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4위 김미현, 공동 6위 박지은, 공동 15위 박세리, 아마추어 1∼2위 송나리와 노재진.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한인골퍼들이 좋은 성적을 올린 대회였다. 23일 시카…
[2000-07-24]이번대회서 컷오프를 통과한 3명 아마추어 선수중 송나리가 1위, 노재진이 2위를 차지해 한인골퍼의 위상을 더욱 높혔다. 쌍둥이 자매의 언니인 송나리는 4라운드 종합 12오버…
[2000-07-24]셋이 합쳐 25만8,423달러의 상금을 챙겼지만 김미현, 박지은, 박세리등 한인골퍼 ‘빅3’에게는 기쁨보다 아쉬움이 앞서는 대회였다. 3명 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며 미소를 띄우…
[2000-07-24]우승자 카리 호주의 ‘여자 백상어’ 카리 웹은 이날 우승으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작년 8월 드모리에 클래식과 지난 3월 나비스코 챔피언십까지 불과 1년사이 3개 메…
[2000-07-24]▲최연소 및 사상 5번째 그랜드슬램-우즈는 진 사라센, 벤 호건,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로스에 이어 사상 5번째로 4개의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한 그랜드슬래머가 됐다. 또 만 …
[2000-07-24]쌍둥이언니의 US오픈 컷 통과에 질세라 동생인 송아리(14)가 제33회 주니어월드골프챔피언십에서 시즌 3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송아리는 22일 샌디에고 토리파인스컨트리클럽…
[2000-07-24]우즈는 15살이던 91년부터 US주니어아마추어 챔피언십 3연패, 94년부터 US아마추어 챔피언십 3연패를 각각 달성, 아마추어 최고의 대회를 유일하게 동시에 석권하는 등 화려한…
[2000-07-24]현대 골프사의 수많은 골퍼중 매스터스와 US오픈, PGA챔피언십, 브리티시오픈 등 4개의 메이저타이틀을 석권한 선수는 5명에 불과하다. 지난해 97세를 일기로 타계한 사라센이 3…
[2000-07-24]LA 다저스가 대런 드라이포트의 눈부신 투구로 숙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5대0으로 제압했다. 23일 다저스태디엄에서 열린 시리즈 3차전에서 드라이포트는 7이닝동안 2안타…
[2000-07-24]한인 골퍼들의 LPGA 최고권위 US여자오픈 우승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박세리·김미현·박지은 3총사 등 ‘코리안10’은 21일 시카고 인근 리버티빌의 메릿클럽(파…
[2000-07-22]세계골프 최강자 타이거 우즈(24)가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에서 또 다시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3타차 단독선두로 뛰쳐나와 역사상 5번째이자 최연소 그랜드슬램의 신화가 현실…
[2000-07-22]우승이 멀어지고 있다. 너무 공격적이라 자꾸 점수를 까먹는데 이제는 더 공격적일 수밖에 없다. 컷통과를 노렸던 아마추어 선수 송나리와 노재진은 목적을 달성, 환한 모습을 …
[2000-07-22]"어∼거꾸로 쳐" 21일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박지은과 함께 라운딩을 하던 팻 허스트가 14번홀 티박스에 들어서더니 바로 직전 버디 잡았던 13번홀을 향해 힘찬 티샷을 …
[2000-07-22]아마추어 선수로서 올 US여자오픈 대회에 처녀출전한 노재진(21). 이 대회에 출전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만족한다는 그녀는 라운딩이 끝난후 자신이 잘 쳤는지 못 쳤는지도 모…
[2000-07-22]아마추어 선수로서 올 US여자오픈 대회에 처녀출전한 노재진(21). 이 대회에 출전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만족한다는 그녀는 라운딩이 끝난후 자신이 잘 쳤는지 못 쳤는지도 모…
[2000-07-22]20일 시카고 인근 리버티빌의 메릿클럽(파72·6,516야드)에서 벌어진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첫날 박세리, 박지은, 김미현, 펄신, 노재진, 그리고 송나리가 일제히 2오버파 7…
[2000-07-21]이븐파만 쳤으면 공동 13위 출발. 그러나 올 US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 출전한 10명 한인골퍼중 첫날 단 한명도 이븐파의 벽을 뚫지 못했다. 20일 시카고 인근 …
[2000-07-21]역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24)가 제129회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로 나서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향한 순조로…
[2000-07-21]’홈 오브 골프’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막을 올린 제129회 브리티시오픈은 첫날 타이거 우즈가 중반까지 선두를 달리면서 ‘우즈의 단독질주’라는 성급한 예상도 나왔으나 종반…
[2000-07-21]세인트 앤드루스의 파4 17번홀(461야드)이 참가선수들에게 요주의 대상 1호이자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17번홀은 페어웨이 오른쪽으로는 일렬로 늘어선 호텔건물앞으로 쭉 …
[2000-07-21]내년 봄부터 ‘메트로노스’(Metro North) 열차를 타고 뉴욕시와 올바니를 오갈 수 있게 됐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0일 “2026…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꾸준히 선두를 지켜온 가운데 …
캘리포니아주가 노동법을 위반하는 업주들의 임금 체불 문제에 대해 전례 없는 강경책을 내놓았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최근 샌타클라라 카운티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