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필수 구비조건이 무엇인가?” 클린턴 전 대통령이 르윈스키 섹스 스캔들로 탄핵위기에 몰렸을 때 미국 신문사가 제시한 설문 제목이다. 조사결과 신념이 48%, 지도력이 3…
[2010-08-28]초등학교 5학년 때 “쑥은 복통에 좋다"는 사실을 알았다. 우리에게 친근한 식용식물들 중 약으로도 효능이 있는 것들을 자연시간에 공부했다.‘공부’했다기보다는 외웠다. 그때…
[2010-08-28]마음은 그 사람의 행동방향을 정해준다. 북한과 남한은 같은 말과 글을 쓰고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같을 민족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마음이 다르다. 남과…
[2010-08-28]일등 인간이 되고파 몸부림치는 비정한 살인자 탐 리플리는 ‘미 문학의 다크 레이디’라 불린 패트리샤 하이스미스(1921~95)의 자식이자 분신과도 같은 사악한 인간이다. 하이스미…
[2010-08-27]이명박 코미디 극단은 인수위 때부터 국민들을 웃기기 시작하더니 강부자 고소영 내각으로 빅히트를 쳤다. 그러더니 연이은 개각에서 위장 전입, 부동산 투기, 재산 은닉, 이중 국적,…
[2010-08-27]나는 요사이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 ‘한반도’라는 말을 자주 보고 듣는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어디인가 그 말이 부적절하게 느껴지며 아쉬움과 함께 일종의 분노 같은 것을 느낀다. …
[2010-08-27]12년 전에 출판된 한권의 ‘빛나는’ 책, 박영국의 전시 카탈로그인 ‘사막일지(DESERT)’에는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공간의 세계를 표시하는 지도 같은 글이 있다. 그 치열한 …
[2010-08-26]한인사회에서 한국 정치에 관심을 갖자고 말하면 흔히 “더러운 정치에 왜 끼어듭니까?”라고 말하곤 한다. 정치는 국민 혹은 민족 구성원 개개인의 권익과 의무를 조화롭게 맞춰 나가는…
[2010-08-26]어항 속에서 밖으로 나가려고 헤엄치는 붕어 지느러미 길게 펄럭이며 세상을 보고 있어요 붕긋하게 내민 입을 어항 벽에 붙이고 둥그렇게 뜬눈으로 꿈꾸고 있네요 유리벽 밖으로는…
[2010-08-26]24일 실시된 5개주 예선에 대한 워싱턴포스트의 승자와 패자 리스트엔 존 매케인이 2번 올랐다. 빈틈없는 선거 전략으로 압승을 거둔 ‘매케인 캠페인 팀’이 승자에 오른 반면 그 …
[2010-08-26]벌써 20년이 지났다. 역사적 대변혁의 순간들은 2년여의 짧은 시기동안 급박하게 전개되었다.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었다. 12월 22일에는 루마니아에서 유혈…
[2010-08-26]지나고 보면 이론의 여지없이 명쾌한 사실들도 사안이 진행 중인 동안에는 찬반여론이 분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금으로부터 꼭 90년 전 미국을 뜨겁게 달군 것도 바로 그런 이슈였…
[2010-08-25]창덕궁에서 15년간 순종황제의 측근으로 일한 일본관리 곤도 시로스케 회고록 ‘대한제국 황실비사’에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의 날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마침내 1910년…
[2010-08-25]나이가 50을 넘고 나니까 무엇을 하든지 겁부터 나고 용기가 나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서 스포츠 댄스를 배우러 가자고 해도 “이 나이에” 뭘 배우냐고 뒤로 물러서고 모처럼 골프라…
[2010-08-25]11월에 시행되는 선거에 주민발의안 19가 있다. 이 발의안이 통과 되면 지금까지 약용에 사용됐던 마리화나가 기호품이 되고 사회에 주는 영향은 대단할 것이다. 우리에게 범죄시 되…
[2010-08-25]에베레스트를 비롯한 히말라야의 고봉을 오른 알피니스트들이 하산 후 카트만두에서 반드시 만나야 하는 사람이 있다. 올해 87세의 엘리자베스 홀리 여사다. 이 할머니를 만나지 않으면…
[2010-08-25]이달 초 한국에서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이역만리 떨어진 고향에서 전화를 건 친구는 “H가 죽었다”고 말했다. 친구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
[2010-08-25]최근의 경제 뉴스는 그리 낙관적이 아니다. 경제성장, 소비자지출, 주택시장, 제조업 등에 관련된 경제통계는 경제침체의 더불딥이나 경제성장의 퇴보 등을 전망할 정도로 불확실하고 불…
[2010-08-24]지난번 미국 쇠고기 불매운동 때 어떤 사람의 큰 목소리에 모든 사람들이 뜻도 모르고 군중심리로 그냥 데모를 하고 주부들까지도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거리행진을 하였다. 무슨 큰…
[2010-08-24]어떠한 고역도 시련도 없이 성공한 사람들이 나는 두렵다 특히 그가 지도자가 되려 한다거나 굳이 예를 들자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다면 그의 당선에 반대하리라 사람들의…
[2010-08-24]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기민석 목사·한국침례신학대 교수
김인자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김종문 한경대 석좌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 경기를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12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FIU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훈련…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중동 지역으로 확전되면서 워싱턴 지역 한인사회에서도 전쟁의 여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가 상승과 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란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번 전쟁의 패배를 인정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