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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안에 전기가 흐르고 있다고?
일반 사람들이 우리 몸 속에 전기가 흐르고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기는 쉽니 않다. 전기라 하면 무엇보다 벼락맞아 죽거나 전기에 감전되는 것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
[2019-07-23]건강칼럼／ 효소는 부모로부터 물려 받는다？
당뇨에 잘 걸리는 체질이 따로 있는 것일까? 현대의학은 유전과 고령을 당뇨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현대의 대증요법은 양친 부모가 당뇨면 다음 세대의 60%가 당뇨에 걸린다고 한…
[2019-07-16]대상포진은 면역병이 아니고 방역병
70대 송모씨는 어느 날 눈에 갑자기 대상포진이 생겨 통증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상태였다. 그러던 그녀가 눈 주위 뼈를 침봉으로 누른 지 보름 만에 고름을 완전히 제거하…
[2019-07-16]“튀긴 음식 과다 섭취,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튀긴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이 다소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보훈부 매사추세츠 재향군인 역학 연구 정보센터 연구팀이 90%가 남성인…
[2019-07-13]청량음료·과일주스, 암질환 관련 있다
청량음료와 과일 주스의 과다 섭취가 암질환의 리스크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10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연구진은 영국의학저널(BMJ)을 통해 감미 음료…
[2019-07-12]롱아일랜드, 오피오이드 남용 사망자 줄어
롱아일랜드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opioid)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낫소카운티와 서폭카운티 검시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낫소…
[2019-07-11]고령자가 알츠하이머병 잘 걸리는 이유 밝혀졌다
알츠하이머병은 가장 흔히 치매를 일으키는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주로 생긴다. 고령자가 알츠하이머병에 더 쉽게 걸리는 이유를 독일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밝혀…
[2019-07-10]발은 제2의 심장, 발목은 심장을 돌리는 모터
발은 26개의 뼈, 39개의 관절, 38개의 근육, 그리고 107개의 인대와 수 많은 모세혈관과 자율신경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매우 섬세한 인체기관이다. 발등과 아킬레스건에 …
[2019-07-09]뼈과학 창시자 서성호 교수의 ‘알쓸신건’： 비타민 보충제의…
비타민이나 기타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이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은 돈낭비이고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많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
[2019-07-02]건강칼럼／ 물을 마셔 혈류를 원활하게 하자
혈액은 온몸을 돌면서 체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데 마지막으로 신장과 방광에 들러 찌꺼기를 거르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해서 몸 밖으로 배출된 대사 부산물이 소변이다. 만약…
[2019-07-02]비만 치료 열쇠, 뇌간 뉴런서 찾았다
체중을 줄이는 효과적인 전략은, 음식을 적게 먹고 몸 안의 칼로리는 많이 태우는 것이다. 쉽지 않지만 두 가지를 동시에 하면 가장 이상적이다.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비만은 국민 …
[2019-06-29]파킨슨병 원인 단백질 신경 타고 장에서 뇌로 이동
파킨슨병은 뇌 신경세포(뉴런)의 사멸로 운동, 사고, 감정조절 등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하지만 이렇다 할 치료법은 개발된 게 없다.파킨슨병 원인 단백질이 장에서부터 신…
[2019-06-28]대상포진은 면역결핍이 아니라 방역체계가 무너져 생기는 병
70대 송모 여사는 어느 날 갑자기 눈에 대상포진이 생겨 통증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상태였다. 그러던 그녀가 눈 주위 뼈를 침봉으로 누른 지 보름 만에 고름을 완전히 제…
[2019-06-25]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 발 건강 세미나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는 22일 병원내 강당에서 한인들을 위한 발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와 제프리 코엔 발전문의, 허유선 푸드 스…
[2019-06-25]“50대 이상 아시안 대장 내시경 검사하세요”
뉴욕시 보건국이 50대 이상 아시안을 대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섰다. 시보건국은 지난 2015~2017년 50대 이상 아시안의 대장 내시경 검사율…
[2019-06-22]유방암 예방년구 한인 참가자 모집
뉴욕시립대 헌터칼리지 간호대학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공동 진행하는 유방암 예방 연구에 참여할 한인 참가자를 추가 모집 중이다. 뉴욕주 보건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2019-06-20]뉴욕시 보건국 모기 살충작업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뉴욕시 보건국이 퀸즈와 스태튼 아일랜드, 브롱스 지역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모기 살충 작업을 시행한다.보건국은 이들 3개 보로 내 늪 지대와 비…
[2019-06-19]원활한 혈액순환, 종아리에 인체전기 공급 필수
순환계는 혈액을 몸 구석구석까지 순환시키는 시스템으로. 심장과 혈관은 순환계의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심장은 동맥을 통해 혈액을 혈관으로 보내 인체의 세포와 기관에 산소와 영양분…
[2019-06-18]
홀리네임병원 KMP 우울증·치매 심포지엄
뉴저지 홀리네임병원 코리안메디컬프로그램(KMP)이 우울증과 치매 심포지엄을 15일 개최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황필주 노인정신과 전문의, 김동수 임상심리학 박사…
[2019-06-17]적색육 대신 생선 섭취하면 사망 위험 최대 25％ 낮춘다
하루에 1끼의 식사를 붉은 살코기 대신 생선을 섭취하는 쪽으로 바꾼다면 조기 사망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의학저널(BMJ)에 게재된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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