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담양고교생들 린우드서 연수중
전남 담양고등학교 학생 18명이 자매도시인 린우드에서 연수하고 있다. 이 학교의 안병창 교장은 이들 학생과 인솔자 등 23명과 함께 지난 13일 린우드에 도착, 학생들은 자매학교…
[2018-10-17]마운트 시온교회 또 뒤숭숭
시애틀의 대표적 흑인교회인 센트럴 지구의 마운트 시온 침례교회에서 중진급 여성신자 4명이 ‘왕따’를 당했다며 교회 지도부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이들 중엔 목사 2명과 전설…
[2018-10-17]교육칼럼
“코딩보다 더 필요한 기술은 소프트 스킬이다. 컴퓨터 전공자가 다른 분야 전공자에 비해 취업이 빠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소프트 스킬을 지닌 사람이 직장에서 승진도 빠르고…
[2018-10-17]
시애틀 지하터널 통행료 확정
시애틀 부두의 알래스칸 고가도로 대체용으로 건설돼 개통을 앞두고 있는 99번 하이웨이의 지하 터널 통행료가 확정됐다.워싱턴주 교통위원회는 지난 16일 통행료를 4단계로 나눠 최저…
[2018-10-17]
“신디 류는 아시안의 대표”
내달 6일 실시되는 중간 선거가 20일도 안 남은 가운데 워싱턴주 유일의 한인 주의원인 신디 류 후보를 지원하는 물결이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밤 린우드 베스트 웨스턴 호텔(…
[2018-10-17]강력한 트럼프 지지기반, 대학 안 나온 백인근로자 줄어
워싱턴주의 인구분포에서 공화당,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기반인 ‘대학졸업장 없는 백인 근로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시애틀타임스는 최신 센서…
[2018-10-17]
한인사병 시민권신청 거부
타코마 미군부대의 한 한인 육군사병이 이민자 대상 외국어 및 의료병과 특기병 모병제인 ‘매브니(MAVNI)’를 통해 입대해 시민권을 신청했으나 아무런 이유없이 거부돼 불안에 떨고…
[2018-10-17]지식ㆍ열정으로 한 평생을 살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이 지난 15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가장 슬퍼했을 사람은 아마도 그의 여동생인 조디 앨런(59)과 죽마고우 빌 게이츠(62)였을 것이다…
[2018-10-16]
“현명한 유산상속 노하우는?”
워싱턴주 서울대동문회 시니어클럽(회장 김재훈)이 지난 13일 커클랜드 도서관에 개최한 SNU포럼이 역대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 이날 강연 주제가 시애틀 한인 1세들에게 관심이 …
[2018-10-16]로시, 선거 앞두고 ‘악재’ 만나
워싱턴주의 제 8 연방상원 선거구에 출마한 공화당 중진 디노 로시 후보가 중간 선거를 3주 남겨놓은 시점에서 자신의 본업인 부동산과 관련한 소송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백만장자로…
[2018-10-16]
“뜨거운 물 쏟아져 화상 입었다”
맥도널드 매장에서 주문한 뜨거운 물이 쏟아져 14세 딸이 화상을 입자 어머니가 156만 달러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원고인 셔렐 토마스 여인은 작년 7월 29일 오리건주 매드…
[2018-10-16]“섹스 동영상 유출사실 숨겼다”
고교시절 자신의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된 사실을 농구팀 감독이 고의로 교육구에 보고하지 않았다며 전 여학생이 350만 달러 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지난해 페더럴위에 고교를 졸업한…
[2018-10-16]교통사고 피해자 거액 배상받아
I-5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영구장애자가 된 여성이 워싱턴주 정부로부터 2,800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는다.지난 2013년 듀폰 지역 I-5를 지나던 스카일라 시워드 여인…
[2018-10-16]
MS공동창업자 폴 앨런 사망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MS)를 창업한 억만장자 폴 앨런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65세.지난 2009년 희귀 암질환인 비(非)호지킨 림프종 치료를 받아 완쾌된 것으로 …
[2018-10-16]
‘회계자료 제출’ 본격 추진
시애틀총영사관이 한국정부에 지원금을 신첳하는 서북미 한인단체들에게 예고대로 전체 회계자료 제출을 의무화하는 운영안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이형종 총영사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
[2018-10-16]“헬렌스 산 화산연기 아냐”
지난 1980년 화산폭발로 57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이트 헬렌스 상공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지만 화산활동과는 관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포틀랜드 기상관측소(NWS…
[2018-10-15]
‘창발’한인 IT인재 요람으로
시애틀지역 하이테크 업종 한인전문가 모임인‘창발’(Changbalㆍ회장 이찬희)이 미주 한인 IT인재들의 요람으로 우뚝 솟았다. 지난 2014년 설립된 4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
[2018-10-15]
13세 소녀 강간한 한인 구속
오리건주 한인 황찬우(30ㆍ사진)씨가 13세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7월17일 그랜트패스 외곽의 자택에서 체포됐고, …
[2018-10-15]
시혹스, 런던 경기서 대승
시애틀 시혹스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오클랜드 레이더스와의 경기에서 24점차 대승을 거두고 승률 5할로 복귀했다.시혹스는 지난 14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이더스와의 N…
[2018-10-15]
한인부부 1,200만달러 사기
지난해 6월 무려 1,200만달러의 투자 사기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시애틀지역 40대 한인부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시애틀 연방법원 토마스 질리 판사는 지난 11일 한인 로렌스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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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시애틀 등산로 들머리의 한국정원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민주당의 집안싸움, 교통정리가 시급하다
김응화 미주한국무용협회장 8·15 특별공연 ‘광희’를 앞두고… 무용의 울림, 독립의 함성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엄마 생각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독일의 방공호
정숙희 논설위원서울 페스티벌, K클래식에 놀라다
산불 확산을 막는 나무들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 분탕질에 침묵하는 재계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그물을 걷어올린 통조림 공장
지사별 뉴스
엘렌 박 주하원의원 3선 고지 달성 눈앞
10일 치러진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당선된 엘렌 박(가운데) 주하원의원이 버겐카운티 민주당 당선 축하 행사 단상에 올라 …
하버드 유학생 비자절차 재개
워싱턴, 1년에 톨비 58억달러
워싱턴 일원의 운전자들이 유료 고속도로인 톨로드(Toll Road)를 이용하면서 지출하는 통행료(톨비)가 한해 50억 달러가 훨씬 넘는 것으로…
센터빌 연못서 익사 위기 한인 여성 5년 만에 새벽 산책 한인이 구했다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부고] 김항식씨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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