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트루먼은 정말 뜻밖에 대통령이 된 사람이다. 50살이 될 때까지 온갖 사업에 실패하다 무명 판사가 된 경력밖에 없었던 그는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로 내정된 사람이 뜻밖에…
[2008-03-13]미국인들이 개솔린 귀한 줄 알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1973년 1차 오일쇼크 때 부터였으니 30여년이 된다. 그 전까지 미국에서는 거의 물 쓰듯 부담 없이 개…
[2008-03-12]1993년이었던가. 당시 김영삼 정부가 내린 한 지침이 해외 토픽으로 소개됐었다. 새로 들어선 문민정부가 공무원들에게 골프 금지령을 내렸던 것이다. 공무원에게 골프를 금지하는 …
[2008-03-11]김대중 전 대통령의 야당 시절 그의 동교동 집 지하에는 개인 서재로 쓰는 벙커가 있었다. 그의 지하 벙커를 드나들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김 전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
[2008-03-07]사람들은 일확천금을 좋아한다. 당첨될 확률이 벼락에 맞아 죽을 확률보다 작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복권 액수가 커지면 판매업소 앞은 언제나 장사진을 이룬다. 그러나 정작 큰돈…
[2008-03-06]“그런 열정이 어디서 나온 걸까?” - 올 민주당 경선을 둘러싸고 끊임없이 제기되는 의문이다. 그 열정은 이번 선거의 매우 특이한 ‘사건’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요즘…
[2008-03-05]20세기는 미국의 세기였다. 그 20세기의 마지막 대통령에 대해 역사는 그러면 어떤 평가를 내릴까.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지대한 관심사였다고 한다. 민주당 출신으로 2기를 …
[2008-03-04]28일자 미국 주요 신문들에 한국과 관련한 장문의 기사가 두개 실렸다. 하나는 LA타임스의 한국 장관 내정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관한 기사이고 다른 하나는 전국지 USA 투데…
[2008-02-29]‘텍사스 투 스텝’은 원래 남녀가 같이 추는 컨추리 웨스턴 댄스다. 대개 남자가 리드하며 여자는 발을 맞춰 뒤를 따라간다. 그러나 ‘텍사스 투 스텝’은 정치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2008-02-28]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역사적 공연이 펼쳐진 평양의 동평양 대극장. 거슈윈과 바그너, 드보르작의 선율들, 북한 국가와 미국 국가, 그리고 아리랑이 울려 퍼진 감동의 현장에는 …
[2008-02-27]‘역사는 무엇이라고 말할까’(What will history say?)- 대통령들이 항상 유념하는 말이라고 한다. “나에 대한 평가는 역사가 내려줄 것이다.” 부시 대통령이 …
[2008-02-26]미 역대 대통령 가운데 빌 클린턴만큼 추문에 시달린 사람도 드물다. 취임 전 대선 캠페인 기간 중에도 제니퍼 플라워스 등 숱한 여성 편력 스캔들로 고생하다 나중엔 화이트워터 부동…
[2008-02-22]2004년 어느날 실리콘 밸리의 한 디너파티에서 3명의 직장 동료들이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e베이 산하의 온라인 지불결제 회사인 페이팰에서 같이 일하던 스티브 첸, 채드 헐…
[2008-02-21]피델 카스트로가 권좌에서 물러났다. 19일 퇴임사를 통해 쿠바 국가평의회의장 자리를 공식 사임한 것이다. 32세부터 50년 가까이 집권해 왔으니 카스트로는 현존하는 세계 국가지도…
[2008-02-20]사랑의 여신 ‘큐피드’는 자본주의자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14일은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스 데이였다. 마음과 주머니를 옥죄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큐피드의 화살을 맞…
[2008-02-15]영어에 ‘마지막 지푸라기’(the last straw)라는 표현이 있다.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 마지막 지푸라기’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아무리 튼튼한 낙타의 등뼈라도 질 수 있…
[2008-02-14]“장사하는 사람 치고 계를 안든 사람은 별로 없지요. 한인 상인들에게서 계가 없어질 수는 없을 거예요” 자바시장에서 18년간 장사를 하며 역시 18년간 계를 해오고 있다는 한 …
[2008-02-13]“한참 가다 보니까 멀리 한 문루가 보인다. 온통 전쟁이 할퀴고 간 흔적뿐이다. 그 가운데 문루는 홀로 서 있다. 그 색깔이 그런데 그렇다. 온통 까만색이다.” “마침내 그 …
[2008-02-12]“백악관은 지하철과 같다. 탑승구에 돈을 넣어야만 백악관행 열차의 문이 열린다.” 미국의 선거 전문가들이 천문학적 액수의 돈이 뿌려지는 대선을 빗대 종종 하는 비유이다. 엄청난 …
[2008-02-08]요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동으로 전 세계가 난리다. 그러나 20여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80년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세이빙스&론(S&L) 파동이 그것이다. 레이건 행…
[200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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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신상철 / 고려대 문화유산융합학부 교수
김광수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현욱 서울경제 기자 
지구촌 겨울 스포츠의 대축제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6일 오후 2시(미 동부 시간 기준)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면서 난방 시설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워싱턴 지역 각 가정의 난방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미국의 지역방송국 운영사인 넥스타의 테그나 합병 추진과 관련, “이러한 좋은 거래가 성사되도록 허용하는 것은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