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흔히 베트남의 쌀국수, 태국의 팟타이, 인도네시아의 나시고렝을 한데 묶어 ‘동남아 음식’이라 부르곤 한다.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쌀을 주식으로 하며 피시소스나 유사한 향…
[2026-01-21]
‘익숙한 맛일수록 어렵다’는 말은 외식업계의 불문율 중 하나다. 친숙한 메뉴일수록 대중의 머릿속에 저마다 완성된 정답이 존재하기에 변주를 주기 까다롭기 때문이다. 새로운 아이디어…
[2026-01-07]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고지방 치즈나 고지방 크림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13~16%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2025-12-31]
겨울철 간식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식돼 온 고구마가 영양학적으로는 밥을 대체할 수 있는 완전식품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
[2025-12-31]
라면을 ‘건강식’이라 부르기는 어렵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건강 부담을 줄일 수는 있다.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라면은 당지수(GI)가 높은 식품으로 섭취 후 혈당이 빠르게…
[2025-12-31]
파리의 아침은 빵 굽는 냄새로 시작된다. 거리 모퉁이마다 자리 잡은 ‘불랑제리(Boulangerie)’ 앞은 갓 구워낸 바게트를 사 가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아직 온기가 남은 빵…
[2025-12-24]
외식을 할 때 우리가 기대하는 건 두 가지다. 하나는 특별함이다. 평소 접하지 못한 맛과 따라 하기 힘든 화려함으로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는 것이다. 특별함 맞은편에는 편안함이 있…
[2025-12-10]
매일 점심 즈음 서울 성북동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사람들이 유독 작은 식당 앞에 줄지어 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하얀 커튼으로 내부를 가린 가게 앞에는 햇빛에…
[2025-11-26]
새벽 다섯 시,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골목 한 건물 지하에 불이 켜진다. 주방에서 물을 한 솥 끓이는 동안 이탈리아에서 온 커드를 꺼낸다. 커드는 우유를 …
[2025-11-12]
취향을 바꾸는 일보다 어려운 게 있다. 바로 선입견을 깨부수는 일이다. 막상 경험해보면 해소될 수 있지만 선입견이 경험 자체를 가로막는 경우가 보통이다. 염소 고기에 대한 시선도…
[2025-10-29]
서울에서 손꼽히는 스시집 가운데 독보적인 행보를 걷는 곳이 있다. 바로 숙성 스시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에 있는 ‘타쿠미곤’이다. 스시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논쟁적이면서도 동시에…
[2025-10-15]
■ 핀에어 2026년 노르웨이 알타 취항북극권 휴양 도시 간 항공 노선이 새롭게 생긴다. 핀란드 국영 항공사 핀에어(Finnair)는 내년 3월부터 헬싱키와 키틸라, 노르웨이 알…
[2025-10-08]
한국 돈가스계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다. 대중에게 익숙한 메뉴라 저마다 작은 디테일에서 승부를 건다. 이 중에서도 최근 돈가스 애호가들의 주목을 끄는 곳이 있다. 경기 안양시의 …
[2025-10-01]
클래식 음악이 지닌 매력 중 하나는 지휘자에 따라 다양한 해석본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클래식이 시간을 초월해 꾸준히 사랑받는 힘은 원전에도 있지만 저마다의 시각으로 곡을 풀어낸 …
[2025-09-17]
하와이의 식문화를 묻는 질문에 현지 셰프는 이렇게 답했다. 하와이어 ‘알로하’는 사랑, 평화, 자애 등 온갖 좋은 뜻을 다 담고 있지만 ‘서로 생각과 에너지를 주고받는 것’이라는…
[2025-09-10]
디저트를 만드는 한 페이스트리 셰프의 한탄을 들은 적이 있다. 한국 디저트계에 난제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안 달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달지 않고 맛있는 …
[2025-09-03]
“물질하고 바다에서 딴 해삼, 멍게, 전복을 다라이(대야)에 놓고 몸 헹구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저거 좀 줘 봐요’ 하고 해산물을 팔라고 하더라고. 그러다가 잘라 달라고 하면…
[2025-08-27]음식은 때로 단순한 끼니를 넘어선다. 어떤 음식은 함께 만들고 나눠 먹는 과정에서 유대감이 켜켜이 쌓인다. 불판을 앞에 두고 먹는 한국의 구이 문화나 중국의 훠궈, 미국의 바비큐…
[2025-08-20]외국 음식이 한 나라에서 자리 잡는 데는 크게 세 가지 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는 이국적인 이미지만 수용하고 대중의 입맛에 맞춘 ‘유사 변형’의 단계다. 과거 한국식 피자나 파스…
[2025-08-13]어떤 공간에 들어서면 명확히 설명하기 어렵지만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다. 단지 ‘좋은 분위기’라는 말로는 충분치 않을 때 요즘은 ‘바이브가 좋다’라고 한다. 서울 용산구…
[2025-07-30]















![[트렌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1/20/20260120225303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민병권 / 서울경제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김영화 수필가 
마이키 셰릴 뉴저지주지사가 제57대 뉴저지 주지사로 공식 취임했다. 셰릴 주지사는 이날 뉴왁 소재 뉴저지 퍼포밍아츠센터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

주미한국대사관 사칭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애난데일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17일 한인회관에서 제123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