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폭언한 판사에 사임압력 봇물…경찰에 피살된 흑인청년 폄하
지난해 10월 클라크 카운티에서 셰리프 대원들의 총탄세례를 받고 숨진 흑인청년을 폄하한 카운티 지법의 다빈 지머만 판사가 사임 압력을 받으며 사면초가에 빠졌다.지머만 판사는 피살…
[2021-03-16]
시애틀도로 속도 시속 5마일씩 낮춘다
시애틀시를 관통하는 오로라 애비뉴 North와 레이크 시티 웨이 등 주정부 소유 간선도로의 차량운전 제한속도가 시속 5마일씩 하향 조정돼 새로운 사인판이 부착되고 있다.시 교통국…
[2021-03-16]
시애틀경찰 200명 가까이 떠나…예산 삭감 등의 영향
워싱턴주 최대 도시인 시애틀시 경찰관이 지난해에만 200명 가까이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시애틀 경찰국을 그만 둔 경찰관만 186명에 달하는 것으로…
[2021-03-16]132년 ‘동네 사랑방’ 역할 시골우체국 운영난에 사라져
주민 수가 고작 200여명인 워싱턴주 서남부 롱비치반도의 나코타 마을에서 지난 132년간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해온 우체국이 문을 닫았다. 말이 우체국이지 두 할머니가 시간당 8.…
[2021-03-16]미국행 밀입국 청소년 급증… ‘국경만 넘으면 언젠간 미국시…
조 바이든 행정부 이민정책이 미성년 밀입국자 급증으로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전임 트럼프 행정부 이민정책을 가혹하다고 비난하고 이를 뒤집기로 한만큼 밀입국자를 인도…
[2021-03-16]에버렛 노숙금지 조례추진…I-5 다리 밑에 스미스 Ave …
11만2,000여명이 살고 있어 인구 규모로 워싱턴주 7위 도시인 에버렛시가 일부 지역에서 노숙을 금지하는 조례를 추진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에버렛 시의회는 오는 17일 시…
[2021-03-15]
“아시안 증오범죄 멈춰라”…시애틀지역서 규탄집회 잇따라 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미 전국적으로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시애틀지역에서도 아시안 증오 범죄 규탄 시위가 곳곳에…
[2021-03-15]
벨뷰경찰 자폐증 청년 가족에 12만달러 보상 합의
한밤중에 집으로 난입한 경찰관들에 의해 폭행을 당했다는 한 자폐증 청년과 그 부모들로부터 소송을 받은 벨뷰 경찰국이 이들 가족에게 12만5,000달러를 보상해주기로 합의했다.소장…
[2021-03-15]
“집 차고서 장사할 수 있다” 시의회 1년간 비즈니스 가능…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때문에 가게를 차릴 수 없는 상인들이 일단 차고(거라지)를 포함한 가정집에서 영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시애틀시의회 관련 …
[2021-03-15]
워싱턴주 백신접종대상 확대됐다… 시애틀성당ㆍ상담소ㆍ한인병원…
워싱턴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를 확대하며 백신 접종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내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은 주 정부가 연방 정부로부터…
[2021-03-15]경찰 과잉진압 방지법은? 핵심법안 절반이상 통과
올해 워싱턴주 의회에 우후죽순처럼 상정된 경찰 폭력방지 법안들 가운데 정규회기가 절반 이상 경과한 현재까지 절반 이상 통과된 것으로 분석됐다.주의회와 제이 인슬리 주지사 행정부는…
[2021-03-15]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대면 이사회개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ㆍ이사장 임영택)가 지난 주말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뤄왔던 정기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했다. 30여명의 고문ㆍ자문이사ㆍ이사ㆍ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
[2021-03-15]‘1,400달러’ 입금 시작됐다… 우편ㆍ선불카드도 곧 발송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3차 경기부양법에 따른 1인당 1,400달러 현금 지급이 지난 주말부터 시작돼 일부 은행계좌에서는 입금 내역이 벌써 확인되고 있다.연방 재무부와 국세…
[2021-03-15]경기부양안 중산층에게 실질 혜택 안겨준다
1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확정돼 발효된 총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이 저소득층은 물론 중산층에게 커다란 혜택을 안겨줄 전망이다. 조세정책센터의 분석에 따…
[2021-03-12]
워싱턴주 코로나제한 22일부터 대폭 완화…주 전역 3단계 …
코로나팬데믹이 만 1년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에서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내려졌던 제한조치들이 22일부터 대폭 완화된다.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는 11일 온라인 기자회…
[2021-03-12]
아기 살해 후 쓰레기통에 버린 엄마 23년만에 체포
지난 1997년 레이크 시티의 한 주유소 쓰레기통 안에서 사체로 발견된 갓난아기의 어머니가 23년 만에 유전자 계보학을 이용한 새로운 수사기법으로 체포돼 킹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2021-03-12]케이블 부당요금 환불…웨이브사, 고객들에 90만달러 반환키…
바슬에 본사를 둔 케이블 송출회사 ‘웨이브 브로드밴드’가 수신자들에게 감춰진 요금을 징수한 혐의로 워싱턴주 법무부의 조사를 받아오다가 결국 요금을 환불하기로 합의했다.KIRO-7…
[2021-03-12]워싱턴주 하원, 저소득층 세금공제 확대 추진
워싱턴주 저소득층 근로자와 가구들에 세금공제 혜택을 넓혀주는 내용의 법안이 주 하원을 통과했다. 이례적으로 해당 저소득층 납세자들의 세금공제를 보장하는 수정안까지 딸린 이 법안은…
[2021-03-12]
워싱턴주서도 브라질 변이바이러스 발견
워싱턴주에서도 브라질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다.시애틀-킹 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킹 카운티내 코로나 검사에서 브라질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인 P.1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1-03-12]
보잉 확실히 살아났다…737맥스 24대 계약, 주가도 또 …
두차례에 걸친 737맥스 추락참사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보잉이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다. 지난 달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주문량이 취소량을 앞지르면서 기대를 부풀…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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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위기의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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