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곽은숙씨는‘질식사’
“외부의 강제적, 물리적 수단에 의한 것 아닌 듯” 지난 15일 자택 차고에서 숨진 곽은숙씨(40, 오리건 한인 부동산 협회장)의 사인은 질식사(Strangulation)인…
[2005-09-24]모노레일 사업 계속 혼미
니클스 시장 제동 불구 계속 추진 결의 시애틀 모노레일 건설사업이 엄청난 공사비에 이어 주민의 찬반투표 실시를 둘러싸고 시 정부와 시공주체가 정면대결 양상을 굳히는 등 점점…
[2005-09-24]캠벨 주수상, 한인 김영일씨 위원 선임
캐나다에서 점증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비중과 관련, BC 정부가 이 지역과의 교역 증진 차원에서 아시아·태평양 무역 위원회 위원들을 새로 선임했다. 고든 캠벨 주수상은…
[2005-09-24]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 “물가 인상 폭 3% 넘을 것” 유가 폭등으로 중소기업 위기 국제 유가가 고공 행진을 계속함에 따라 경제 전반에 여파가 일고 있다. 통계청이 발…
[2005-09-24]자유당, BC주에서 인기 높아져
BC주에서 연방자유당의 인기가 최근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무스텔 그룹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BC주민 502명을 대상…
[2005-09-24]“우수 인력 경쟁서 미국 및 호주에 뒤져”
“머지 않아 인력부족 문제가 심히 우려됨에도 불구하고 집권당의 이민 관련 정책 개선 노력은 지지부진한 실정입니다” 본보는 오늘 26일 연방의회 개원을 앞두고 하원 이민 분과 위…
[2005-09-24]“BC 숲은 벌목공의 죽음의장”
BC 벌목현장 숲이 형편없는 안전규칙과 위험한 작업현장에 대해 인색한 회사들 때문에 벌목공들의 죽음의 지역(Death Zone)으로 변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가 나와 관심을 끌…
[2005-09-24]금광 촌에서 60대 남자
번즈 레이크에서 소년이 곰에 물려 중상을 입은 데 이어 이번에는 금광 촌에서 일하던 60세 남자가 곰에 물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린스 조지에서 남동쪽으로 약100KM 떨…
[2005-09-24]이민자와 함께하는 헤브론교회
올해 10월 28일로 설립 5주년을 맞는 헤브론교회(송철웅 목사)가 써리에서 랭리지역으로 옮겨 새로운 부흥을 모색하고 있다. 헤브론교회는 지난 6월말 랭리교육청이 사용하던 건…
[2005-09-24]패이트리어츠-스틸러스 내일 ‘빅 리매치’
작년 AFC 챔프전 맞수 스틸러스 ‘설욕’ 별러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NFL의 최고 화두는 ‘리매치’다. 지난주에는 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 대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
[2005-09-24]팔메로 사실상 팀서 퇴출
약물복용 관련 추한모습 오리올스측 “복귀말라” 평생 한 번도 금지약물을 복용한 적이 없다고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삿대질을 하며 맹세하고는 스테로이드 검사에서 복용사실이 적발…
[2005-09-24]양키스 놀라운 ‘뒷심’
블루제이스 누르고 AL동부 선두유지 뉴욕 양키스가 선발 숀 차콘의 8이닝 무실점 역투를 타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5-0으로 영봉시켜 이날 승리한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에 1…
[2005-09-24]USC, 퍼펙트시즌 향한 첫 ‘중대관문’
오늘 오리건 원정 파죽지세로 내셔널 챔피언 3연패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전국랭킹 1위 USC 풋볼팀(2승)이 이번 주부터 2주동안 전국랭킹에 올라있는 오리건과 애리조나 스테…
[2005-09-24]“온가족 나오세요”
세대를 이어주는 ‘한국의 날’ 축제 오후3시 코리안퍼레이드 오후8시30분 수퍼콘서트 올림픽가 15개 꽃차행진 100개팀 묘기 LA한인들의 대동단결을 대내…
[2005-09-24]리타 피해 속출
댈러스의 소방관들이 23일 불탄 버스에서 숨진 노인들의 시신을 천으로 덮고 있다. 허리케인 리타의 접근에 따라 양로원 노인 45명을 안전지대로 소개하던 이 버스는 인터스테이트 하…
[2005-09-24]미국내 한국문화재 1만7천여점
전세계로 반출된 한국문화재 중 미국에 소장된 작품이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이 23일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
[2005-09-24]‘리타 진로 변경’ 한인들 웃고 울고
휴스턴 ‘피해 최소화’기대감 뉴올리언스 “하늘도 너무해…” 두지역 한인 표정 허리케인 리타의 진로가 당초 예상과 달리 휴스턴 동쪽 지역으로 비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
[2005-09-24]허리케인 이모저모
멕시코 국경 넘는 피난민 넘쳐 ◎…허리케인 리타의 상륙을 앞두고 멕시코 북부 접경지가 미국인 피난민들로 넘쳐나 작년에 개봉된 재난영화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를 연상시켰다.…
[2005-09-24]20피트 파고 15인치 강우
리타 영향권 지역 허리케인 리타의 영향권에 속한 텍사스 및 루이지애나주 해안에 18∼20피트의 높은 파도가 일고 최고 15인치 가량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23일 국립기…
[2005-09-24]‘취업비자’ 내달 재개 전망
2005년 미사용분, 2006회계연도에 배정될듯 연방상원의원들 청원 2006회계연도가 시작되기도 전에 쿼타가 소진돼 비자신청 접수가 전면 중단되고 있는 취업비자(H1-…
[200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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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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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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