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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우리집에 빨리 알려줘”
아파트 집앞서 한인친구와 놀던 5세 백인소녀 히스패닉 남성에 납치, 하루 넘도록 소식없어 스탠턴에 소재한 아파트 단지내서 놀던 5세 백인 소녀가 25세에서 40세…
[2002-07-17]“지성이면 감천 이라는데 …”
수만마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옛 주인을 다시 찾아온 애완견 스토리 ‘돌아 온 래시’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번에는 사라진 지 2년만에 다시 주인품에 돌아 온 사막거북이 ‘찰리…
[2002-07-17]아슬아슬 교통정리
등하교 길 학교 앞 안전요원 연수십명 사상 … 범죄표적 일쑤 학교에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과속차량 및 주의산만한 운전자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학교횡단보도 안전요원들이 교…
[2002-07-17]■ 뉴스 브리프
명배우 와그너 명성의거리에 올라 할리웃 배우 로버트 와그너가 16일 헐리웃 명성의 거리에 별자리를 얻었다. 이날 열린 와그너의 명성의 거리 등재식에는 할리웃 명예시장이자…
[2002-07-17]“CEO·신부 못믿겠다”
USA투데이가 CNN, 갤럽과 1,013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1%가 타인들을 대부분 신뢰한다고 답변했는데 이는 2년전의 35%에 비해 높은 수…
[2002-07-17]‘그라운드 제로’에 85층 타워
9·11테러로 ‘그라운드 제로’가 된 세계무역센터(WTC)의 재개발 플랜이 16일 일반에 공개됐다. 16에이커에 이르는 WTC 잔해지역을 재개발하기 위해 조지 파타기 뉴욕…
[2002-07-17]백악관 참모진 ‘바늘방석’
백악관의 참모들이 바싹 긴장한 채 숨을 죽이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기업비리 의혹에 간간이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의 이름이 거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체니 …
[2002-07-17]부시 모금능력 ‘건재’
과거 기업중역시절에 행한 내부자거래 의혹으로 눈총을 받고 있는 부시 대통령이 15일 앨라배마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봅 릴리 하원의원 후원행사에서 단일 모금행사로서는 사상 최고기록…
[2002-07-17]주거지역 위협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접경지역인 토파즈에서 발생한 산불로 16일 시에라 산기슭에 위치한 25동의 건물과 250여채의 가옥이 불길에 휩쓸릴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주 벼락으로…
[2002-07-17]"미 경제 완연한 회복세"
앨런 그린스펀 연방제도이사회(FRB) 의장은 16일 미 경제가 완연한 회복국면에 들어서 건전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그린스펀 의장의 낙관적인 경제전망에도 …
[2002-07-17]사고조작, 가짜진료, 허위청구 보험사기 28명 검거
의사와 바디샵 업주 등 한인 수십명이 포함된 LA지역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보험사기단이 수사 당국에 적발됐다. 가주 보험국(CDI)과 고속도로순찰대(CHP), LA카운티 검찰…
[2002-07-17]차 보험료 낮추려 허위 주소 에이전트 10만달러 벌금
거주지 주소를 허위 기재, 자동차 보험료를 낮추는 업계 일각의 잘못된 관행이 주 보험국(CDI)의 철퇴를 맞아 한인 보험업계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해리 로우 주 보험국장…
[2002-07-17]디즈니랜드등 비디오 촬영 테러의혹 비상
스페인 경찰은 16일 캘리포니아주 관광 명소인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골든 게이트 다리를 찍어 테러용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시리아 국적의 알 카에다 테러조…
[2002-07-17]‘은퇴계획’이 무너진다
증시 폭락과 함께 많은 직장인들에게 인기 노후대책으로 꼽히던 은퇴연금 401K마저 무너져 내리면서 한인사회에도 주가 하락의 주름은 깊어지고 있다. 지난 주 올 2·4분기 뮤추얼…
[2002-07-16]고용주 추방 가능
단순히 불법체류자를 직원으로 고용한 일반 고용주라도 불법체류 신분을 사전에 알고 있었고 추후 연방이민국(INS) 수사과정에서 직원을 의도적으로 은닉시키거나 서류를 위조하는 등의 …
[2002-07-16]기업비리 처벌강화
기업비리에 대한 처벌강화와 회계업계 감독강화를 골자로 하는 혁신적인 내용의 기업사기 근절법안이 15일 97-0으로 연방상원을 통과했다. 허위 기업재무보고서를 인증한 최고…
[2002-07-16]애독자 200명 초대
오페라 ‘황진이’가 애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창작 오페라 ‘황진이’의 공연을 앞두고 애독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100명을 추첨해 황진이 공연 티켓 2…
[2002-07-16]I-20 발급 자격미달 수천곳
지난 20년간 수천개에 달하는 자격미달, 또는 유령 교육기관들이 외국인 유학생에게 I-20를 발급해왔으나 연방이민국(INS)이 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2002-07-16]살인견 여주인 징역 4년형
살인견 주인 매조리 놀러(46)가 15일 과실치사죄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이앤 위플(33)을 물어 죽인 살인견 2마리의 주인이었던 놀러는 …
[2002-07-16]‘아시안 망자들’이민 급증
한국· 중국인등 조상숭배 전통따라 부모 유골등 모셔오기 부쩍 늘어 한국, 중국 등 조상 숭배라는 유교적 전통이 강하게 남아 있는 아시아계 이민들이 부모들의 유골을 미…
[200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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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2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2 - 3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4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5
17년차에 17개 수상으로 증명했다..국민 … - 6운전중 시비 끝에 총 맞아 40대한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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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 1 - 8애난데일 인근 I-495에서 28중 추돌사고,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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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 - 10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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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당선자 후원의 밤 - 12
2026년을 기다리며… 타임스퀘어 벌써 새해… - 13‘트럼프 골드 카드’ 1300명 이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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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애플 2025년 송년회 - 15올해 메릴랜드 교도소 수감자 약 70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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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세 워싱턴 송년회 - 17맥도널드 주차장서 싸움 끝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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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건설회사 송년회… 장학금 전달 - 19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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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하재단 봉사자 시상식
- 21뉴욕시 합법 노점상 확대 조례안 통과⋯5년간 2만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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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미동부동문회 ‘2025 송년의 밤… - 23
우리어덜트데이케어, 연말파티 - 24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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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묘비에 이름 새기는 것 같다” - 26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법’ 트럼프 서명 - 27한국 화장품 1+1 등 성탄 특별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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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계승 노력 이어간다” - 29
“갈등·반목의 세상에 평화를…” - 30
트럼프, 전 정부 임명 대사급 외교관 30여…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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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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