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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시 가족 비상대책 없다”
2001년 테러 집단 알카에다에 의한 9.11 사건이 발생한 지 10주년이 지난 가운데 현재 워싱턴 일원 주민들은 대부분 안보 관련 생활양식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2011-09-13]최대 규모 의료사기 적발
메릴랜드에 소재한 의료인 관리 회사가 메디케이드 등 연방 의료 프로그램에 대한 사기죄로 대규모 벌금을 물게 됐다. 12일 콜롬비아에 위치한 ‘맥심 핼스케어 시스템스(Maxim…
[2011-09-13]훼어팩스 경찰 새론 불로바 공식 지지
훼어팩스 경찰 연합(Fairfax Coaltion of Police)이 재선에 도전하는 섀론 불로바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을 공식 지지했다. 경찰 연합은 8일 “훼…
[2011-09-13]버지니아 자연사 박물관 입장객 감소
버지니아 자연사 박물관의 올해 입장객이 1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7월부터 금년 6월30일까지 3만171명이 자연사 박물관을 찾아 전 회계연도…
[2011-09-13]열대성 폭우‘Lee’피해컸다
열대성 폭우인 ‘리(Lee)’로 워싱턴 일원 곳곳이 물에 잠기며 이재민 발생과 익사 등의 피해가 적잖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부터 닷새 동안 계속된 폭우로 8일 레스…
[2011-09-10]VA 브리스톨에 컨테이너 제조업체 설립
버지니아 브리스톨에 컨테이너 제조업체가 들어선다. 대형 용기 제조업체인 아메리칸 센츄리(American Century)는 이달 내로 화학이나 핵 산업체들이 사용하는 컨테이너를…
[2011-09-10]아이 벌주다가 부모 조부모 모두 처벌
9세 아이가 만성적인 오줌싸개라 처벌로 집에 들여보내지 않고 밖에서 재우다가 조부모와 부모 모두 법원의 처벌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버지니아 스톤턴에서 아서 워런(67)과 …
[2011-09-10]훼어팩스 카운티 소방국에 23명 합류
23명의 새 소방대원들이 훼어팩스 카운티 소방국에 합류한다. 이들 소방대원들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소방 학교 교육을 마치고 9일 졸업했다. 현재 훼어팩스 소방국 대원은…
[2011-09-10]오말리 주지사 9.11 조기 게양 지시
마틴 오말리 주지사가 9.11 10주년을 기념해 조기를 게양토록 지시했다. 오말리 주지사는 11일 일출부터 일몰까지 2001년 9.11테러로 사망한 희생자를 기리는 차원에서 …
[2011-09-10]알링턴서 세무국 직원 사칭 사건 발생
알링턴에서 세무국 직원이라고 사칭하며 전화로 사회보장번호와 은행 계좌 정보를 알려달라는 사건이 발생,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알링턴 경찰국은 “합법적인 세무국 직원은 결코 사…
[2011-09-10]듀퐁 서클역 남쪽 에스컬레이터 전면 교체
워싱턴 DC에 위치한 메트로 듀퐁 서클역의 일부 출입구가 내년 초 보수 공사로 폐쇄된다. 메트로 당국은 에스컬레이터 수리 작업으로 듀퐁 서클역 남쪽 출입구를 약 1년 간 폐쇄…
[2011-09-09]주택가격 회복세 DC 최고
워싱턴 일원의 주택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가격 회복세는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 메이슨 대학의 존 맥클레인 지역 분석 센터(Cent…
[2011-09-08]지진 뒤 기중기 전복까지
지난달 23일에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해 워싱턴 내셔널 성당(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주변에 설치됐던 대형 기중기가 7일 …
[2011-09-08]학교 폭력 학업 성적 저하시켜
학교 폭력(bullying)이 고교생들의 학업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버지니아 대학(UVA)이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학교 폭력을 경험한 적이 …
[2011-09-07]예방 주사 접종률 크게 향상
버지니아 주민들의 예방 주사 접종률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주 보건국은 대부분의 백신에 대해 어린이를 비롯해 성인에 이르기까지 예방 접종률이 크게 개선됐다고…
[2011-09-07]묘목 구입 시 25달러 할인 쿠폰 제공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집 주변의 나무가 쓰러져 새로운 나무를 옮겨다 심을 계획을 갖고 있는 주택 소유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메릴랜드의 한 식…
[2011-09-07]워싱턴 등 동북부지역 이혼율 낮다
버지니아, 메릴랜드, DC를 포함한 동북부 지역의 이혼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센서스국이 25일 발표한 ‘미국인들의 결혼’ 보고서를 살펴보면 동부지역 …
[2011-08-27]상점털이 떼도둑, 대부분 검거
몽고메리 경찰 25명중 18명 체포 저먼타운 세븐 일레븐 털어 메릴랜드 저먼타운에 소재한 7-일레븐 상점을 떼 지어 털고 달아난 범인들 대부분이 경찰에 체포됐다. …
[2011-08-27]허리케인 와도 우편배달은 정상
있지만 토요일 우편배달은 평상시처럼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우정국의 리치몬드 지역 매니저는 허리케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현 상황으로 볼 때 우편배달 서비스는 중단되지 …
[2011-08-27]NFL, 킹 목사 기념재단에 1백만불 기부
NFL)이 워싱턴 DC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기념관 재단에 1백만 달러를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재단은 1억2천만 달러의 기부금 모금이 목표이나 아직 이를 채우지 …
[20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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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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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우표값 또 올랐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감감 무소식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통해서 국적법 일부 개정법률안 제14조의 2 초안이 마련된 후 감감소식인 가운데 선천적 복수국적법이 …
사업하기 좋은 주 VA ‘추락’
트럼프 “50일내 우크라戰 휴전 합의 없으면 러에 혹독한 관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뿐 아니라 대규모 공격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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