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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행사 여파 주말 도로 곳곳 폐쇄
이번 주말 DC에서는 각종 페스티발과 퍼레이드, 자전거 대회 등이 벌어져 곳곳에서 도로 통제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27일 열리는 ‘DC 자전거대회’ 관계로 이날 오전 7시부터 …
[2008-09-27]긴축재정에도 교육예산은 삭감1년 유예
버지니아 주 정부는 각 부서별로 2%에서 최고 20%까지 각종 지출 감축안을 마련, 발표했다. 부지사실은 미사용 예산 1만7,000달러 반납 등 3% 삭감안을 발표했다. …
[2008-09-27]NSO 새 지휘자에 ‘에셴바크’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NSO)가 크리스토퍼 에셴바크 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새 상임 지휘자 겸 음악감독에 임명했다. 독일 출신으로 피아니스트로도 활동하는 에셴바크…
[2008-09-27]MD 허리띠 졸라매기 본격화
메릴랜드 주정부가 본격적으로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25일 산하 각 부서와 기관에 예산 삭감안을 마련, 보고토록 지시했다. 메릴랜드 주정부는 전체 예…
[2008-09-26]메릴랜드대 기숙사에 무장 강도
메릴랜드 대학(UMD) 칼리지 팍 캠퍼스 기숙사에 무장 강도가 들어 대학 경찰과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오전 1시 12분께 캠퍼스 내 6명의 학생들이 비…
[2008-09-26]자이언트, 자체 브랜드 빵류 수거조치
수퍼마켓 체인 자이언트가 판매 중인 일부 빵 종류에 대해 수거 조치를 내렸다. 해당 제품은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는 견과류 함유 사실을 적시하지 않은 것들로 그랜드마 테일러 사…
[2008-09-26]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반응 나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모기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검사 결과 8.9월 채집분에서 상당수 양성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카운티 보건 당국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2008-09-26]볼티모어카운티 한미노인회, 첫 프로그램 시작
볼티모어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장직상)가 25일 한인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루더빌 소재 볼티모어지구촌교회(조규만 목사)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날 블록파티를…
[2008-09-26]경찰 쏘고 자살한 20대 남성 I-395 총격 전 아내도 …
I-395에서 경찰이 차를 세우자 경찰관을 쏘고 자살한 알링턴 거주 로버트 후이(22) 씨는 아내도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은 24일 후이 씨의 아…
[2008-09-25]음주운전 강력처벌 주장 의원 DUI 기소
상습 음주운전자에게는 별도 번호판을 발급, 일반인이 식별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주장해오던 메릴랜드 주 하원의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허먼 테일러 주니어 의원은 지…
[2008-09-25]9일 예비선거 1개 투표소 재검표
DC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실시된 예비선거와 관련, 컴퓨터 메모리 카트리지가 수천 명의 투표결과를 삭제한 한 투표소의 재개표를 위해 최종 결과 승인을 미뤘다. 선관위는 당초…
[2008-09-25]워싱턴 이민자 증가세 둔화
작년 MD 1.7%, VA 2.6% 불과 불법체류자 급감이 주원인 워싱턴 지역의 이민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또 미국 전체로도 경제 침체, 불법이민자에 대한 강력한 단…
[2008-09-24]VA 주택거래 늘어난다
버지니아의 주택 판매가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동시에 실업률도 상승해 향후 경기 전망을 놓고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의 지난 8월 주택 판매량은 전달에 비해 …
[2008-09-24]매나세스, 과밀 거주 주택 규제 부당 인정
매나세스 시티가 시행한 ‘과밀 거주 주택 규제 조치’의 인종차별적 부당성을 제기한 소송과 관련, 시 정부와 원고 단체 간 합의가 이루어졌다. DC에 본부가 있는 ‘평등권 센터’…
[2008-09-24]음주 허용 연령 낮추기 본격 검토
메릴랜드 주 의회에서 음주 허용 연령을 낮추는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 주 하원 주류마약특별위원회는 23일 저명 약물 및 알코올 중독 관련 전문가와 연방 단속기관 관계자 등이 참…
[2008-09-24]DC 취업박람회에 구직자 2만 몰려
23일 열린 DC 취업박람회에 2만 명에 가까운 구직자가 몰려 현재의 심각한 경제난의 한 단면을 보여줬다.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DC의 145개 회사와 …
[2008-09-24]MD·VA 꽃게 산업 ‘재해 상황’ 인정
어획량 규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블루 크랩 산업에 대해 연방 정부가 ‘재해 상황’을 선포했다. ‘재해 상황’이 인정되면 꽃게잡이 종사자들은 주 정부…
[2008-09-24]땅 넓이 6배까지 건물 짓는다
타이슨스 코너 도심형 개발계획 승인 4개 메트로역 주변은 ‘고밀도’ 개발 타이슨스 코너가 ‘도심형’으로 변모한다.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22일 타이슨스 코너…
[2008-09-23]재소자 피살 관련 교도관 유급 휴가 중
수감 중이던 감방에서 10대 경찰 살해 용의자가 피살된 사건과 관련, 용의 선상에 있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교도소 교도관 2명이 현재 유급 휴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카운티…
[2008-09-23]불체자 목격자 구치소 수감 논란
지난달 버지니아 훼어팩스 시티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목격자 5명이 잠적 가능성이 높은 불법체류자라는 이유로 한 달 째 훼어팩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논란이 일고 있다. …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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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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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尹,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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