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건/사고
여동생도 사망… 범행동기 의문
4일 새벽 무고한 주민 9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27명을 다치게 한 오하이오주 데이턴의 오리건지구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용의자 코너 베츠(24)는 사건 당시 대용량 예비 탄창과…
[2019-08-05]
귀마개 한 채 조준사격 한듯…“인종증오 공격”
텍사스 총격범 크루시어스지난 3일 텍사스주 국경도시 엘패소 월마트에서 총기를 난사해 20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26명을 다치게 한 총격 용의자 패트릭 크루시어스(21·사진)는 키 …
[2019-08-05]음주운전 미니밴 샤핑몰 돌진
가든그로브의 한 샤핑몰 카페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가든그로브 경찰국은 3일 저녁 11시13분께 14282 브룩허스트 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카페 치치’(Cafe Ch…
[2019-08-05]
텍사스 월마트 총기참사로 20명 사망… “증오범죄 가능성 …
텍사스주 엘패소 쇼핑몰 총격사건 현장 [AP=연합뉴스]미국 텍사스주의 국경도시인 엘패소의 대형 쇼핑몰에서 주말인 3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0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고…
[2019-08-03]
우주에서 본 러시아 극동 초대형 산불
러시아의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에서 초대형 산불이 확산하면서 남한의 3분의 1에 달하는 면적을 의 삼림이 불타고 있는 가운데(본보 1일자 보도) 러시아군이 산불 진화를 위해 군용기…
[2019-08-02]대형트럭 전신주 받아 정전 유발, FWY 차단
온타리온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대형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다. 캘리포니아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31일 오전 3시 50분께 온타리오 헤이븐 에비뉴 인근 …
[2019-08-01]베이커스필드 컨리버...두달새 5번째 익사
컨 리버에서 지난 30일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31일 컨카운티 셰리프 사무실은 지난 30일 오후 6시께 LA에 거주하는 45세 남성 데이빗 험벌토 우세다 벨리스가 컨…
[2019-08-01]
엑손모빌 텍사스화학공장 폭발화재..37명 부상
【AP/뉴시스】 올 4월 22일 텍사스의 엑손모빌 정유공장 단지와 함께 약물중독 환자들을 고용인으로 채용해 연방정부의 수사를 받았던 배턴 루지의 엑손 모빌 정유단지.텍사스주에 있…
[2019-07-31]
또 총격 월마트서 2명 사망
미 전역에서 공공장소 총격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8일 2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북가주 길로이 마늘 페스티발 총기난사에 이어 30일에는 월마트 매장에서 총격범이 총을 …
[2019-07-31]납치용의자 경찰 대치...LA다운타운 교통마비
30일 오전 LA 다운타운에서 경찰과 납치법의 대치극이 벌어져 4시간여 동안 다운타운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 LA 경찰국은 이날 오전 3시께 다운타운 힐 스트릿과 2가 인근 …
[2019-07-31]북가주 산불 1만3천에이커 태워
북가주 머독 카운티에서 또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해 1만3,000에이커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번 산불은 27일 머독 카운티 139번 프리웨이와 터커 부테 로드에서 발생해 바람을 타…
[2019-07-31]
북가주 길로이 ‘마늘축제장’ 총기난사
미국 전역이 잇단 총기난사 사건으로 신음하고 있다.지난주 샌퍼난도 밸리에서 20대 남성의 공포의 총격 살인극으로 4명이 숨지고 주말 뉴욕에서는 야외행사장 총격으로 12명의 사상자…
[2019-07-30]
캘리포니아 총격 용의자는 19세 청년…희생자 중 6살 소년…
28일 캘리포니아 북부 길로이의 음식축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19세 청년 산티노 윌리엄 리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CBS 뉴스 등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전날 밤 ‘…
[2019-07-29]주말 축제서 잇따라 울려퍼진 ‘탕탕탕’…공포 질린 시민들
주말을 맞아 야외 축제를 즐기던 미국 시민들이 잇따라 터진 총격 사건으로 공포에 떨어야 했다.미 동부 대도시는 물론 반대편 서부에서도 총성이 울려 퍼지면서 총기 규제론이 다시 힘…
[2019-07-29]
행사장 총기난사 12명 사상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주말인 27일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28일 언론들에 따르면 총격범 2명이 전날 밤 11시께 브루클린 동쪽 브라운스빌에서 …
[2019-07-29]
‘가주 마리화나’ 한국 밀반입 폭증
캘리포니아가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면서 한국으로 밀반입되는 마리화나가 걷잡을 수 없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캘리포니아를 마리화나가 밀반입되는 최대 통로로 지목하고 캘리…
[2019-07-29]폭염 8시간 차내 방치...11개월 쌍둥이 참변
생후 11개월짜리 쌍둥이가 무더운 날씨 속에 차 안에 8시간가량 남겨졌다가 사망했다.뉴욕시 경찰은 27일 쌍둥이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39살의 아이 아빠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
[2019-07-29]치노힐스 산불·포모나는 정전
지난 주말 남가주 곳곳에서 산불과 총격, 교통사고, 익사 등 사건사고가 발생했다.28일 오후 2시 치노 힐스 60번 프리웨이 남쪽지역에서 산불이 발생, 최소 80에이커를 전소했으…
[2019-07-29]
부친·형 등 4명 총격 살해
아버지와 형을 총격 살해하고 주유소와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전 애인과 무고한 시민까지 세차례에 걸쳐 살인 행각을 벌이던 남성이 12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LA경찰에 따르면, …
[2019-07-26]경찰과 추격전 마약 소지 한인 20분만에 체포
경찰의 검문을 피해 추격전을 벌이던 한인 남성이 불법 마약소지 및 난폭 운전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코네티컷 경찰에 따르면, 한인 최 모(26)씨가 지난 24일 오전 6…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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