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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든 카운티에 첫 한국마켓 탄생
2000년대 들어 한인 밀집 주거지로 부상한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에 대형 한인 식품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랜드마트(대표 강민식)는 이달 17일경 라우든 카운티의 스털링에 …
[2005-11-06]리치몬드서 한인 계 파동
리치몬드 한인사회가 계 파동이 일고 있다. 2일 리치몬드 민사법원에서는 계주인 김모씨가 계원들에게 받은 돈을 착복했다는 혐의로 심리를 받았다. 공판은 내달 9일 리치몬드 …
[2005-11-06]“이민자 포용정책 지지”
한인 밀집지역에서 출마하는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민주당 후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한인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3일 설악가든에서 열린 이날 회견에는 스티브 새넌(35구역, 비엔나)…
[2005-11-06]누가 진짜 회칙을 어기고 있나
회장 경선과 관련해 파행을 거듭하는 워싱턴한인학교협의회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교육 관계자들이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한인학교협은 지난 8월말 정기총회를 열어 김대영 신임회장(…
[2005-11-06]한국기업 56개 진출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에 56개 한국 기업이 진출, 카운티내 외국인 기업 수에 있어 1위를 차지했다. 카운티 경제개발청은 2일 “지난 3/4분기에만 5개 한국기업이 지…
[2005-11-06]“부여 향토식품 맛 보세요”
이제 농산물도 브랜드 시대다. 한국에서 성공받은 농특산물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받는 충남 부여군의 ‘굿뜨래’의 각종 향토음식들이 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훼어팩스 수퍼H마트에서 …
[2005-11-06]김웅수 전회장 장학금 2만달러 기탁
한미장학재단 초대 전국 이사장과 동부지회장을 역임한 김웅수 (사진) 전 가톨릭대 교수가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에 영구장학금 2만달러를 기탁한다. 백웅기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장은 …
[2005-11-06]김지하 시인‘묵화’워싱턴서 감상
‘오적’의 시인 김지하씨(영남대 석좌교수)와 독일에서 활동중인 서양화가 김미숙씨의 공동작품전이 워싱턴에서 열린다. 애난데일 소재 야니 토탈 웨딩에서 6일(일)부터 시작될 전시회…
[2005-11-06]8인 미술작품전·영화상영
워싱턴 한국문화홍보원에서 11월의 문화행사로 미술작품전, 영화상영, 학술 강연 등이 마련된다. ■미술 작품전 - 서양화가와 사진작가, 도예작가 등 8인의 작가가 참가하는 …
[2005-11-06]관광업 일자리 크게 늘었다
관광산업 관련 신규 고용 창출 속도에서 워싱턴 DC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국 상공회의소 최근 통계에 따르면 DC의 관광, 여행 관련 종사자는 작년 3.5%나 늘었다. D…
[2005-11-06]독감 예방 접종 걱정 없다
메릴랜드 보건 관계자들은 올해 독감 백신이 충분히 공급된다면서 예방 접종에 초조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제조 지연과 전국 각지에 백신을 고르게 분배하려는 연방 정부 방…
[2005-11-06]김홍자 교수 등 아시아계 작가 7인전
타우슨대 아시아 예술문화센터는 아시안 아츠 갤러리 개축을 기념해 아시아계 작가 7인의 미술전을 연다.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행로를 찾아서: 현대적 표현’을 제목으로 열리…
[2005-11-06]“한인 예절 명심하세요”
하워드 카운티 노인국은 2일 오후 콜럼비아 소재 사무실로 하워드카운티 한인회 임원들을 초청, 한국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20여명의 노인국 직원들은 신상균 상임이사(소아과 전문…
[2005-11-06]세탁협, 5일 이사회 장학생 모집
메릴랜드 한인세탁협회(회장 유영위)는 2006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자격은 세탁협 회원이나 준회원(세탁업 종사자)의 초-대학생 자녀이며, 12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장학금…
[2005-11-06]인간 성장 과정
아주 어렸을 땐 딸 많은 집 귀한 외아들이라 버릇이 나빠진 나는 쌀밥에 콩이나 보리쌀 몇 개 섞였다고 울고 투정을 부렸었지. 지금은 구수한 보리밥이나 콩밥을 더 좋아하지. 또 호…
[2005-11-06]요시꼬와 친구
은퇴생활 해보니 한가한 삶이 뜻이 없어 무슨 일이든 다시 해 보자고 나섰다. 외견상 교회사철이 한가한 작업인 줄 알고 시작해보니 학교가 부설돼 있어 우리 둘에게는 과도한 중노동이…
[2005-11-06]자기 중심적인 한인들
얼마 안 있으면 미국에 온 지도 3년이 되간다. 수십년 전에 온 분들에 비하면 얼마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한인 언론을 접해 봤는데 한마디로 너무…
[2005-11-06]죽은 물고기의 묘비: ‘굿바이, 서커’
Dear Diary: My friends Jen and Babi Floyd have a house in Western Connecticut that they are sellin…
[2005-11-06]불법이민자 색출 강화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불법 이민자 색출을 강화한다. DHS는 2일 ▲수사관 확충 ▲‘체포 후 석방‘ 프로그램 삭제 ▲신기술 도입 ▲미국 내 불법 체류자 색출 강화 ▲ 국경…
[2005-11-06]“가정의 소중함 일깨운다”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강혜숙)가 장기계획 위원회를 신설하고 워싱턴지역 한인단체 및 주류사회기관과 연계한 사업확장에 적극 나선다. 이의 일환으로 상담소는 내년 7월 하이 …
[200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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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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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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