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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고
멕시코 국경 부분 폐쇄…미국 거주자 통행 가능
지난 20일 자정을 기해 멕시코국경 봉쇄 조치가 단행됐다. 사진은 도보로 국경을 통과할 수 있는 CBX(Cross Border Express) 전경. [이강선 기자]미국내 코로나…
[2020-03-25]
투고로 생존 안간힘… 한인식당 이용하자
유명 한식당 대장금에서 코로나19 타개를 위해 9.99달러 투고 스페셜 메뉴 배너와 함께 생고기 판매를 알리는 입간판을 만들어 세워 놓았다.오른쪽은 투고에 전념하고 있는 한식당 …
[2020-03-25]“노숙인 전락 방지”기금 40만달러 투입
지난 10일 샌디에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노숙인으로의 전락에 직면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우선 40만달러를 탄력적 기금에 투입하기로 의결하고 향후 가용 자금을 검토하여 추가…
[2020-03-21]멈춰선 경제 한산한 거리
샌디에고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거의 모든 부문에서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있다. 사진은 평소 정체를 보이고 관광객들로 붐비던 오전 시간대 샌디에고 카운티 정부청사와 미드웨이호 주변으…
[2020-03-21]
코로나19와 사투 벌이는 홈리스 쉼터의 사람들
비영리법인 노숙인 최대시설인 알파프로젝트(the Alpha Project)와 조 신부 빌리지(Father Joe‘s Villages)에 근무하는 관리자들은 18일 밤 쉼터에 머물…
[2020-03-21]
렌트비 체납 강제퇴거 못한다
개빈 뉴섬 가주 지사가 코로나19사태로 위기에 처해있는 세입자 보호를 위한 행정명령을 발동한 가운데 샌디에고 시에서도 지난 17일 집단 명도청구소송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긴급 조…
[2020-03-21]“휴교로 굶을라” 학생에 무료 식사 제공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학교가 휴교에 들어간 가운데 개학 때까지 2주에서 4주간 걸리는 공백 기간을 메우기 위한 아이디어들도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많은 학교 교직원들은 …
[2020-03-18]
사전 예약자만 방문 가능…우리성모병원, 여권 지참해야
우리성모병원 출입문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SD 한인회가 입주해 있는 우리성모병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부터 병원관계자와 방문자를 보호하기 위해 CDC 지…
[2020-03-18]
가톨릭 SD교구, 성당 미사 전면 중단
샌디에고 교구장 맥 엘로이 주교가 가톨릭 성당과 학교의 미사 전면금지 및 휴교령을 내리고 있다.가톨릭 샌디에고 교구의 모든 미사가 취소되고 가톨릭학교는 휴교에 들어갔다. 지난 1…
[2020-03-18]식당·술집 폐쇄… 50명 이상 모임 금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샌디에고 카운티내 코로나19 확진 건수가 55건으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지난 16일 나단 플리처 샌디에고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17일 자정을 기해 50명이…
[2020-03-18]
순회영사업무 중단·4월 골프대회 취소
백황기 한인회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순회영사업무 잠정 중단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지난 16일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백황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
[2020-03-18]중하위층 공급 404세대 아파트 시의회, 클레어먼트에 건설…
지난 11일 샌디에고 시의회가 클레어몬트에서 주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404 유닛 아파트 복합단지 건축을 승인했다.시의회는 중하위 소득계층에 공급할 주택난 문제가 교통, 화재안전을…
[2020-03-14]
한인회, 커뮤니티 봉사 4명에 ‘대통령 봉사상’첫 수여
SD한인회(회장 백황기) 주관 대통령 봉사상(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 수여식이 지난 13일 JJ 이벤트홀에서 거행됐다. 이번 행사…
[2020-03-14]
SD교육구 월요일부터 휴교… 배심원 재판 연기
지난 12일 나탄 플리처 샌디에고 카운티 수퍼바이저가 13일 자정을 기해 3월 말까지 ‘250명 이상 대규모 집회’를 금하는 공중보건명령을 발동한 가운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
[2020-03-14]순회영사 업무 19일 실시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실시하는 순회영사 업무가 오는 19일 오전 10부터 오후 2시30분(12시부터 1시까지 점심)까지 성모병원 2층 JJ 이벤트 홀에서 실시된다. 여권발급 신청…
[2020-03-11]뇌우 동반 폭우 경보… 산간 5인치 눈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 영향으로 샌디에고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지난 9일 국립기상청(NWS)은 샌디에고 시에 0.70인치, 오션사이드 1.15인치, 에…
[2020-03-11]시의회 민주당 장악
샌디에고의 민주당 시의원 후보들이 지난 3월3일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1, 2위를 휩쓸어 11월 결선투표에 진출함으로써 카운티 의회 구성이 민주당 8대 공화당 1의 구도가 될 것으…
[2020-03-11]
한인 도장 ‘US오픈 태권도’ 챔피언 배출
39개국 2,000여명이 출전한 2020 US오픈 태권도 대회에서 샌디에고 USA 태권도 센터(관장 잭키 백)에서 챔피언이 나왔다.지난달 27일부터 3월1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
[2020-03-11]시니어센터 한달간 휴관
SD 연합감리교회 건물에 입주해 있는 SD 시니어센터(회장 한청일)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교회 조치에 따라 지난 3월9일부터 4월8일까지 약 한 달 간 휴관한다. …
[2020-03-11]
코로나19 영향 컨퍼런스 취소·연기 속출
코로나 19확진자가 발생한 그랜드 프린세스호의 모습. [AP]그랜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한 가주 주민 수백명이 미라마 해병대 공군기지에서 2주간 격리된다.지난 2월 중국 우한에서 두…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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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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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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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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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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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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