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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파 속 구직 열기 후끈
버지니아에 소재한 메리 워싱턴 대학의 스태포드 캠퍼스에서 8일 열린 취업 박람회에 수천 명이 몰려들어 경기 한파에 뜨거운 취업 열기를 나타냈다.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의 후…
[2010-03-09]해군사관학교 지원생 역대 최다
메릴랜드 애나폴리스에 소재한 해군사관학교의 금년 지원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해군사관학교는 8일 올해 지원자 수가 어느 해보다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소수계 지원자도 최고로 많…
[2010-03-09]민물고기 불법 어획 8명 체포
민물고기(rockfish)를 몰래 잡은 혐의로 메릴랜드 남성 8명이 체포됐다. 주정부 자원국은 이들 중 윌리엄 베크 씨 등 두 명은 지난해 12월 굴 수확 규제를 위반한 혐의…
[2010-03-09]동물원 코끼리관 무단 침입 남성 체포
워싱턴 DC 동물원의 코끼리관을 무단으로 넘어 들어간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체포되기에 앞서 6일 한 차례 내부 공사로 폐쇄돼 있는 코끼리관에 들어갔다 직원의…
[2010-03-09]경찰차 훔친 간 큰 절도범
경찰이 순찰차를 비운 사이 이를 몰래 타고 달아난 차량 절도 사건이 7일 메릴랜드의 뉴 캐롤턴에서 발생했다. 체포 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동료 경찰을 돕기 위해 나섰던 경찰이 …
[2010-03-09]“철도가 미래 교통 수단 핵심”
버지니아 주정부의 철도 및 대중 교통국의 셀마 드레이크 신임 국장이 업무 계획을 밝히는 자리에서 철도가 버지니아의 미래 교통 수단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드레이크 신임 국장은…
[2010-03-08]벚꽃 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내셔널 공원국이 오는 4월 초 절정을 이룰 벚꽃 축제의 행사 요원을 모집한다. 내셔널 공원국은 4월 10일(토) 벚꽃 퍼레이드 관람객 안내원을 비롯해 무대 및 공연 관리, 어…
[2010-03-08]오는 3월12~15일 체인브릿지 통행금지
버지니아의 맥클린에서 워싱턴 DC로 들어오는 주요 길목인 체인 브릿지가 오는 3월 12일(금) 오전 8시부터 15일 오전 5시까지 공사 관계로 통행이 금지된다. 워싱턴 DC …
[2010-03-08]무면허 음주운전 징역 10년
음주 운전으로 495 벨트웨이에서 반대편 차선에 들어섰다 교통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법원으로부터 5일 징역형 선고를 받은 이 피고인은…
[2010-03-08]갱 범죄 징역형 더 늘려라
메릴랜드 하원에 갱단에 대한 징역형을 더 늘릴 것을 촉구하는 법안이 상정됐다. 법안(House Bill 756)에 따르면 갱단에 대해 현재 형량보다 징역형이 추가로 최대 20…
[2010-03-08]주립 대학 동성애 차별 금지조항 삭제해야
워싱턴 DC의 동성애 결혼 허용에 대한 세간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버지니아에서도 동성애에 대한 논의가 정부 차원에서 불고 있다. 하지만 동성애에 대한 버지니아 정부의 입장은…
[2010-03-08]TJ 과학고 직원 거액 횡령
훼어팩스 카운티에 소재한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의 회계 직원이 공금을 몰래 빼돌리다 발각돼 검찰에 기소됐다. 우드브릿지에 거주하는 37세의 수잔 리트윈 씨는 학교 구좌로부터 약…
[2010-03-06]처칠고 성적조작 수사 시작
관련 학생 8명 중 3명 이미 자퇴 학생 700명 성적 검찰에 넘겨져 지난 1월 발생한 포토맥 소재 윈스턴 처칠고교 재학생들의 성적조작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 됐…
[2010-03-05]18세 미만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18세 미만도 택시를 제외한 자동차 탑승 시 안전벨트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는 법안이 버지니아 주 상하 양원에서 가결됐다. 주 하원에 이어 주 상원에서도 4일 안전벨트 의…
[2010-03-05]15번가 일부 구간 일방통행 폐지
워싱턴 DC 북서 지역의 15번가 도로가 출퇴근 시간 시 일방통행으로 주행 방향이 바뀌어져 왔으나 이달 중순부터 이 규정이 폐지된다. DC 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K 스트리…
[2010-03-05]동성애자 군복무 제한 철폐 법안 제출
동성애자 군복무 제한을 폐지시키기 위한 법안이 3일 연방 상원에 제출됐다.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Don’t ask, don’t tell)’로 알려진 현행법에 따르면 군 복무…
[2010-03-05]‘중간숙련’노동력 크게 필요
메릴랜드에서 2016년까지 ‘중간숙련’ 노동력이 크게 필요한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 숙련직 연대(NSC)의 보고서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고용주들은 2016년까지 43만4,000명…
[2010-03-04]프린스 윌리엄, 교직원 조기 퇴직제 검토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예산 절감의 일환으로 교직원 조기 퇴직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카운티는 정년 퇴직을 할 수 있는 나이를 현재의 55세에서 50세까지 낮추는 …
[2010-03-04]강의실서 인종 비하 발언 교수 해고
대학 교수가 강의실에서 인종 비하적인 용어를 사용했다가 해고됐다. 메릴랜드에 소재한 타우슨 대학의 알렌 자루바 미술학과 부교수는 라디오 방송 WBAL과의 인터뷰서 지난주 강의…
[2010-03-04]민주 VA 하원 보궐선거 승리
민주당의 아일린 필러콘 후보가 2일 실시된 버지니아 주하원 41구역 보궐선거에서 37표차로 당선됐다. 필러콘 후보는 14개 지역 투표소에 실시된 선거에서 48.5%(5,758…
[2010-03-04]
- 1이민당국, 건물주에 세입자 정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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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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