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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김‘교통위 커미셔너’인준
시의회, 만장일치 통과 “교통체증 해소책 마련” 경찰 외길만 걸어왔던 폴 김 전 LA경찰국 커맨더가 두 번째 커리어를 시작하며 한인 사회 정치력 신장 전선의 선봉에 본…
[2005-09-17]라본지 시의원 ‘설득의 귀재’ 정전사태 회견 끌어내
입심 좋기로 유명한 탐 라본지(4지구) 시의원이 LA시 정전사태 발생 직후 언론 접촉을 기피하고 있던 수도전력국(DWP) 고위층을 설득시키는 ‘능력’을 다시 증명했다. 지난 1…
[2005-09-17]‘대재앙’ 자녀에 설명 어떻게
섣불리 알면 불면증 시달려 응급상황시 대처법 숙지케 어린 자녀들이 언론을 통해 카트리나 같은 대재앙이 닥쳤을때 무어라고 설명해줘야 하나. ‘퍼스트5 LA’의 아동 컨설턴…
[2005-09-17]밸리 부모님 봉사회, 성금 모금
밸리 부모님 봉사회(회장 강 윤)는 18일까지 오전9시∼오후 8시 밸리 갤러리아 마켓과 그린랜드 마켓 앞에서 ‘카트리나 재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모…
[2005-09-17]카트리나 성금 기탁자
〈16일 합계: 2만5,907달러13센트, 2차 성금 총합계: 6만8,431달러97센트〉 한국일보 직원일동 5천달러 ▲9월15일 큰가마돌솥순두부 저녁모금(자원봉사: 미…
[2005-09-17]추석 앞둔 LA한인사회 표정
한가위를 앞둔 16일 LA한인사회 곳곳에서 풍성한 추석 행사가 펼쳐졌다. 미국에서 태어나 송편이 마냥 신기한 초등학생들의 눈망울에서도, 바다 건너편에 두고 온 고향 땅이 한없이 …
[2005-09-17]한인경관 2명 또 탄생
LAPD 수석졸업 김태국·모리스 권씨 군인 출신 한인 2명이 경찰에 입문했다. 16일 LAPD 경찰 아카데미에서 열린 경찰학교 졸업식에서 수석졸업의 영광을 차지한 김태국…
[2005-09-17]“특정국가 악기는 불량품” 초등학교 교사 공문 말썽
재학생 과반수가 아시아계인 다이아몬드바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한국 등에서 만든 악기를 구입하지 말 것을 조언하는 가정통신문을 보내 한인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지난 주 학부모…
[2005-09-17]LA영화제 개막
LA한국국제영화협회(LAKIFF)가 주최하고 USC와 LA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제2회 LA한국국제영화제가 16일 오후7시30분 할리웃의 이집션 극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5-09-17]“이재민을 죄수·마약 중독자 취급”
LA 드림센터 수용자들 “마약 테스트 동의 강요”등 불만 센터측 “최대한 편의 제공… 일부의 근거없는 불평일 뿐”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집과 모든 것을 잃고 LA 지역에…
[2005-09-17]비아라이고사 가족 시장 관사에 입주키로
행콕팍 인근의 공식 시장관사 ‘게티 하우스’가 빈집 12년만에 새 주인을 맞게 됐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은 16일 자신과 아내, 또 두 자녀가 1993년이래 빈집으로…
[2005-09-17]배우 젤위거-가수 체스니 4개월만에 파경
할리웃 지난 1월15일 쓰나미 피해자 돕기 자선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4개월 후 캐리비언의 한 섬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던 여배우 리니 젤위거(36·사진)와 컨트리 가수 케…
[2005-09-17]자선단체 재무담당이 90만달러 횡령
샌타애나 샌타애나의 비영리 어린이 자선단체인 오렌지우드 칠드런스 파운데이션은 16일 이 단체의 수석 재무담당 트레이시 살시도(36·요바린다 거주)가 지난 7년 동안 서명을 …
[2005-09-17]강둑서 발견된 60대 여인 시체 신원 확인
피코 리베라 LA카운티 검시소는 지난주 피코 리베라 지역의 샌개브리엘 강둑에서 발견된 사체의 신원을 레이크우드에 살다 지난 8월 중순께부터 실종된 바바라 로저스(60)라고…
[2005-09-17]자기가 쓴 책 교과서 채택 압력 행사
LA교육구 디렉터 93만여달러 챙겨 LA교육구의 수학 커리큘럼부 전 디렉터가 재직시 자신이 저술한 수학 책을 400만달러어치 이상을 주문하고 교과서로 공립학교에서 쓰도록 영…
[2005-09-17]대법원장 청문회 50세 최연소 사법 수장 유력
이번 주 미국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최대 뉴스는 존 로버츠 연방 대법원장 임명자 인준을 위한 상원 법사위 청문회와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지역 재건에 대한 연방 정부의 대책 발표…
[2005-09-17]부시 대국민 담화문 피해자 호응 못얻어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5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가 신통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학생 라첼 애빌즈(디트로이트 웨인 스테이트 대학)는 “대통령이 카트리나와 관련된 …
[2005-09-17]“카트리나 피해 재건 세금 인상없이 가능”
부시 대통령 밝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6일 “걸프 해안의 재건은 막대한 비용을 필요로 하는 대역사이나 정부는 세금 인상 없이 이를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
[2005-09-17]의학 카페 담배 피우는 여성 피부 5년 빨리 늙는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피부노화가 5세 이상 빨리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70대 여성 30만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피부노화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일…
[2005-09-17]부시, ‘늑장 대응’ 후유증 최소화 시도
카트리나 대책 발표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피해복구작업이 큰 성과를 보여 내주 중 프렌치 쿼터 등 일부 지역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5일 …
[200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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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 성지연 작가
[삶과 문화] 추석에 ‘또 다른 삶을 찾아가는’ 여행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트럼프 “나는 전쟁 영웅”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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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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