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조지아주 16개 학교 연방정부 기금 지원 받아
귀넷, 뷰포드 바로우 카운티 등 조지아주 16개 지역 학교가 연방정부 기금을 지원받는다. 이들 학교는 연례 학업성취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우수학교 명단에 선정됐다. …
[2007-02-12]온라인 술 판매 가능할까
온라인을 통해 술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준비된다. 조지아주 하원 웰델 윌라드(공화, 샌디스프링스)는 최근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타주에서 생산되는 술을 주문할 …
[2007-02-12]조지아 대학들 경영대학 학과 신설 붐
조지아내 대학들이 경영대학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UGA의 테리칼리지(MBA)는 오는 8월부터 애틀랜타 지역에 2개의 야간 MBA프로그램을 신설, 직장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2007-02-12]한인회 김원식씨에 격려금 전달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영섭)가 지난 25일 오전 뇌졸중으로 인해 오른쪽 다리를 절단한 채 간병인도 없이 극빈자 요양원에 입원해 있는 김원식(차타누가 거주)씨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
[2007-02-12]“한국학교 신임 교장을 초빙합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선우인호)가 신임 교장 모집에 나섰다. 최근 들어 교장 초빙위원회 구성을 마친 애틀랜타한국학교이사회(이사장 원재권)는 정관 제20조에 의거해 ‘교장초빙…
[2007-02-12]퓨젯 사운드 경찰 기관들
퓨젯 사운드 지역의 경찰 기관들이 치열한 ‘인재 모시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워싱턴주 고속도로 순찰대(WSP), 시애틀 경찰국(SPD), 킹 카운티 셰리프국 등 주요 기관은 …
[2007-02-10]“낡은 고가도로 고쳐 쓰자”
공사비용도 교통부 추정 절반인 12억 달러로 충분 시애틀 부두의 노후한 고가도로를 교체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터널이나 새 고가도로 건설보다 비용이 …
[2007-02-10]동선 절취‘불가사리’체포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시가 5천 달러 상당의 구리선을 훔친 38세 용의자가 워싱턴주 고속도로 순찰대(WSP)에 의해 체포됐다. WSP는 9일 새벽 3시경 167번과 18번 국도가…
[2007-02-10]“지금이라도 독감 예방접종을”
의사들, 지레 겁먹지 말고 비누로 손 자주 씻도록 켄트에서 7세 소녀가 사망하고 시애틀의 한 고등학교가 휴교하는 등 겨울철 유행성 독감이 시애틀을 비롯한 킹 카운티 일원…
[2007-02-10]사할리 C.C.서 시니어 오픈
시애틀 출신 프레드 커플스 데뷔에 관심 집중 워싱턴주 최고의 골프장인 사할리 컨트리 클럽에서 8년 만에 메이저 프로골프 토너먼트가 열린다. 전미 골프협회(USGA)는 오는…
[2007-02-10]소녀 강간범 정신감정
올림피아 남동쪽 야산에 만든 지하벙커에 살면서 인근 주택에 침입해 11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데이비드 루카스 린치(23)가 9일 법정에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그…
[2007-02-10]텔레컴 분야 불만 No. 1
2위는 금융업…가솔린 가격 불만도 처음 10위권 올라 작년 오리건주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대상은 전화, TV, 인터넷 서비스 등의 ‘텔레커뮤니케이션 산업’이었던 것으로…
[2007-02-10]워싱턴주 고교생 AP합격률 향상
워싱턴주 교고생들이 대학과정학점을 미리 취득하는 프로그램인 AP 테스트에서 점차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대학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워싱턴…
[2007-02-10]OHSU에 4천만 달러 기부
익명의 오리건주 독지가가 오리건 보건과학대학(OHSU)의 발전을 위해 4천만 달러의 거액을 기부,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학당국은 이 기부금이 120년의 대학 역사상 퇴대 기부…
[2007-02-10]총포판매 규제 찬반 ‘팽팽’
업자들 면허취득 및 총포 구매자 신원조회 의무화 올해도 통과 가능성 희박 워싱턴주에서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총기사건의 원천방지를 위해 주의회가 총기판매를 엄격히 규…
[2007-02-10]경전철 터널공사장서 또 사고
다른 한 명은 경상…3개월 전에도 3명 중상 입어 시애틀 다운타운과 시택공항을 연결하는 트랜짓 경전철의 비콘 힐 터널 공사장에서 작업용 전동차끼리 충돌사고를 일으켜 인부 1…
[2007-02-09]‘수퍼 프로포즈’ 터치다운!
광고비 모금 실패, 3천 달러로 로컬 TV에 광고 내 시애틀 청년 랜드 피쉬킨(27)에게는 지난 석 달이 초조와 참담 자체였다. 5년간 교제해온 여자 친구 제랄다인 드…
[2007-02-09]노인 컴퓨터학교 32명 졸업
간병인 회사 암스트롱 인-홈 케어(대표 리아 암스트롱)가 무료로 운영하는 노인 컴퓨터 학교가 제 3기 졸업생 32명을 배출했다. 지난 6일 암스트롱 린우드 사무실에서 열린 졸업…
[2007-02-09]소닉스 원정연패 벗어나
시애틀 수퍼소닉스가 드디어 원정경기서 승리를 챙겼다. 지난해 11월22일 후 처음이다. 소닉스는 지난 7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벌어진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03-102로 신승,…
[2007-02-09]시애틀 범죄건수 점차 줄어
무차별 총격사건 2건 제외하면 살인사건도 가장 적어 강력범죄가 지난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30년간 시애틀의 범죄 건수는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다. 그렉…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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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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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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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비자 ‘트럼프 관세’ 부메랑…세율 18%로 91년만에 최고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미국의 평균 유효관세율이 올해 초 2.5%에서 단 7개월만에 18.3%로 오르게 됐으며, 이는 …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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