구경하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엄격한 고증을 거쳐 제작된 총 400벌의 의상중 단연 시선을 붙잡는 것은 수많은 기생들의 …
[2002-07-29]“내 아내와 자식을 다시 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펜실베니아주 서머셋 지역의 케크릭 탄광에서 77시간동안 지하 240피트아래 매몰된 광부 해리 매이휴(31)는 25…
[200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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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