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알래스카 항공 보너스 잔치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조치로 순익이 뜻밖에 치솟았던 알래스카 항공이 2018년 4분기에는 순익이 폭락했는데도 보너스 잔치를 벌인다.알래스카 항공은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
[2019-01-25]
셧다운 공무원들에 실업수당
연방정부의 셧다운 조치가 예상 외로 길어지면서 봉급을 받지 못하고 근무하는 워싱턴주 내 ‘필수’ 연방공무원들에게 주정부가 실업수당을 확대 공여키로 결정했다.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
[2019-01-25]경찰총격 유가족에 50만달러
지난 2015년 4월 한인 밀집지역인 레이크우드의 목재소에서 경찰 총격을 받아 숨진 대니엘 코바루비아스(사진)의 유가족이 시정부와 50만 달러 보상금에 합의했다. 코바루비아스는 …
[2019-01-25]눈산 조망대
잘 아는 수필가 한분이 얼마전부터 문인모임에 우버를 타고 참석한다. 나이가 많아 운전하는 게 겁난다고 했다. 나보다 8년 정도 연상이다. 최근 LA에서 만난 친척 누님부부도 딸이…
[2019-01-25]
네이선 에이드리언 고환암 진단
워싱턴주 브레머튼 출신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네이선 에이드리언이 고환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에이드리언은 2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최근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의사를…
[2019-01-25]올 1월 역대 가장 ‘고온건조’
올해 1월 시애틀지역 날씨가 역대 최고로 따뜻하고 건조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국립기상청(NWS)은 1월1일부터 16일까지 시택공항에서 측정된 평균 최고기온이 51.8도로 역대 가…
[2019-01-25]교통사고 보상금이 6,575만달러
지난 2016년 시애틀 다운타운의 한 교차로에서 구급 소방차에 들이받혀 뇌손상을 입은 저명한 여 변호사가 합의를 통해 시정부 사상최고액인 6,575만 달러를 보상받았다.시정부는 …
[2019-01-25]‘2달러 렌트 강제퇴거’ 해결
작년 12월분 아파트 렌트 중 단돈 2달러가 모자라 강제퇴거 소송을 당했던 20대 싱글맘이 계약이 끝나는 4월까지 세 아기와 함께 아파트에서 계속 살 수 있게 됐다.아파트 관리회…
[2019-01-25]
보잉, ‘자율 비행택시’ 시험 성공
보잉이 개발한 ‘자율 비행택시’가 시험 운행에 성공했다.보잉은 23일 전기 수직이착륙기 시제품인 ‘패신저에어 비히클(PAV)’의 첫 번째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발표했다…
[2019-01-24]
사완트 시의원 재출마 선언
올해 시애틀 시의회 선거가 후보난립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안 사회주의자’인 샤마 사완트 시의원도 재선출마를 선언했다.사완트 시의원의 지역구인 제3 선거구에선 이미 과달라…
[2019-01-24]워싱턴주, 시애틀 ‘교통 낙제생’
시애틀을 비롯한 퓨짓사운드와 워싱턴주가 최근 발표된 두 조사보고서에서 각각 전국적으로, 또는 세계적으로 운전하기에 매우 안 좋은 지역으로 꼽혔다.커클랜드에 소재한 교통정보 기럽 …
[2019-01-24]시애틀 집값 상승폭 ‘주춤’ 확연
시애틀 메트로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전국에서 가장 뚜렷하게 주춤거리고 있다.온라인부동산정보 기업 ‘질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역 시애틀의 집값이 전년 동기 대비 5.0% 상…
[2019-01-24]
배달 로봇 ‘스카웃’ 시범운영
아마존이 자율주행 로봇으로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물품배달을 실험한다.아마존은 ‘데이 원’ 블로그를 통해 상품배달는 로봇 ‘아마존 스카우트(scout)’를 공개하고 스노호미시 카운…
[2019-01-24]연방공무원 돕기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셧다운(연방정부 기관 폐쇄) 조치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제니 더컨 시애틀시장이 관내 연방공무원들을 돕기 위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더컨 시장은 …
[2019-01-24]이치로, 매리너스 2군선수 계약
이치로 스즈키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 현역으로 복귀한다.매리너스는 23일 이치로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며 그가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24]정정이 회장 공금유용 논란
타코마한인회가 정정이(사진) 회장의 공금유용 논란으로 내홍에 휩싸였다.신광재 전 타코마한인회장은 “회계 전문가를 통해 지난해 한인회 계좌를 조사한 결과 정정이 회장이 1만8,00…
[2019-01-24]
홍승인 부총영사, 한인회 상견례
지난주 부임한 시애틀총영사관의 홍승인 부총영사가 시애틀 한인회를 방문, 상견례를 가졌다.홍 부총영사는 지난 23일 권나혜 연구원과 함께 턱윌라에 소재한 시애틀 한인회관을 방문, …
[2019-01-24]
‘99번 터널’ 홍보에 440만달러
워싱턴주 교통부(DOT)가 오는 2월 초 개통되는 Hwy 99 터널 홍보에 440만달러를 쏟아붓고 있다.DOT의 에밀리 글래드 대변인은 이 광고비가 고속도로 통행료(ETL)에 관…
[2019-01-23]
마리화나 가정집 재배 허용?
일반 주택 또는 아파트에서도 마리화나 재배가 허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워싱턴주는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전국의 10여개 주 중 유일하게 퍼밋 없는 가정집의 마리화나 재배를 불허하고…
[2019-01-23]“메디케어 설명회에 오세요”
린우드의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가 오는 2월3일 오후 1시 메디케어 및 각종 사회복지 혜택에 관한 설명회를 연다. 강사는 메디케어 전문가인 조선용씨이다.조씨는 이날 설명회…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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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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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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