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낚시는 지렁이나 딱밥 같은 생미끼를 쓰는 것이 아니라 피라미 등 작은 물고기를 모방해 만든 가짜 미끼(루어)로 낚는 루어 낚시이다. 회수 가능한 가짜 미끼를 사용하기 때문에…
[2002-08-28]LA에서 알래스카 페어뱅크까지 4,800마일을 달렸다. 이제부터는 돌아가는 길이다. 알래스카 2번 하이웨이 사우스로 남향하는데 오던 길과는 다른 길이다. 2번 하이웨이는 3…
[2002-08-28]스키나 산을 즐기는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남가주 최고봉 마운틴 볼디(Baldy)에서 매년 노동절을 맞아 재미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1965년부터 올해로 37번째 맞는 행사…
[2002-08-28]해안 경치가 아름다운 이 곳은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어울려 수영, 선탠도 하고 밤에는 모닥불 옆에 모여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는 등 두고두고 남을 추억거리를 만들기에 좋다. …
[2002-08-28]‘맛볼 수 있는 예술’(Edible Art)이라 불리는 스시. ‘스시 요리사’하면 자동적으로 떠올리는 모습은 머리띠를 질끈 둘러맨 동양 남자가 아닐까. 스시맨이라는 호칭이 말해주…
[2002-08-23]통증은 고통스럽다. 그래서 누구나 통증을 피하려 한다. 하지만 우리 육체가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병은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깊어지고 상처는 더욱 곪게 될 것…
[2002-08-23]앤틸로프 밸리에서는 매년 두 번의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봄철에는 캘리포니아 최대 축제중 하나인 파피 페스티벌이 열리고 여름철 노동절을 앞두고는 알팔파 페어가 이 곳 페어그라운드…
[2002-08-23]▲선셋 정션 스트릿 페스티벌 24일과 25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실버레이크의 선셋정션(3600번지에서 4400번지 선셋 블러버드)에서 벌어지는 다문화 축제로 다양한 …
[2002-08-23]“클라이밍은 위대한 행위이다. 무엇을 만들어내서가 아니라 그 행위 자체가 위대한 것이다. 온갖 힘을 다 쏟아야 하는 행위이기에 멋지다. 언제나 최선을 요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
[2002-08-23]강바닥과 강둑이 모두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데는 아마 세계에서 남가주 밖에 없으리라. 패사디나 근방에서 시작해서 LA를 거쳐 롱비치 바닷가로 빠지는 로스앤젤레스 강과 좀 더 동쪽 …
[2002-08-23]부동산 경기의 활황과 함께 주택 리모델링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집을 고치는 일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자재 샤핑에서부터 건축업자를 정하기까…
[2002-08-23]LA 카운티를 대표하는 산악 레크리에이션 지역은 앤젤레스 국유림이며 오렌지와 샌디에고 카운티에서는 클리블랜드 국유림을 들 수 있다. 또 샌타바바라와 벤추라 지역이라면 단연 로스 …
[2002-08-21]아름다웠던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관광을 마치고 16번 노스선상으로 계속 약 이틀 동안 600마일 정도 달리니 프린스 조지(Prince George)라는 도시에 도착했다. …
[2002-08-21]얼음같이 차가운 물과 함께 여름을 즐기자. 무더운 날씨속에 생각나는 곳은 얼음같이 차가운 물이 흐르는 계곡이다. 남가주에도 한국의 우이동 골짜기처럼 차가운 물 속에 발을 담그면서…
[2002-08-21]LA에서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여러 군데 있지만 오하이 밸리에서 시작되는 33번 하이웨이는 길면서도 지루하지 않다. 꼬불꼬불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33번…
[2002-08-21]여행은 더 넓은 세계를 찾아 떠나는 것. 수박 겉 핥기식이 되어서는 안되고 주제와 관련된 세상을 경험해야 더욱 유익하다. 여행의 주제는 종교, 문학, 역사 등 많다. 심지어는 …
[2002-08-21]‘레저·트래블’ 섹션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난입니다. 다른 한인들과 함께 생생한 여행체험을 나누기 원하는 독자들의 여행기를 기다립니다. LA인근에서부터 해외에 이르기까지…
[2002-08-21]포인트에 진입 후 맨 처음 펴는 장비가 뜰채이고 맨 마지막으로 접는 장비가 바로 뜰채이다. 갯바위 찌낚시 같은 낚시방법과 다양한 테크닉이 개발됨과 동시에 채비의 변화를 가…
[2002-08-21]매년 한인타운에서 열리는 그릭 페스트(Greek Fest)는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그리스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행사이다. 행사가 열리는 성 소피아 그리스 정교회 성당(…
[2002-08-16]▲푸드 페스티벌-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웨스트우드에 있는 스커볼 문화센터(2701 N. Sepulveda Blvd.)에서 열리는 음식축제로 세계 각국의 음식 조리 …
[2002-08-16]뉴욕주 예비선거가 25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연방상하원의원과 주상하원의원 등 11월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
“한미동맹은 6.25 전쟁 때 흘린 한미 양국 참전용사들의 피로 맺어진 혈맹입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25일 한미 양국의 6.25 참전용사들…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열린 제 2회 전미주장애인체전(대회장 송재성)이 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