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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먹이면 백혈병 가능성 크게 낮아진다’
모유를 먹은 아이는 백혈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소아과학에 실린 이스라엘 연구진의 조사를 보면 아이에게 모유…
[2015-06-05]’바이든, 아들 추도사 부탁할 만큼 오바마와 가까워’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장남으로 뇌종양 투병 끝에 사망한 보 바이든(46) 전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의 추도사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하게 되면서 두 사람 간 각별한 관계가 새…
[2015-06-05]걷잡을 수 없는 ‘메르스’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 속에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 가운데 추가로 감염자가 나오면서 전체 확진 환자수가 35명으로 늘고 격리관찰자수도 1,000명선을 훌쩍 넘…
[2015-06-04]아시안 6인조 수백만달러 챙겨
한인 등 아시아계가 주축을 이룬 6인조 일당이 휴대폰 가입자들에게 몰래 문자메시지(SMS) 서비스를 이용하게 만드는 사기 행각으로 수백만달러를 챙긴 혐의로 연방 수사당국에 덜미를…
[2015-06-04]
최저임금 올리자… 건강보험료 덩달아
LA에서 시간당 최저임금이 오는 2020년까지 15달러로 올리는 정책이 확정됐다. 또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기업과 비즈니스들의 규정 준수 관리 감독을 담당하는 특별부서도 LA 시…
[2015-06-04]LA 봄날씨가 왜 이러지…
LA 지역에 흐리고 오전 시간대에 곳에 따라 이슬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이라고 국립기상청가 밝혔다. 기상청은 4일 아침에도 일부 지역에서 약간의 비가…
[2015-06-04]가족이민 심사 깐깐하네
가족이민으로 영주권을 신청했다 거부당하는 이민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이민 영주권 심사 탈락률이 취업이민에 비해 2배 이상 더 높아 가족이민 신청자 8명 중…
[2015-06-04]주재원 비자 거부율 30%
주재원 비자(L-1B) 거부율이 여전히 30%에 달하고 있어 비자 받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3일 공개한 2015회계연도 상반기(2…
[2015-06-04]‘LA84 재단’데프란츠 총재 퇴임한다
LA 스포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하나인 ‘LA84 재단’의 애니타 데프란츠(62·사진) 총재가 퇴임한다. LA84 재단 프랭크 산체스 이사장은 후임자가 물색되…
[2015-06-04]“남북 이산상봉 노력을” 연방의원들 정부에 촉구
북한에 고향을 둔 미국 내 이산가족들의 고령화로 가족상봉 기회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 하원의원들이 연방 국무부에 재미 이산가족 상봉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
[2015-06-04]타운 총격살인 용의자는 16세 갱단원
지난 1일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낮에 발생한 총격사건(본보 2일자 보도)으로 인해 형제가 사망한 가운데 총격 살인 용의자가 16세의 미성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
[2015-06-04]무료 신발로 어린이에 꿈을
비영리단체‘유스 호프 서밋’이 LA 한인타운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료로 신발을 나누어주는 행사가 3일 호바트 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풀러튼에 위치한 이 비영리단체는 어…
[2015-06-04]재외선거 모의투표 29일
내년 4월의 한국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재외선거 실시 준비를 위한 모의투표 절차가 LA 총영사관을 비롯한 전 세계 공관들에서 시작됐다. 이번 재외선거 모의투표는 오는 2…
[2015-06-04]UCLA 연쇄 성추행범은 박사과정 중국 유학생
UCLA에서 연쇄 성추행 행각을 저질러 공개 수배된 아시안 남성이 이 대학 박사과정에 재학하고 있는 중국에서 온 유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UCLA 대학 당국은 지난달 UC…
[2015-06-04]술 때문에… 매일 6명 숨진다
술로 인한 개인적·사회적 손실은 얼마나 될까. 음주에 관대한 문화를 가진 한인사회에서 음주운전이나 청소년 음주 등으로 인한 문제가 사회문제로 지적돼 온 가운데 LA 카운티 …
[2015-06-04]
방문·출장 취소, 여행업계“성수기 어떡해”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 내 메르스 감염자가 확산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한국 방문 일정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등 메르스 사태가 미주 한인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
[2015-06-04]손씻기·군중 피하기… 백신 없어 대증요법만
‘메르스’(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는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로, 사스(SARS)과 유사하나 치사율은 30~40…
[2015-06-04]입국환자 신속 격리·접촉자 파악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메르스 사태가 이처럼 심화된 것은 한국 보건 당국의 초기 대응 실패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이는 미국이 지난해 상반기…
[2015-06-04]
’메르스 의심 의사 최소 1천500여명 접촉’
서울 지역의 한 병원 의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시민 1천500여명 이상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1일 …
[2015-06-04]’세계 10대 범죄자’에 인도 총리 얼굴이?…구글 사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에서 ‘세계 10대 범죄자’(Top 10 criminals of the world)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인도 네티…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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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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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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