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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강 14% 가 ‘오염’
조사결과 버지니아 주내 강과 하천의 14%가 오염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 정부가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질 조사에 따르면 약 7,000마일에 이르는 주내 강과 하천이 깨…
[2004-03-24]열차 승객 짐조사 계획
국토안보부가 워싱턴과 볼티모어 구간을 통과하는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짐을 조사하는 프로그램을 실험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국토안보부 관리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유니언 스테…
[2004-03-24]연쇄저격범 말보 주교도소 이감
워싱턴 일대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연쇄저격범 리 보이드 말보(19)가 지난 18일 버지니아 서남부에 소재한 와이즈 카운티의 오니언 주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는 지난 2002년…
[2004-03-24]부시 ‘공든탑’ 무너지나
“알 카에다 위협 무시” 전 테러담당자 폭로도 11월 재선에 도전하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대테러 전쟁과 해외정책을 재선 캠페인의 기둥으로 삼았으나 도통 운이 따르지…
[2004-03-24]경제인협 제1회 이사회개최
휴스턴 한인경제인협회(회장 김용태)는 제1회 경제인협회 이사회를 지난 20일 저녁 7시 아시아나 가든 연회실에서 개최했다. 송행만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사회에서 김용태 회…
[2004-03-24]<꽁트> 모녀 일기
강진숙 나이 탓인가. 노여사는 집에 도착하자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다. 여행이라야 겨우 4박 5일, 그것도 일본 북해도 시누이 집에서 온천만 왔다 갔다 했을 뿐인데도 제법…
[2004-03-24]<기자의 시각> 명문고냐 학점이냐?
한범종 기자 샌프란시스코의 로웰고등학교는 미시시피강 서부지역내 공립고등학교중 최고의 명문으로 꼽힌다. 1851년 설립된 로웰고는 148년의 역사 속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2…
[2004-03-24]<여성의 창> 컴퓨터를 잘 사는 방법
김인숙 컴퓨터와 주부이야기 9 언제, 어떤 컴퓨터를 어디서, 어떻게 사는 게 가장 좋습니까? 주변 사람들이 자주 이런 질문을 던진다. 특히 초보자들에게는 컴퓨터를 사…
[2004-03-24]“반드시 하나의 조직으로 거듭날 것”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 8대 회장 취임식 현재 중가주 지역에 2개의 식품상 협회 활동 “회원여러분들께 어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중가주 한미식품상협…
[2004-03-24]테크 뮤지엄 어워드 신청 4월 5일 마감
교육, 평등, 환경, 경제개발, 보건 등 분야에 총 25만 달러 상금 2001년 창설, 세계 70여개국에서 참여 산호세 테크 뮤지엄 어워드 신청 마감이 4월 5일로 다…
[2004-03-24]산타클라라 공공근로자 연합과 계약 연장
2004-2005 회계연도 기간중 봉급은 동결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지난 23일 투표를 통해 공공근로자연합과 계약을 연장할 것을 투표 참여자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
[2004-03-24]코요테 밸리 계획에서 모건힐 배제
모건힐의 경제, 환경, 교육에 심각한 영향 학군 문제 부각될 듯 코요테 밸리 개발 계획이 모건힐 측을 배제한 채 산호세 단독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산호세 머큐…
[2004-03-24]미인을 찾습니다
제 15회 미스 샌프란시스코 선발대회 미스코리아 샌프란시스코에 당선됐다는 것 자체가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998년 미스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진에 당선됐던 이지…
[2004-03-24]강정희 화랑 개관 리셉션 성황
정서적으로 메마른 자들 위해 화랑 열었다 강정희 화랑 개관기념 축하 리셉션 및 강정희 유화 개인전이 23일 샌프란시스코의 강정희 화랑에서 열렸다. 본보가 후원한 이날 전시회에서…
[2004-03-24]이민 100년사 편찬위에 후원 줄이어
북가주 한인 이민 100년사 편찬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북가주 성균관대 동문회(회장 남명우)와 베이 실버클럽(회장 홍기일)은 각각 20일과 23일 북가주 …
[2004-03-24]장인환, 전명운 의사 추모식
1908년 3월 23일 장인환, 전명운 의사가 스티븐슨을 저격했던 의거를 기념해 23일 상항지역 한인회관에 마련된 장인환, 전명운 의사 흉상앞에서 의거 기념일 추모식이 거행됐다.…
[2004-03-24]<화제> 국기에 대한 맹세 논란
미연방대법원은 24일 ‘국기에 대한맹세’(Pledge of Allegiance) 내용중 ‘신의 가호아래’(Under God)라는 구절을 삭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심의한다. 이같은…
[2004-03-24]MTC, 통행시간 자동 안내 시작
목적지를 향해 무작정 출발했다가 프리웨이에서 교통체증에 막혀 오도가도 못했던 쓴 경험을 가진 운전자들에게 희소식이 나왔다. 베이지역 메트로폴리탄 교통위원회(MTC)는 24일부터…
[2004-03-24]’매독도시’ SF ‘결핵도시’ 오명 추가
지난해 환자 225명, 미 도시 중 최고 ’매독도시’ 샌프란시스코가 ‘결핵도시’라는 또 하나의 오명을 듣게 됐다. 미연방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가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
[2004-03-24]한국 젊은 작가 작품전 잇따라
따스한 봄을 알리는 한국 젊은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백문수씨는 4월22일까지 중견 작가 김명수 화백, 일본 작가 수에수구와 함께 맨…
[200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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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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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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