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현금51만 달러가 쏟아지면서 운전자들이 차를 세우고 현금을 줍는 소동이 지난 15일 벌어졌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출근 시간에 뉴저지주의 ‘…
[2018-12-17]
경제인 봉사단체 버겐클럽이 13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송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규한씨(뒷줄 오른쪽)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송년회 참석 회원들이 한자리…
[2018-12-17]
14일 뉴저지 파라무스의 버겐커뮤니티칼리지에서 열린 ‘열린 배움 공동체’ 개설 축하 행사에서 KCC한인동포회관의 류은주 관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부터), 마계은 설립자 등이 이길…
[2018-12-17]
뉴저지의 대표적 한인 밀집 타운 중 하나로 꼽히는 릿지필드 타운정부가 14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겨울축제를 열었다.이날 릿지필드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인 등 지역 주민…
[2018-12-17]북부 뉴저지 한인 밀집 타운에서 연말을 맞아 무료 주차 시행이 확산되고 있다.최대 한인 밀집 타운이자 최대 한인 상권이 형성된 팰리세이즈팍과 포트리를 포함해 잉글우드와 테너플라이…
[2018-12-17]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체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들이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주택융자 프로그램 이용 제한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전문…
[2018-12-17]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20대 초반 한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행 및 성폭행 미수 사건이 벌어져 비상이 걸렸다.팰팍 타운 정부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쯤 팰팍 4스트릿 선상…
[2018-12-17]민주당 “항소 할 것”¨대법원 판결까지 영향없어연방법원이 오바마케어(건강보호개혁법)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려 파장이 일고 있다.연방법원 텍사스지법은 14일 “오바마케어의 핵심인 …
[2018-12-17]
뉴욕 조이플 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은 지난 12일 플러싱 유니온 플라자 양로원를 방문해 위문 공연을 펼쳤다. 이날 단원들은 오페라 아리아, 한국가곡, 중국 노래, 크리스마스 캐…
[2018-12-15]
롱아일랜드한인회(회장 문용철)와 롱아일랜드참전용사후원회(회장 오정길)는 10일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소재 폼페이 레스토랑에서 참전용사초청 연말 파티를 개최했다. 한인회와 후원회는…
[2018-12-15]
뉴욕구국동지회(회장 공진열)가 13일 퀸즈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회원 40명은 서로 덕담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12-15]
뉴저지 테너플라이의 KCC한인동포회관이 11일 자원봉사자 감사 행사를 열었다. KCC는 이날 행사에서 올 한해 활동한 자원봉사자 60여명의 노고에 감사하며 봉사 증서 등을 수여했…
[2018-12-15]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만성질환 자가관리 웍샵을 개최한다. 혈압과 심장질환, 호흡기질환, 만성통증, 관절염, 골다공증 및 갑상선질환에 대한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열…
[2018-12-15]뉴저지 포트리 타운정부가 연말을 맞아 상권 활성화를 위해 포트리 메인스트릿 선상의 미터파킹과 타운 내 모든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2시간까지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한다.포트리한인회…
[2018-12-15]연말을 맞아 한인들을 대상으로 담배를 끊는 것을 도와주는 집중 금연 지원 서비스가 운영된다.ASQ 한인금연센터(Asian Smokers’ Quitline)가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2018-12-15]뉴욕시의회가 영화관 관람석의 베드버그 점검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마크 레빈 시의원은 11일 뉴욕시 전역 영화관에서 관람석 위생 점검을 연단위로 실시해 베드버그 유무 확인…
[2018-12-15]관심을 모으고 있는 뉴저지주의 최저임금 15달러 인상 법안과 성인 대상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의 연내 통과가 결국 불발됐다.13일 필 머피 주지사와 스티븐 스위니 주상원의장…
[2018-12-15]
미주 한인 수퍼마켓업계의 선두주자인 H마트가 14일 뉴욕한인회에 후원금 5,000달러를 기탁했다. 뉴욕한인회는 이번 후원금을 ‘제59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16주년 미주한인의…
[2018-12-15]뉴욕주정부 산하 ‘뉴아메리칸스’(NEW AMERICAS)가 무료 이민 법률상담과 전화영어 교실 등 이민자 지원 업무를 대폭 확대한다.뉴아메리칸스는 14일 20명의 이민 전문 변호…
[2018-12-15]
연방이민당국의 단속 작전에 적발돼 추방된 한인 이민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14일 발표한 2018회계연도 이민추방단속국(ERO) 체포 및 추…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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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