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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류독감 파동
이기영(주필) 세계는 지금 조류독감의 공포에 휩싸여 있다. 태국과 베트남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은 유럽쪽으로 번져 터키와 루마니아에서 발견된데 이어 러시아 내륙과 중국의 내몽고…
[2005-10-21]“가을 숲의 자랑과 겸손이”
지난 며칠 비가 내린 뒤 이곳 남가주에서도 본격적인 가을이 선뜻 다가 왔다. 알록달록 하거나 울긋불굿 붉게 물들여 놓지는 않았지만, LA에서 굳이 하룻밤을 묵지 않더라도 갔다 올…
[2005-10-21]“화합의 선율로 동문사랑 실천”
서울대 동문 합창단 탄생 - 내년초 첫 정기연주회 “합창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듯 동문간의 단합과 사랑도 아름답게 실천하는 음악단체로 자리잡고 싶습니다” 남가주에 거…
[2005-10-21]기자의 눈/ 졸라맨 허리를 펴보는 여유
이민수(취재1부 부장대우)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는 허리케인 윌마의 강도가 카테고리 5에서 4로 하향됐다는 소식이다.올해 미국은 예전보다 잦고 강도 높은 허리케인으로 큰 재난…
[2005-10-21]“골프도 치고, 통일정책도 배우고”
내달 3일 ‘이재정 평통 수석부의장배 골프대회’ “평통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통일을 위한 미주한인사회의 여론을 수렴하고 건의하는 본연의 업무를 위해 많은 노력…
[2005-10-21]‘태권도 잔치’ 열립니다
22일 애나하임서 본보후원‘캘리포니아 국제 태권도 대회’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미주 한인사회 최대 태권도 축제 ‘캘리포니아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California O…
[2005-10-21]타운게시판
월남참전 연합회 창립총회 재미 월남참전 총연합회가 파병 40주년을 기념해 창립 총회 및 취임식을 갖는다. 25일 오후 6시 30분 용수산 식당 2층(950. S Ve…
[2005-10-21]그대들의 정체성을 알고 싶다
이창오(우드사이드) 지금 대한민국은 만신창이요, 목불인견에 점입참담이다. 학문과 사상의 자유를 빌미로 조국의 공산화를 위해 음양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얼빠진 궤변가 강정…
[2005-10-21]한심한 한국 정치
며칠 전 한국일보에서 우리나라가 지금까지는 외국으로부터 경제원조를 받았던 수원국에서 이젠 유상무상의 원조나 차관을 지원하는 공여국이 되었음을 공식화하는 국제개발협력 헌장을 선포하…
[2005-10-21]‘아일 비 홈’
나는 가끔 가다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해서 청계천까지 되살려낸 나의 조국 한국을 떠나 미국 땅에까지 와 살게 되었을까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 까닭 중 하나는 6.25사변통…
[2005-10-21]‘북관대첩비’반환을 환영한다
정권수(베이사이드)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일본이 강탈해 간 함북 길주의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가 일본에 볼모로 잡혀간지 100년만에 한반도로 되돌아 왔다. 야스쿠니 신…
[2005-10-21]희망이 있는 삶
요즘 신문을 펼쳐 들면 인간에게 닥친 자연 재해로 인해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절망에 빠져 울고 있는 지구촌 곳곳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일을…
[2005-10-21]한국 음식점 유감
지난주 아일랜드 이민 후손인 나와 상사와 또 다른 아이리시계 두 명과 함께 평소에 외국친구들을 자주 데려가는 한국 갈비 집으로 갔다. 가서 갈비, 불고기, 또 닭 불고기로 점심…
[2005-10-21]부담스런 헌금 요청
세계 이곳 저곳에서 큰 재난이 일어나고 계절적으로는 기온이 뚝 떨어져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요즈음이다.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이민자로서 지난 일년 동안 개미처럼 열심히 일했으나…
[2005-10-21]방범전선에 이상 없나
권총강도가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빵집이 털린다. 안경점이 털린다. 미용실에 강도가 들어 업주와 고객의 돈을 빼앗아 간다. 심지어 사람이 많은 할인매장에도 강도가 침입해 종업…
[2005-10-21]불체자 구제에 힘을 보태자
이번 주 초 밝혀진 부시행정부의 이민개혁안 근간은 역시 좀 실망스럽다. 18일 연방상원 법사위 청문회에 참석한 국토안보부와 노동부 두 장관이 설명한 부시 개혁안의 주요 측면은 두…
[2005-10-21]끊어진 필름 잇기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이나 이런 저런 사연으로 헤어졌던 혈육이 수십년 후 만나는 장면은 언제나 눈물바다다. 독일과 프랑스에 입양됐던 한인들이 2, 30년 후 생모와 가족을 극적으로…
[2005-10-21]가르멜 수도원 문열었다
라하브라서 설립기념 축성식… 한인 피정-영성 안식처로 쓰여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가르멜수도회가 남가주 라하브라에 수도원을 설립했다. 한국 준관구 미주 가르멜 수도원(원…
[2005-10-21]장로성가단 “남미로 찬양선교 갑니다”
남가주장로성가단(단장 최대영 장로)은 21~28일 남미선교 찬양집회를 갖는다. 남미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찬양집회는 중남미기독교총연합회(회장 박재호)와 기독교미주성결교회 남미지…
[2005-10-21]붓다의 깨달음 영어로 듣는다
불교청년연합 법회 남가주 불교청년 연합회는 22일, 29일 오후 6시~오후 8시30분 두차례에 걸쳐 동국로얄대학 메디테이션센터(440 Shatto Place #407, LA…
[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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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이상국 ‘도반(道伴)’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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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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