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몽, 차가원 회장 /사진=MC몽 틱톡, MBC ‘PD수첩’

/사진=MBC ‘PD수첩’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MBC 'PD수첩'에서 다뤄진 자신의 의혹에 대해 재차 반박했다.
MC몽은 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 비밀' 편이 방송됐다. 방송에서는 MC몽과 차 회장의 관계를 비롯해 성매매, 도박 등 의혹에 대해 다뤄졌다.
이에 MC몽은 "저도 피로감이 드는데, 보시는 분들은 얼마나 피로감이 들까, 너무 죄송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차 회장과의 내연 관계임을 인정한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PD수첩'은 적어도 나에게 진실 여부를 검증했어야 했다"며 "라스베이거스에 회사 대표, 부대표 등 모든 스태프가 다 같이 갔다. 밀월여행을 가면 둘이 가지 왜 스태프들과 가겠냐"며 부인했다.
또 "'MC몽과 차가원의 영업비밀'이라면서 관심을 끌었지만 택시 기사, 식당 직원들 인터뷰는 다 설일 뿐"이라며 "시사 프로그램이 제가 한 폭로 틱톡 방송에 대해 변명하고 있다. 이미 법원에서 가처분된 사진을 또 재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짜 참지 않는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원헌드레드의) 미정산 문제는 제가 회사에서 쫓겨난 이후에 일어났다"고 재차 모든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한편 MC몽은 2023년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했다. 그러나 MC몽은 돌연 지난해 7월 모든 업무에서 배제되며 회사를 떠났다. 이후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계속되며 'PD수첩'에서 관련 의혹을 다루는 방송이 예고되자 크게 분노했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PD들 잘 들어라. 전 명예를 걸고 싸울 생각이다. 18년 전 친구 쇼핑물 투자금 갚아준 돈을 이빨 뽑은 대가로 지금처럼 확정 보도한 MBC. 이 책임까지 물어내 지난 18년의 인생을 앗아간 책임을 물어 1000억원대 소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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