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폐렴인 ‘리저네어’ 균에 감염된 환자가 사망한 워싱턴대학 메디컬센터(UWMC)에서 2년만에 또 리저네어균 감염자가 나왔다.UW 병원과 시애틀-킹 카운티 보건국(SKCPH)은…
[2018-05-24]알래스카 바다의 험난한 킹 크랩(게) 포획과정을 담은 케이블 TV 시리즈 ‘데들리에스트 캐치’로 유명세를 탄 시애틀의 노르웨이계 선장 시그 한센(52)이 지난해 우버 운전사를 폭…
[2018-05-24]시애틀 인구가 지난 2010년 이후 7년간 11만4,000여명이 늘어나 텍사스주의 오스틴을 제치고 2010년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도시로 등극했다.연방 센서스국이 24일…
[2018-05-24]시애틀의 애완견 돌보미 서비스 스타트업 기업 ‘로버(Rover)’가 거액의 투자를 유치해 유럽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2011년 설립된 ‘로버’는 최근 1억 2,500만…
[2018-05-24]시애틀에 둥지를 틀고 있는 대기업들을 빼가려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애틀시의회가 내년부터 5년간 연매출 2,000만달러 이상 기업에 직원 1인당 275달러의 ‘인두세…
[2018-05-24]비서 기능을 하는 인공지능(AI) 스피커 등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의 AI 스피커인 알렉사가 한 부부의 사적 대화를 녹음해 임의로 다른 사람들에게 보…
[2018-05-24]노스 시애틀의 유대인 공동묘지 2곳이 주변 홈리스들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며 시애틀 시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다.노스 시애틀의 오로라 Ave. N.와 N. 115th St.에…
[2018-05-24]오리건주 정부가 저소득층 대학생들에 제공하는 학자금 지원이 매우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관련 뉴스매체 ‘헥칭거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장학금 수혜요건을 갖추고도 거…
[2018-05-23]암치료 연구를 후원하기 위해 세계 최고봉 에버레스트에 도전한 시애틀의 생명공학 전문기자가 지난 22일 산 정상을 밟았다.시애틀의 ‘알파인 애센트(Alphine Ascents)’ …
[2018-05-23]지난 20여년간 고속성장해온 알래스카항공이 버진 아메리카 항공의 인수에 따른 재정압박, 날로 치열해지는 델타항공과의 경쟁 및 항공유 가격의 급상승 등에 따라 저성장 쪽으로 정책…
[2018-05-23]시애틀의 소규모 직장에 다니는 한인 K씨는 5년간 임대해 살아온 벨뷰 콘도에서 나가기 위해 뉴캐슬이나 이사콰 등의 아파트를 찾아보고 있다. 최근 콘도 주인이 재산세 폭등 등을 이…
[2018-05-23]시가 2만5,000달러 상당의 상아를 밀수입하려던 필리핀 부부가 시택공항에서 세관당국에 적발돼 물건을 압류당하고 500달러 벌금까지 물었다.연방 세관 국경보호국(CBP)의 시택공…
[2018-05-23]페더럴웨이의 I-5 북행차선에서 23일 새벽 대형트럭이 전복돼 가로 누운데다가 싣고 가던 닭털 4만 파운드가 도로에 쏟아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워싱턴주 순찰대(WSP)는 이날 새…
[2018-05-23]젠(zen) 마스터가 문하생들에게 말했다. “지금 내가 손에 들고 있는 막대기가 존재한다고 여러분이 말한다면 내가 여러분을 이 막대기로 때릴 것입니다. 만일, 존재하지 않는다고 …
[2018-05-23]워싱턴대학(UW) 시애틀 본교에서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박쥐가 대학생 한 명을 물어 보건 당국이 경보를 발령했다.킹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19일 오후 2시께 UW 허스키 스타…
[2018-05-23]실화로 산불을 낸 15살 소년에게 3,7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오리건주 후드 리버 카운티 순회법원 존 올슨 판사는 지난해 9월 오리건주 컬럼비아강 인근 골짜기 이…
[2018-05-22]대한부인회(이사장 김명숙ㆍ자원봉사위원장 김경숙)가 지난 19일 타코마 스타센터에서 연례‘한국의 맛’(Taste of Korea) 행사를 열어 한국의 맛과 멋을 주류사회에 맘껏 …
[2018-05-22]페더럴웨이에서 태어나 아번의 마운틴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국가대표를 지낸 수영 선수 애리아나 쿠코스가 지난 2월 어렸을 적 수영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데 이어 지…
[2018-05-22]지난 2013년 음주운전자의 차에 치어 부모를 잃고 처자도 불구자가 된 시애틀의 웨지우드 주민이 시 정부로부터 1,300만달러를 보상 받기로 합의하고 소송을 취하했다.원고인 댄 …
[2018-05-22]시애틀 시의회가 연 매출 2,000만달러 이상의 관내 기업체에 직원 1인당 275달러의 ‘인두세’를 징수키로 한 것과 정반대로 피어스 카운티는 기업유치와 고용 창출을 위해 기업들…
[2018-05-22]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대한항공이 워싱턴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1995년 7월 26일 서울-워싱턴 직항 항공편의 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개설됐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