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오브 칠드런 1달동안 계속되는 아동축제로 7일 오전 11시 코스타메사의 사우스코스트 플라자(3333 S. Bristol St.)에서 시작된다. 개막행사에는 디…
[2002-09-06]시포트 빌리지는 LA에서 120마일 떨어져 있는 샌디에고 다운타운의 동남쪽 항구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을 겸한 샤핑센터와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곳이다. 발아래 닿은 물가, 파…
[2002-09-06]좋은 아빠란 어떤 존재일까. 돈 많이 버는 아빠? 투자를 잘 하는 아빠? 세상 모든 이에게 존경을 받는 아빠? 뭐니뭐니해도 자라는 어린이들에게는 그들과 수준 높은 시간을 함께 보…
[2002-09-06]글리슨산은 샌개브리엘 산맥 최서단에 우뚝 솟아 있는 해발 6,502피트의 고산이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쪽 경치가 일품이다. 끝없이 펼쳐져 나간 모하비 사막이 한눈에 보이고 …
[2002-09-06]모든 근심과 골칫거리는 뒤에 남기고 그저 골프만이 목적인 대륙 횡단 골프여행을 떠난다. 전국을 돌면서 최고의 코스들을 찾아 시원한 티샷을 날린다. 티 박스를 떠난 하얀 공이 필드…
[2002-09-04]▲오리건 러닝 Y(Running Y)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 인근에 있는 아놀드 파머가 최근 디자인한 코스이다. 잘 정리되고 경치가 좋은 아주 재미있는 골프장인데 특히 …
[2002-09-04]유레일 패스보다 저렴하고 주요 관광지만 여행 가능한 ‘유러피언 패스’(European Pass) 등장 기존의 유럽철도 승차권인 유레일 패스에 비해 저렴하고 배낭족들로부터 인기…
[2002-09-04]대부분의 요세미티 관광객들은 공원을 방문하고 간 길로 다시 돌아서 LA로 온다. 하지만 가족 자동차 여행할 기회가 있으면 꼭 권할 만한 여행 방법은 요세미티 공원에서 동쪽으로 빠…
[2002-09-04]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내셔널 지오그라픽(National Geographic)의 자매지인 트래블러(Traveler)는 매년 환경운동가인 스티븐 리터먼 박사와 함께 미국 각 지역 …
[2002-09-04]밴쿠버에서 5번 프리웨이를 타고 시애틀에 도착했다. 시애틀 타워 문화센터에서 시내 전경을 구경하고 해양 수산물 시장을 들렀다. 오리건을 경유, 그랜트 패스(Grant Pa…
[2002-09-04]배스 낚시는 지렁이나 떡밥 같은 생 미끼를 쓰는 것이 아니라 피라미 등 작은 물고기를 모방해 만든 가짜 미끼(루어)로 낚는 루어 낚시이다. 회수 가능한 가짜 미끼를 사용하기 …
[2002-09-04]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에 설 때면 늘 가슴 한 구석, 쉼 없이 내달음질 쳐온 지난여름에 대한 아쉬움이 생긴다. 윤성근씨 (43·운송업)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딸 주원이와 …
[2002-08-30]전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문명사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는 단순한 산술적 비중을 훨씬 넘어선다. 노벨상 수상자중 유대인은 경제학 65%, 의학 23%, 물리 22…
[2002-08-30]▲코인 & 스탬프 엑스포-31일부터 9월2일까지 3일간 패사디나 컨퍼런스 센터(300 E. Green St.)에서 열린다. 75개 이상의 딜러들이 참가해 미국과 세계의 희귀 동전…
[2002-08-30]햇살과 짙푸른 녹음이 손짓하는 요즘 산중 호수는 일상에 지친 마음에 시원한 샘물을 부을 수 있는 좋은 주말 피난처다. 상큼한 풀과 고목 냄새가 그윽한 호수가 산길을 거닐면 발걸음…
[2002-08-30]얼마 전에 여름방학이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부터 각 가정에서는 백투 스쿨 준비로 부산하다. 각종 학용품은 물론 백팩, 책상, 컴퓨터 등 자녀들이 원하는 것은 끝이 없다. …
[2002-08-30]LA 북쪽을 가로막고 있는 SGM 산맥을 횡단해 앤틸로프 밸리까지 가는 산악 도로가 앤젤레스 포레스트 하이웨이다. 전장 25마일로 원래 에디슨 전기회사의 전깃줄 보수공사 도로이던…
[2002-08-30]라디오 서울 방송 파워타임의 진행자, 정재윤(38 방송인)씨는 합기도와 태권도 검은 띠 보유자.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시작, 3년 만에 블랙벨트를 땄을 때의 기쁨과 감격을 어…
[2002-08-30]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마감하는 노동절 연휴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기나긴 방학동안 지쳐있던 아이들에게는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하고 여름철 별다른 여행 한번 …
[2002-08-28]노동절이면 레이크 하바수는 젊은이들의 축제장으로 변한다. 수만명의 대학생들이 여름철 마지막 ‘광란의 주말’을 보내기 위해 이 곳에 몰려든다. 마치 뉴올리언스 프렌치쿼터에서 2월에…
[2002-08-28]뉴욕주 예비선거가 25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연방상하원의원과 주상하원의원 등 11월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
“한미동맹은 6.25 전쟁 때 흘린 한미 양국 참전용사들의 피로 맺어진 혈맹입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25일 한미 양국의 6.25 참전용사들…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열린 제 2회 전미주장애인체전(대회장 송재성)이 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