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최 코치의‘언페어 플레이’
페더럴웨이에서 1년여 동안 수영코치로 활동한 최윤희씨는 공식 환송회와 고별 방송대담 등 시종일관 스타 대우를 해준 한인사회에 개운치 않은 여운을 남기고 귀국했다. 최씨는 …
[2002-05-01]"정신대 문제, 남북협력 계기 될수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미국과 국제사회의 이슈로 부각시켜온 레인 에반스 연방 하원의원(일리노이, 민주당)은 30일 “닉슨 대통령이 민간 차원의 핑퐁외교로 미-중 관계의 다리를 놓았…
[2002-05-01]“타코마선 차 도난 조심”
시애틀을 중심으로 한 퓨젯 사운드 지역의 차량 도난율이 전국 상위 10대 도시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보험범죄국(NICB)은 국내 주요 도시의 차량절도현황을 집계한 …
[2002-05-01]"용접일 해가며 고생 했는데...”
피살된 이태순씨는 시애틀에 언니 김형수씨와 오빠 권태현씨 등 2명의 형제자매가 있으며 콜로라도에 2명, 한국에 1명의 자매가 더 있다. 에드먼즈에 살고 있는 제일 큰언니인…
[2002-05-01]UW, 광기술 연구 요람
워싱턴대학(UW)이 정보통신 기술연구를 위한 과학기술센터로 새로 지정돼 연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국립과학재단(NSF)은 향후 5년간 총 1천6백만달러의 예산을…
[2002-05-01]“머리와 목에 수차례 피격”
킹 카운티 검시소는 피살된 이태순씨가“머리와 목에 예리하면서도 둔탁한 물체로 수 차례 맞아 사망했다”고 30일 저녁 부검 결과를 밝혔다. 검시소 대변인은 이씨의 정확한 사…
[2002-05-01]"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 다른 누군가를 만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 외모, 학벌, 재산, 성격 등등... 모두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서로의 이상형을 만들고, 또 그 기준에 맞…
[2002-05-01]원불교 대각 개교절 87주년 기념 봉축 법회
원불교 대각 개교절(大覺開敎節) 87주년 기념 봉축 법회가 28일 샌프란시스코 원불교 교당에서 열렸다. 이날 평소보다 많은 6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법회에서 …
[2002-04-30]한. 흑은 ‘한배탄 소수민족’
지난 92년의 4·29 L.A. 폭동 같은 사태가 미국에서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다 문화간의 이해와 교류가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흑인 목사 에드거 보이드(…
[2002-04-30]북가주 여성 골프회 챔피언 홍재키씨
북가주 여성 골프회(회장 유경민)는 4월 정기 토너멘트를 지난 17일 산라몬의 브리지 골프코스에서 가졌다. 이날 대회의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최용희 (A조)…
[2002-04-30]10년 계속된 BART 수리 마무리 단계 들어서
지난 10년간 1억달러 이상이 투입되 진행된 바트 수리가 80% 정도 마무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바트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수리하거나 새로 설치하고 …
[2002-04-30]SAT ll 한국어 갈수록 관심커
오는 11월 실시되는 SAT II 한국어시험에 대비하고 한국어실력을 점검하기 위한 모의고사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북가주 일원의 28개 고사장에서 실시됐다. 지난 9…
[2002-04-30]영사관 정기 순회영사 업무
주상항총영사관(총영사 김종훈)은 민원업무의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5월 31일부터 2달에 한번씩 산호세 지역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상항총영사관은 산호세 …
[2002-04-30]UC 버클리 CKS 인권, 한국 대중문화등 연구
UC 버클리 한국 학생들의 모임중 하나인 CKS(Community for Korea Studies)는 지난 26일 모임을 갖고 2002년 계획을 세웠다. 이날 CKS의 총회에서…
[2002-04-30]한인 관광객 증가세
한인 관광객의 미국 입국이 3월에도 꾸준히 증가, 올해 누적 관광객 입국자 수가 처음으로 증가세로 반전했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강광호)가 24일 발표한 3월 관광…
[2002-04-30]화창한 봄날씨 예상
이번주 북가주 지역은 주초에는 구름이 끼고 기온도 낮겠지만 주말로 가면서 화창하고 기온도 올라가는 전형적인 봄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국립기상대가 예보했다. 베이지역은 30일 …
[2002-04-30]5월 2, 3일 전국기도의 날
미 전국 기도일(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아 나라와 민족, 지도자를 위한 연합기도 모임이 2일 이스트베이, 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이스트베이지역…
[2002-04-30]상항지역 한인회 회장직무 대행
■ 상항지역한인회 회장직무 상항지역 한인회(회장 오재봉)는 29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서대석 수석 부회장이 회장 업무를 대행한다. 오재봉 회장은 이기간 국제 안면도 꽃…
[2002-04-30]학교내 파티 술금지 "근본적 해결책" 아니다
○… UC 버클리당국이 캠퍼스내에서 열리는 파티에서 알콜 사용을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으 학생들이 계속해서 술을 마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 대학당국은 학교내에서…
[2002-04-30]대화의 세가지 조건
며칠 전 한 친한 친구가 이메일을 보내왔다. 그 친구는 간단한 안부와 함께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에 관한 한 일화를 소개했다. 아마 통역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
[2002-04-30]
- 1
“’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2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3
미국 H-1B 비자 규제 강화…한국,… 2 - 4
트럼프 “베네수, 미국내 ‘죄수들’ 데려가야… - 5
트럼프, 하명 표적수사 진전없자 ‘검사장 해… - 6
해리스 前부통령 회고록 ‘107일’ 내용에 … - 7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 - 8
트럼프 정부 ‘보도지침’… “승인 안받고 취… - 9
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 10
“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 11
트럼프 비자수수료 100배 폭탄에…기업들 “… - 12
지현우, ♥이세희와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미소… - 13
법원, 트럼프 측에 “소장 너무 길고 장황…… - 14
한국, 야구 세계 랭킹 4위 유지…1∼3위는… - 15
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 - 16
민주, 트럼프에 “예산문제 대화하자…정부 셧… - 17
“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18
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 19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20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21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22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3 - 23
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24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 25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26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27
뉴저지주지사 선거 셰릴 후보, 시아타렐리에 … - 28
김정은, 자폭 무인기 시험지도… “무력 현대… - 29
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30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