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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北, 도발 국면…美는 물론 韓日과의 외교도 관심 없…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은 12일 북한 문제와 관련, “북한은 도발 국면에 있으며 적어도 현시점에서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과의 외교에 관심이 …
[2023-01-12]
尹대통령,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맞아 캐나다 총독과 축…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12일(이하 한국시간)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과 축전을 교환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양국이 1…
[2023-01-12]
공화의 세과시, 낙태 제한법 하원 통과…역풍 우려도
미국 의회 하원에서 다수당인 공화당이 낙태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다.민주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부결될 것이 확실시됨에도 세를 과시하고 지지층을 붙잡으려는 의도로 낙태 관련 의제를 전…
[2023-01-12]
美항공대란 예고된 ‘참사’?… “관리체계 그전부터 문제 투…
작년 연말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대규모 항공편 취소에 이어 11일 연방항공청(FAA)의 전산 고장으로 다시 대규모 결항사태가 발생한 것을 두고 미국 항공 관리 체계에 근본적인 문제…
[2023-01-12]美日 “대잠훈련 등 한국과 협력 강화…北 완전한 비핵화”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11일 처음 열린 미국과 일본의 ‘외교·국방장관 2+2회담’은 중국의 공세로 불안정해진 아·태지역 안보환경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특히…
[2023-01-12]채스워스 지역 싱크홀 계속 확대 ‘비상’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채스워스 지역에서 겨울 폭우로 인한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했다.LA 소방국은 채스워스 지역에서 폭우 이후 싱크홀이 발생했는데, 싱크홀 크기가 계속 커지고 있…
[2023-01-12]우표값 63센트로 22일부터 또 올려
1종 우편물(First Class)에 사용하는 ‘포에버’(Forever) 우표 가격이 오는 22일부터 60센트에서 63센트로 오른다.11일 연방 우정국(USPS)에 따르면 오는 …
[2023-01-12]
‘제물포-하와이’ 이민 선조들 뱃길 요트 대장정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이민 선조들이 지나 온 항로를 거슬러 태평양 횡단에 나서는‘미주 한인요트클럽’ 남진우 회장이 11일 미디어 스폰서인 한국일보 배너를 들고 자신의 요트…
[2023-01-12]
미국 하늘 길 멈췄다…전산 오작동 ‘항공대란’
연방 항공청(FAA)의 전산 오작동으로 미 전역의 국내선 항공기 운항이 11일 오전 한때 전면 중단되는 초유의 항공 대란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로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되기는 2…
[2023-01-12]리얼 ID 신청, 한인회관으로 오세요
‘리얼 ID’에 대한 높은 한인 수요에 따라 캘리포니아 차량국(DMV)이 LA 한인타운 출장 서비스를 다시 한 번 진행한다.LA 한인회는 DMV에 요청한 결과 오는 20일 오전 …
[2023-01-12]물 낭비 신고 사상 최다…지난해 LA시 4,339건
지난해 LA 물 낭비 신고가 사상 최다로 나타났다. 전년도 보다 약 150% 증가한 4,000건 이상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LA시 민원 서비스인 ‘MyLA311’의 접수…
[2023-01-12]
‘잭팟 13억달러’ 메가 밀리언스 열풍
‘메가 밀리언스’ 복권이 지난 3개월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는 13일 당첨금이 13억5,000만달러로 불어나며 전국적으로 열풍이 일고 있다. 11일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당…
[2023-01-12]칼부림까지 비화…세입자-집주인 갈등 ‘심각’
지난 7일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에서 한인 남성 세입자가 한인 여성 집주인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사건이 미주 한인사회에 충격을 던져준 가운데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남가주에서도…
[2023-01-12]코로나 보건 비상사태 연장…보건부, 90일 재연장 발표
연방정부가 11일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추가로 연장했다.연방 보건복지부는 이날 종료 예정이었던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90일간 재연장한다고 발표했다.미국은 코로나…
[2023-01-12]‘한국여권 파워’ 192개국 무비자 세계 2위
사전에 비자를 받지 않고 갈 수 있는 나라가 몇 개국인지를 따지는 글로벌 여권 순위에서 한국이 올해도 세계 199개국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10일 영국 국제교류 자문 업체 ‘헨…
[2023-01-12]
한인여성 차에 치여 숨져…한인타운 마켓 주차장서
LA 카운티 검시국 관계자들이 HK 마켓 주차장에서 차에 치여 숨진 한인 여성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독자 제공]11일 LA 한인타운 수퍼마켓 주차장에서 한인 여성이 차에 치여…
[2023-01-12]
“상담·입양 돕고 구직도 적극 지원”
코로나19 사태가 본격 시작됐던 지난 2020년부터 한인가정상담소(KFAM)를 이끌고 있는 캐서린 염 소장은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이전처럼 대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는 게 목표라…
[2023-01-12]4인 가족 방문 1,000달러 ‘훌쩍’
한인 이지은(41)씨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 둘을 데리고 디즈니랜드에 방문했다. 4인 가족이 방문하는데 든 비용은 총 1,266달러로 한화로는 150만원이 훌쩍 넘는 큰 금액을 …
[2023-01-12]
우남회 신년하례식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최학량)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우남회에서는 지난 10일 한인타운 강남회관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구호와 함께 새…
[2023-01-12]
월남전참전자회 캘리포니아 지회 신년하례식
월남전참전자회 캘리포니아 지회(회장 고종필)는 지난 10일 지회 사무실에서 2023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비살리아에서 열렸던 캘리포니아 총회 결과와 2023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했…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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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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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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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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