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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헬 카브레라, 사상 두 번째 남미출신 메이저 챔피언
지옥의 코스에서‘천사’가 웃다 +5로 버텨 우즈·퓨릭에 1타차 우승 아르헨티나의 베테랑 안헬 카브레라(37)가 생애 첫 PGA투어 타이틀을 US오픈에서 따내며 남미출…
[2007-06-18]역시‘오크-몬스터’… 코스가 이겼다
‘꿈이 날아간 순간들’ 36홀 리더였지만 3라운드에서 76타를 치는 바람에 선두 배들리에 4타 뒤진 공동 7위(6오버파)로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한 카브레라는 4, 5번홀에서…
[2007-06-18]수퍼루키 앤소니 김 4R 베스트 67타
제107회 US오픈의 최대 화제는 단연 험난하기 짝이 없는 오크몬트컨트리클럽이었다. 난코스의 한계를 시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오크몬트에서 선수들은 서로 간에 경쟁이 아니라…
[2007-06-18]TV 스포츠 18일(월)
▲메이저리그 -보스턴 대 애틀랜타(오후 4시-ESPN) -휴스턴 대 LA 에인절스(오후 7시10분-FSN) ▲대학야구 -월드시리즈 게임7(오전 11시-ESPN2) -월드…
[2007-06-18]그립 바꾸면 매끄러운 퍼팅
데이빗 펠즈 클리닉 그립을 바꾸면 보다 매끄러운 퍼팅 스트로크가 나온다. 상황 퍼트가 홀 근처만 피해 사방으로 짧고 길게 라인에서 벗어나 휘어진다면, 퍼팅 그립을…
[2007-06-18]레알 마드리드 4년만에 우승
후반 역전승으로 30번째 타이틀 베컴, 프리메라리가 커리어 마감 레알 마드리드가 4년만에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올랐다. 통산 30번째 우승이다. 데이빗 베컴과 파비오 칸…
[2007-06-18]박찬호, 신고식 부진
휴스턴과 계약한 후 처음 나간 마이너리그 경기서 3이닝 5실점 박찬호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한 후 처음으로 나간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부진했다. 강한 첫 인상을 남기는…
[2007-06-18]본즈, 통산 748호 홈런
아론 기록에 7개 차 배리 본즈(42·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인 통산 748번째 홈런을 날리며 행크 아론의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에 7개 차로 다가섰다. 본즈는 …
[2007-06-18]골프 손자병법 배우려는 자세 가져야 실력 빨리 는다
“多算勝 少算不勝 而況於無算乎 吾以此觀之 勝負見矣 (다산승 소산불승 이황어무산호 오이차관지 승부견의)” ‘승산이 많으면 이기고 승산이 적으면 이길 수 없는데 하물며 이…
[2007-06-18]다저스 ‘에인절스의 밥’
올해 프리웨이 시리즈 1승5패 합계 스코어 33-10 두들겨 맞는데 지쳤다. LA 다저스(39승30패)는 ‘동향의 라이벌’ LA 에인절스(44승26패)와 한 디비전 소…
[2007-06-18]수지 오 칼럼 21세기 글로벌 경제에 우리 2세들을…
교육 초점은 남과 더불어 사는데 맞추고 외우기보다 분석할 줄 아는 능력 길러야 오늘의 학생들은 부모 세대가 배우지 못한 많은 정보와 스킬을 배우고 있습니다. 과학과 테크…
[2007-06-18]학부모 칼럼 여름방학 II: 선교여행
모국 방문으로 부족한 점 보강 가능해 대학 입학 에세이 좋은 주제가 될수도 40년 전만해도 해외 여행하면 선진국으로의 여행이었고, 식구 중 외국 다녀온 사람이 있으면 그 …
[2007-06-18]“아이 행동 고쳐서 학교 보내세요”
다리 떨고 수업 분위기 망치는 자녀 초등학교 2학년 조나단과 엄마가 선생님이 보내온 notice를 가지고 왔다. 수업 중 행동이 분잡해서 방해가 되므로 빨리 개선하지 않으…
[2007-06-18]한국 음식문화의 미국 음식문화 침투
한국 위상과 문화 인지도 높아진 결과 여행을 하다 보면 한국 음식문화의 미국 음식문화 침투를 체험할 수가 있다. 필자는 각종 학술대회 참가를 위해, 1년에 적어도 3~4번…
[2007-06-18]주목 ‘당찬 루키’
아르헨 노장 카브레라 이븐파로 단독선두 앤소니 김 공동 27위 최경주 컷 탈락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사냥에 나섰던 ‘탱크’ 최경주(39)가 결국 험난한 오크몬트의 …
[2007-06-16]이동국 In 안정환 Out
2007년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 확정 작년 월드컵 멤버 절반 물갈이 다음달 동남아 4개국에서 펼쳐지는 2007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나설 한국대표팀 본선 최종엔트리가 발표됐…
[2007-06-16]베어벡호, 47년‘한’풀까
한국팀, 2회대회 이후 우승 좌절 베어벡호가 47년 맺힌 한을 풀 수 있을까. 한국 축구는 그동안 월드컵 본선에 6연속 진출하는가 하면 2002년 한일월드컵때는 아시아 국…
[2007-06-16]제1회 한국일보-옴니스포츠컵
8인조 직장인 토요축구리그(풋살) ‘토요일은 축구하는 날’ 최고시설의 천연잔디구장 나이키필드에서 7월7일~10월27일 4개월 열전 돌입 LA 한인사회에 직장인…
[2007-06-16]US OPEN 2R 이모저모
케이시 ‘지옥코스’서 66타 경이적 대회 최연소 리처드 리 손목부상 기권 아쉬움 더 이상 어려울 수 없을 것 같은 코스에서 폴 케이시는 66타를 쳤다. 일반코스로 …
[2007-06-16]싱거웠던 NBA 파이널 시청률 역대 최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4전 전승으로 싱겁게 끝난 NBA 파이널이 TV시청률에서 역대 최저라는 달갑지 않은 기록을 얻었다. 15일 닐슨 미디어 리서치사의 발표한 바에 따르면 ABC…
[20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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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인간 수명의 한계는 몇 살인가?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트럼프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선의의 무례함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처음 학교 가는 날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한번 여사는 영원한 여사?
정숙희 논설위원원폭ㆍ종전ㆍ해방 80주년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MAGA의 무역 파탄론자들을 믿지 말라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대격변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심을 것인가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라일락 향기를 두른 롱펠로우
지사별 뉴스
KCC(뉴욕한국문화센터), 이민사박물관에 5만달러 기부
뉴욕한국문화센터(KCC)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했던 건립 기금 5만달러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기부했다.KCC의 김정희 회장과…
패스트레인 뉴저지호보큰역 긴급 보수위해 노동절 연휴 폐쇄
모어 주지사 지지율 계속 하락
메릴랜드가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웨스 모어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정치전략기업인 블렌디드 퍼블릭 어페어스…
기본소득 보장 시범사업(GBI) 시작
문양목 애국지사 부부 유해 고국품으로
충남 태안 출신 미주 항일운동가 우운 문양목(1894~1940) 지사와 부인 문찬성(1896~1976) 여사의 유해 인도식과 봉환식이 지난 8…
온라인 교육 넘어 대면 한국어 강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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