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 체육회, 오세백 회장 연임 확정
▶ 공정한 운영·재정 집행 개선 방안 검토

메릴랜드체육회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메릴랜드체육회가 오세백 현 회장의 연임을 확정하며 화합과 발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닻을 올렸다. 체육회는 지난달 28일 엘리콧시티 소재 신명화 수석부회장 자택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산 및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김응권 선거관리위원장은 “제18대 회장 후보 등록자가 없는 상황”이라며 “지난 2년의 임기 동안 체육회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기반을 다져온 오세백 회장의 연임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오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오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난 임기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인들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체육회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골프대회, 달라스 미주체전 등 지난 2년간의 사업 및 재정보고가 진행됐다. 2024~2025년 재정보고에 따르면, 전 회장단 이월금 5,395.76달러를 포함한 총수입은 3만 4,831.63달러, 총지출은 3만 2,815.82달러이며 잔액은 2,015.81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달라스 미주체전과 관련해 일부 대의원은 각 가맹단체에 대한 지원과 재정집행이 보다 형평성 있게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체육회 측은 이에 대해 운영 효율성을 재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제18대 임원진 명단.
▲수석부회장 신명화 ▲여성부회장 제인 김 ▲이사장 최철호 ▲사무총장 이동익 ▲회계 이경주 ▲홍보부장 오미란 ▲고문 김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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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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