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밀릴라니 타운센터
캐슬 앤 쿡 밀릴라니 개발사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샤핑센터인 ‘타운 센터 오브 밀릴라니’를 전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투자회사에 매각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TIAA-CREF…
[2005-10-27]독자문단-가정교육
농사중에 자식농사 제일 어렵다 했네 둘이 낳은 자식 부모슬하에서 자라야만 알찬 사람 된다고 했던가 자식위한 사랑은 어느 부모인들 다르랴 잘못된 생각으로 아버지…
[2005-10-27]위치, 규모, 자금조성 놓고 상반된 의견
문화회관 예정지인 마운트 프로스펙트 소재 세인트 존 루터란 교회의 내부가 한인 커뮤니티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26일 문화회관건립추진회(회장 장기남)측이 마련한 회관 후보 장소 …
[2005-10-27]삭스 우승, 폭동은 없었다
시카고 화이트 삭스가 88년 만에 대망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했지만 흥분한 폭도들의 한인 상가 약탈이나 방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삭스가 파죽의 4연승을 거두며 우승했던 26일 …
[2005-10-27]렛츠 고, 화이트 삭스
렛츠 고 화이트삭스, 짝짝 짝짝짝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마지막 승부가 결정되던 26일 밤, 화이트삭스 팬 4천여명은 유나이티드 센터에 모여 한 목소리로 화이트…
[2005-10-27]우리 모두 삭스팬!!
IIT에서 어학연수 중에 있는 이지애씨는 일본, 타이완, 칠레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유나이티드센터로 삭스의 마지막 경기를 지켜봤다. 게임이 끝난 후 경기장을 빠져…
[2005-10-27]역사배우며 여행즐긴다
1893 한국전시관복원기념사업회는 지난 10월 22일 주말 그룹투어를 실시했다. 기념사업회가 소규모 비정기 주말답사를 해오던 가운데 이번 주말 답사는 특히 1893년 시카고 박람…
[2005-10-27]■ 일과 건강-관절염 초기에는 체중조절·근력운동 중요
의학의 발달과 위생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노인 질병이 증가하게 된다. 그 대표적인 것들이 퇴행성 관절염과 여성에서는 골다공증, 남성에서는 전립선암이다. 이들…
[2005-10-26]“종이 접기 원조는 한국”
창의력, 준법정신 함양 탁월…자격증 소지자 17만명 색종이로 비행기, 배, 저고리 등을 접으며 장난감을 대신했던 세대가 있었다. 요즘 어린이들은 최첨단 장난감과 게…
[2005-10-26]“한국말 못해도 잘 쓸 수 있네…”
시애틀지역서 북 리딩…신작‘비빔밥’소개 아시안 최초로 뉴베리 미 아동문학 최우수상을 받은 린다 수 박 작가가 시애틀 지역에서 한국문화를 소재로 한 자신의 작품에 대한 …
[2005-10-26]두 이슈 발의안 모금 봇물
오진 관련만 1천4백만달러 모금…게이츠 등 큰손도 내달 8일 실시되는 선거에 상정된 각종 주민발의안 가운데 의사의 오진 및 개솔린 세금 환원과 관련된 발의안들에 후원금이…
[2005-10-26]시애틀 공립학생 약간 줄어
금년 초 10개교 폐교와는 무관…출산율 감소가 원인 시애틀 지역 공립학교 등록 학생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005-10-26]대형교통사고 범인 잡혔다
보석도중 캐나다 거쳐 밀입국…송환 오래 걸릴 듯 대형교통사고를 일으켜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뒤 보석 절차도중 해외로 도주했던 범인이 만 4년 만에 아일랜드…
[2005-10-26]“급식장 얻었으나 교통불편”
노인 아파트서 버스 2∼3번 갈아 타야만 참석 아시안 리소스센터를 급식장으로 사용해온 시애틀 한국 통합노인회(회장 김수영)가 캐피탈 힐에 환경이 쾌적한 급식장을 마…
[2005-10-26]통일부 장관상 영예
해외동포로는 유일한 당선작 서북미 문인협회 회원인 박유선씨(60)가 해외동포로는 유일하게 제36회 한민족 통일문예제전에서 통일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민족의 통일염원을 담…
[2005-10-26]“세금으로 반대 캠페인”
우편물 발송, 전시회, 웹사이트 운영 등 못하게 워싱턴주 교통부(DOT)가 개솔린 세금 인상 환원을 요구하는 주민발의안(I-912) 저지를 위해 공공연히 캠페인을 벌여…
[2005-10-26]구간도, 공사비도 줄인다
시 위원회 재정계획 승인…주민투표 통과 불투명 존폐위기에 처한 시애틀 모노레일 당국(SMP)이 노선을 원안보다 4마일 짧은 10마일로 줄이고 공사비용도 17억달러로 대폭…
[2005-10-26]MS, 13년 만에 보상 완료
일인당 평균 8천여달러 지급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풀타임으로 일했으나 정규 직원들에 비해 차별대우를 받았다며 집단소송을 낸 임시직 근로자 8천5백여명이 소송기간 8년을 포함…
[2005-10-26]수업결손 봄방학 단축 등 검토
지난 2주간 진행된 교사 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인해 수업을 받을 수 없었던 학생들을 위한 수업결손 대책이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쉴리 본드 BC교육부 장관은 24일 발표…
[2005-10-26]자동차 보험료 내년 동결
내년도 자동차 보험료가 동결된다. 24일 ICBC는 발표를 통해 금년 상반기 보험금 지급 규모가 지난 해 동기대비 13억4천만 불 증가함에 따라 보험료 인상(4.2%)을 건의한…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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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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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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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지사별 뉴스
“부자에게 세금을” 맨하탄서 대규모집회
대규모‘부자증세’ 지지 집회가 16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자들은 맨하탄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의 핵심공약인 무료 버스,보편적 …
‘파트 B’보험료 11.6%‘최대폭 인상’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버팀목 되자”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 저녁 워싱턴에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하고 한인사회의 미…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공항서 체포 한인 영주권자 4개월만에 석방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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