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차선으로 잘못 들어가 달리던 음주 운전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프레드릭 카운티 경찰은 게이더스버그에 거주하는 아만다 타이라 씨가 11일 새벽 2시 경 취한 상태에서 볼보…
[2009-06-13]작년 12월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근처에서 발생해 큰 혼란을 야기했던 대형 수도관 파열사고는 44년전 처음 관을 놓을 때 공사를 부실하게 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의…
[2009-06-13]‘경화증(Sclerosis)’ 등 불치병 치료를 위한 연구기금 모금을 위한 자전거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경찰이 교통 신호 위반 티켓을 발부해 지나친 단속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
[2009-06-13]주택진입로 포장공사 인부를 사칭해 주택에 침입, 금품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하워드카운티경찰에 따르면 최근 엘리콧시티 소재 몽고메리 로…
[2009-06-12]워싱턴 지역에 최근 전례 없는 많은 비가 내려 기록적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6월 들어 워싱턴 지역에 내린 비는 11일 현재 레이건 내셔널 공항을 기준으로 4인치에 육박하고 있…
[2009-06-12]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고참 경찰이 은행털이에 관련돼 체포됐다. 16년 경력의 카운티 경찰 에디 스미스 씨는 11일 새벽 템플 힐스의 올드 브랜치 애비뉴 4635번지 선트러스 …
[2009-06-12]메트로가 연방 경기부양자금 가운데 지원받기로 돼 있는 총 2억 달러 가운데 1차분 1,700만 달러를 수령했다. 메트로는 이 재원으로 철로 개선, 화학 탐지시설 확대, 요금기 …
[2009-06-12]워싱턴 일원에서 유명 레스토랑 직원들과 짜고 고객들의 크레딧 카드 정보를 빼낸 뒤 첨단 기기를 이용해 복제 카드를 만들어 수십만 달러어치의 물건과 상품권을 구입해 오던 일당 8명…
[2009-06-11]몽고메리 카운티의 카메라 과속 단속이 벌금 수입을 올리기 위한 방편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각종 교통사고,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큰 몫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09-06-11]비엔나에 2년 만에 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부활된다. 비엔나는 지난 2007년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중 발사기 오작동으로 불꽃이 관중에게 날아가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고를 겪었다. …
[2009-06-11]워싱턴 지역 공항들의 항공기 정시 출발률이 전국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건 내셔널 공항은 올해 정시 출발률이 85%를 기록, 워싱턴 지역 공항 중 가장 높았다.…
[2009-06-11]워싱턴 벨트웨이 버지니아 쪽 구간의 유료 고속차선(HOT)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메릴랜드 쪽의 HOT 도입은 상당 기간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효과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
[2009-06-10]워싱턴 지역의 고교생 정시 졸업률이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주간 교육’이 9일 발표한 2006년 통계에 따르면 DC의 고교생 가운데 입학 4년 안에 졸업하는 비율은 50%에도…
[2009-06-10]한인들이 많이 사는 센터빌에서도 메트로 지하철을 타고 DC로 출퇴근을 할 수 있을까?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의장을 오래 지낸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사진)이 메트로 지…
[2009-06-09]경제 침체가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는 분야도 있다. 바로 쓰레기의 양이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버지니아 환경부는 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08년 고형 폐기물 수거량이 2007년에…
[2009-06-09]메릴랜드의 해안 및 만의 환경 등급이 C 플러스에 그쳤다. 메릴랜드 해안 및 만 프로그램과 메릴랜드대학 환경과학 센터가 공동으로 조사해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메릴랜드 수역…
[2009-06-09]당분간 워싱턴 내셔널스의 야구 경기에서 응원 등을 위한 폭죽 사용 및 불꽃놀이가 금지된다. 데니스 루빈 DC 소방국장은 7일 안전 점검이 완료될 때까지 야구 경기 중 불꽃놀이나…
[2009-06-09]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공무원 비리 감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카운티 정부는 내부 감찰을 전담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금 횡령이나 유용, 입찰 비리 등 카운티 공무원들의 …
[2009-06-08]오는 9일 버지니아 주지사 민주당 후보 경선 예비선거를 앞두고 있는 북버지니아 주민들은 후보자들의 교통문제 관련 정책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버지니아는 버지…
[2009-06-08]락빌의 유서 깊은 19세기 건물이 화재로 소실됐다. 7일 오전 불이 난 ‘체스터너트 랏지’ 건물(사진)은 유서 깊은 호텔이었으며, 한때는 유명한 정신과 병원이기도 했다. 웨스…
[2009-06-08]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