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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혈중 수은 농도 백인의 2배, 흑인의 3배
생선 요리를 즐기는 아시안 인구의 체내 수은오염 정도가 미국 내 여러 인종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머리카락 샘플을 이용한…
[2006-02-19]상원 재정위, 개스.판매세 인상 승인
버지니아주 상원 재정위원회가 예산부족으로 미뤄졌던 각종 프로젝트의 추진재원 확보를 위해 가솔린세 등 각종 세금 인상을 승인했다. 재정위원회는 14일 오후 가솔린과 차량매매, …
[2006-02-15]훼어팩스 co. 동물보호소 19일 애완동물 분양행사
훼어팩스 카운티 동물보호소는 19일(일) 오후 12~4시 애완동물 분양 행사를 갖는다. 이번에 분양되는 애완동물들은 훼어팩스 카운티 내의 집잃은 애완동물들은 물론, 카운티의 동…
[2006-02-15]VA주 대학지원금 크게 줄어
버지니아 주의회의 즉각적인 재정지원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내 대학들이 심각한 적자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버지니아주 고등교육 위원회가 주의회에 제출한 자료…
[2006-02-13]일부 전철역 폐쇄 결정 취소
승객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메트로 전철역을 폐쇄하려던 메릴랜드주 교통부 계획이 취소됐다. 교통부는 몽고메리 카운티 북쪽에 위치한 두 개의 전철역을 포함 4개를 더 이상 이용하지…
[2006-02-13]모조 총기 범행 사용시 강력 처벌 고려
워싱턴 DC 정부나 경찰이 BB나 펠릿, 에어건 등 놀이용 총기를 무기로 사용할 경우 처벌을 엄중히 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챨스 램지 경찰국장은 “이러한 총기류…
[2006-02-13]범죄 현황 조사 프로젝트 “정치성” 비난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 주지사가 범죄학자를 고용, 주 범죄 실태를 조사하는 프로젝트와 관련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달 주내 다섯 개 경찰 …
[2006-02-13]애쉬번에 워싱턴 ‘새 명물’
워싱턴지역의 새 명물이 될 세계무역센터 워싱턴빌딩이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 애쉬번에 들어선다. 워싱턴 세계무역센터는 루트 7번과 라우든 카운티 파크 웨이 교차지점에 들어설 예…
[2006-02-12]건축허가시 환경기준 강화 추진
DC에 새로 지어지는 건물에는 앞으로 강화된 환경기준이 적용된다. DC 시의회는 건축허가시 환경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입법을 추진 중이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새 야구장에서 대형…
[2006-02-12]스틸 부지사, 줄기세포 망언 공식사과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나치의 생체실험에 빗대 비난해 물의를 빚은 마이클 스틸 메릴랜드 부지사가 10일 공식 사과했다. 스틸 부지사는 전날 볼티모어의 유대인 모임에 참석, 최근…
[2006-02-12]하원 공화당, 자체 교통개선안 공개
버지니아 주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10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자체 방안을 공개했다. 이 안은 향후 매년 4억달러 씩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으로 채권발행과 교통범칙금 인상…
[2006-02-12]‘부결’ 4시간만에 ‘승인’
워싱턴 DC 시정부와 메이저리그 간의 새 야구장 건립 관련 계약이 시의회에서 극적으로 승인됐다. DC 시의회는 7일 저녁 새 야구장 임대계약을 일단 부결했다가 이를 재검토, 4…
[2006-02-10]워싱턴 주민 세부담 가중
워싱턴 지역 주민들의 세금 부담이 지난 10년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민들의 세 부담은 지난 1994년 1인당 평균 1,229 …
[2006-02-10]훼어팩스 카운티 서민주택 확보노력 본격화
훼어팩스 카운티가 서민주택 확보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카운티 정부는 6일 레스턴에 있는 180세대의 한 대형 아파트 단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카운티가 매입키로 한 아파…
[2006-02-08]따뜻한 날씨에 서민들 “휴-”
따뜻한 날씨 덕에 난방비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메릴랜드 63만4,000세대에 천연개스를 공급하는 볼티모어 개스·전기회사(BGE)는 1월 날씨가 매우 따뜻해 난방비가 당…
[2006-02-07]버지니아 경찰, 불법 이민단속도
개원 중인 버지니아 주의회에 여러 내용의 반이민 법안들이 제출돼 있는 가운데,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제프리 프레드릭 주 하원의원(공화당)이 발의한 ‘버지니아 주경찰에 이민 단속…
[2006-02-06]PG카운티 차도둑 줄었다
각종 범죄의 증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유독 자동차 도둑은 줄어들어 그나마 치안 당국의 심기를 위로해주고 있다. 카운티 경찰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
[2006-02-06]공립대학 아예 못 다닐지도
버지니아에서는 불법체류자의 경우 공립대학에 아예 다닐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버지니아 하원 교육위원회는 30일 불법체류자의 공립대학 수학을 불허하는 법안을 …
[2006-02-05]불체자 공립대 취학금지법 버지니아 하원 통과
불법체류자의 공립대학 취학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버지니아 주 하원을 통과, 시행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주 하원은 2일 버지니아 불법체류자 공립대학 취학금지 법안을 표…
[2006-02-05]북VA 난개발 이유있다
북버지니아 난개발 이유있었다? 팀 케인 신임 버지니아 주지사가 북버지니아 지역의 심각한 인구증가와 개발 확대 억제책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주의회의 관련 의원들이 개발업자들로부…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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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젖은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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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인공지능과 책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소로가 월든 숲에 터잡다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유럽 여성징병제
안상호 논설위원꼼장어, 해삼, UFO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상상하는데로 펼쳐지는 세상
지사별 뉴스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광복절 경축식 준비위원회 모임 열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
2025년도 제2차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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