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사디나시가 정신과 병원 건물 밖에서 난동을 부리던 22세 청년이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 때문에 2,500만달러 이상의 피해보상 청구소송을 당하게 됐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월14일 정신감정을 위해 라스 엔시나스 병원에 옮겨진 하비에르 케자다 주니어(22)가 위협적 행동을 보인 직후. 병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온 경찰관 스티브 아르캔드는 케자다가 9인치 길이의 가위들을 들고 덤비자 14발의 총격을 가해 현장에서 사살했다.
케자다의 유가족들은 그가 경찰에게 덤빈 것이 아니라 도주하는 도중 총격을 당했다며 변호사를 선임, 25일 보상청구 소송을 하기 위한 전 단계를 공식 접수시켰다. 이들은 패사디나시와 경찰국 등을 대상으로 최소한 2,500만달러의 보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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