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테이트/로컬
동부 용산동문 신년모임
동부지역 용산동문회(회장 박정도)는 11일 오후 7시 월넛의 김정호 동문 자택에서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하례회에는 모임의 맏형 손수웅 동문(수의사)과 부인 손혜숙씨(동부한…
[2003-01-17]모텔서 열대어 판매까지 다양
타운내 타인종 업소들 곳곳서 활발히 영업 “한인상가 발전 눈부셔” 가든그로브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가든그로브 블러버드를 따라 비치 블러버드부터 브룩허스트 스트릿까지 2…
[2003-01-16]‘실천된다면…’ 단체 새해계획 오렌지 글사랑 모임
초대 강좌·회원영입 울타리 늘린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문인들의 거의 유일한 활동무대인 오렌지 글사랑 모임(회장 변재무)은 새해는 문학이라는 울타리를 넓혀 글 쓰는데 도움이 되…
[2003-01-16]카운티 CEO곧, 진퇴 결정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톰 윌슨 위원장은 계획국의 재정위기와 관련, 카운티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마이클 슈마커 CEO의 진퇴를 가능하면 신속하게 매듭짓겠다고 14일 밝혔다. 윌슨…
[2003-01-16]교내 과외활동 수수료 부과제안
카피스트라노 통합교육구의 제임스 플레밍 교육감이 주정부의 교육예산 삭감에 대비, 학생들의 과외활동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못하게 한 주법 개정을 위해 새크라멘토에서 로비를 벌여 관심…
[2003-01-16]한인 ‘임포리엄’오픈
최대규모 의료기구 취급 영어 단어 임포리엄(Emporium)의 사전적 의미는 중앙시장 혹은 큰 상점. 상호명에 걸맞게 제법 큰 규모의 한인 운영 의료기구 판매점 임포리엄…
[2003-01-16]자체 전력회사 확보 어바인, 계속 연구키로
어바인 시의회는 15일, 장시간 논란 끝에 자체 전력공급회사 설립의 타당성 연구를 더 하기로 결론짓고 연구예산 36만8,617달러 지출안을 승인했다. 시가 추진중인 전력회사는 …
[2003-01-16]40대이상 여성 무료 유방암 검사
YWCA 앙코르 플러스는 18일 파운틴밸리 유방암센터(11190 Warner Ave. # 214), 25일 가든그로브 세라젬(13041 Galway St.)에서 무료 유방암 검진…
[2003-01-16]SD체육회 새롭게 거듭난다
재건추진위 구성, 이사진등 추대 재창립 기틀 마련 회장 김남길씨 이사장 박충길씨 체육회가 새롭게 태어난다. SD 거주 한인 체육인들은 지난 11일 안단테에서 ‘체육회…
[2003-01-15]SD목회자 - 단체장 신년 조찬기도회
SD 지역 목회자와 단체장들은 지난 11일 한인회관에서 조찬기도회로 2003년 새해를 열었다. 박용삼 교협회장은 이날 “새해에는 세월을 아껴 주어진 기회를 지혜롭게 활용하여 축복…
[2003-01-15]신년사
“시대적 흐름 부응 사명 다할터” 조광세 평통 SD분회장 희망찬 새해에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불안했던 북한 …
[2003-01-15]SD동양선교교회 담임· 공로목사 축하
축복의 대물림이었다. 친구 목사의 자제를 50여년간 이끌어온 임동선 원로목사(LA)는 은퇴하는 임병택 목사를 ‘깊은 포옹’으로 격려했으며, 고교 은사였던 홍춘만 목사(SD)는 ‘…
[2003-01-15]“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의 해”
어바인선포 남가주서 두번째 쾌적한 주거환경 및 양호한 교육시설로 주거지로서 한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어바인시는 14일 2003년을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의 해’로 선…
[2003-01-15]“조후보 후원 커뮤니티 적극 참여를”
‘세리토스 시의원 만들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세리토스 시의원 후보 조셉 조(한국명 조재길) 후보를 후원하기 위한 골프대회가 19일 오전 11시 라하브라 소재 웨스트리지 골프…
[2003-01-15]호텔 투숙률 다소 호조
오렌지카운티 일원 호텔들의 투숙률이 다소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숙박 요금 인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LA에 본부를 두고 있는 PKF 컨설팅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1…
[2003-01-15]‘실천된다면…’ 단체 새해계획 OC 한인회
봉사업무 활성화·타커뮤니티와 유대강화 자타로부터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OC 한인회(회장 이양구)의 제1 기능은 한인들을 위한 봉사임을 부인…
[2003-01-15]주정부 예산난 여파 OC 3,000만달러 피해
오렌지카운티가 주정부 예산적자 여파로 일반기금 예산을 거의 8% 정도 삭감해야 할 위치에 처해 있다. 카운티 재무담당관 게리 버튼은 13일 카운티 수입이었던 차량 등록세의 일…
[2003-01-15]경철도 인근지역 부동산가치 상승
오렌지카운티가 추진중인 센터라인 같은 경철도 신설로 그 인근 상업용 부동산 가치가 상당히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의 자금 지원을 받아 칼스테이트 풀러튼이 …
[2003-01-15]개솔린 가격 OC 오름세
오렌지카운티 일원 개솔린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13일 현재 OC 일원 언레디드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평균 1달러62센트로 한달 전과 비교, 7센트 올랐…
[2003-01-15]혈액부족 사태 헌혈자 찾아
적십자사가 최악의 혈액부족 사태를 맞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지부 대변인 린 호웰스는 보통 5일분 재고가 정상이나 O형과 B형의 혈액이 하루 미만의 공급량에 달했다며 혈액 기부자를…
[20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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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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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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