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개를 기르지 않는 가정을 찾아보기 힘들다. 혼자 사는 사람이건, 아이들 키우는 집이건, 자녀들이 다 떠나고 노부부만 남은 가정이건, 애완견을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는 모…
[2019-03-19]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남가주 공연예술단체들의 2019/20 시즌 내용이 거의 다 나왔다. 새 시즌 자료를 열어볼 때면 언제나 흥분되지만 다음 시즌에는 특히 가슴 뛰는 프로그램이…
[2019-03-12]앙드레 프레빈이 지난 주 뉴욕 자택에서 8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결국 지난 30년간 단 한번도 LA에 발을 들여놓지 않은 채였다. 자신이 성장했고 성공했던 제2의 고향이었지만,…
[2019-03-05]비올라는 바이올린과 첼로 사이에 끼여 주목받지 못하는 악기다. 화려하고 서정적인 고음역의 바이올린이나 굵고 부드러운 저음역의 첼로에 비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 음역을 담당하는…
[2019-02-26]LA 다운타운의 지퍼홀에서 지난 2일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다.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90세 축하 콘서트. 공연예술학교 콜번 스쿨이 주최한 비공개 행사로, …
[2019-02-19]LA 오페라의 2019/20 시즌 개막작은 푸치니의 ‘라 보엠’이다. 이 작품은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자주 공연되는 3대 오페라의 하나로, LA 오페…
[2019-02-12]미국의 공연예술단체들은 매년 1~2월에 다음 시즌의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이제 곧 LA필하모닉, 할리웃보울, LA매스터코랄, 뮤직센터 글로리아 코프만 댄스, LA체임버 오케스트라…
[2019-02-05]지난 주 닷새 동안 LA 컨벤션센터에서 ‘LA 아트쇼’가 열렸다. 올해 24회를 맞는 이 국제미술제를 지난 10년 한해도 거르지 않고 관람했고, 그동안 많은 변화를 지켜보았다.L…
[2019-01-29]퍼스트네임이 같은 이 두 음악인에 대한 지극한 애정이 꼭 10년전 싹트기 시작했다. 2009년10월, LA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28세의 구스타보 두다멜이 그의 첫 콘서…
[2019-01-22]올해는 서양미술사 최고의 천재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가 죽은 지 500년이 되는 해다. 또 네덜란드의 위대한 화가 렘브란트(1606-1669)의 350주기…
[2019-01-15]신년 초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결심은 운동이다. 매년 새해결심 1위가 운동이라는 말은 그만큼 지키기 어렵다는 뜻이다. 작년에도, 또 그 전해에도 새해가 될 때마다 운동하겠노…
[2019-01-08]‘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은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가 찍은 지구 사진의 이름이다. 이 사진은 1990년 2월14일 미국의 유명한 천문학자이며 NASA 자문위원…
[2019-01-02]핸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에 나오는 합창곡 ‘할렐루야’는 성탄절에 교회에서 자주 공연되는 곡이다. 전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 곡이 연주될 때는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서야…
[2018-12-25]‘갤러리나 하면서 우아하게 살고 싶다’는 희망을 가져본 적이 있다. ‘카페 하나 하면서 살고 싶다’는 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직업의 실상은 잘 모르는 채 막연한 동경에서 비…
[2018-12-18]‘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는 “교단 헌법이 정한 목사요건을 갖췄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더 이상 당회장 담임목사로서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고 지난 주 서울고등법원이 판결했…
[2018-12-11]오스카상을 노리는 좋은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는 계절이다. 올해는 유독 예술계의 실존 인물을 그린 작품이 많이 개봉되어 어느 해보다 극장을 자주 찾게 됐다. 오페라의 지평을 바꾼 …
[2018-12-04]얼마 전 보자기 워크샵에 참석한 적이 있다. 여러 종류의 천으로 다양한 선물 포장법을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였다. 연말에 색다른 선물 포장을 해보고 싶다는 친구를 좇아 얼결에 따라…
[2018-11-27]지난 11일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은 평소와 다른 청중으로 객석이 가득 찼다. 유대인을 비롯해 중동계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히잡을 쓴 여성과 아이들도 보였다. 객석의 들뜬 …
[2018-11-20]얼마 전 70세 한인여성이 시카고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70대여성 부문 세계 신기록을 세워 크게 화제가 됐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지니 라이스(Jeannie Rice). 그녀가…
[2018-11-13]
미국 최초의 여성 연방대법관으로 25년간 재직했던 샌드라 데이 오코너(88)가 치매 초기라는 사실을 스스로 공개했다. 오코너는 지난달 법원에 보낸 서한에서 “의사들로부터 치매 초…
[2018-11-06]























정숙희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명숙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 자동차·주택 보험료, 공공요금 인하뉴욕주가 무상보육 확대와 임차인 보호, 공공요금 규제 강화 등을 올해 주요 역점 정책으로 정하고 뉴욕주민…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착한 123주년을 기념하고 한인들의 미국 사회에의 기여를 알리는 ‘제 21회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13일 연방의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시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 유죄 판결을 받으면 시민권을 박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