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지훈 /2026.01.21 /사진=스타뉴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쥘 전망이다. 첫 상업 영화 주연작 '왕과 사는 남자'가 무려 9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2일(한국시간) 오후 공식 SNS 계정에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 9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알렸다.
이날 기준 누적 관객 수 900만 1818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개봉 단 27일 만에 이룬 성과다. 역대 천만 영화 '왕의 남자'(50일), '광해, 왕이 된 남자'(31)보다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왕사남'의 '1000만 관객'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로 현재 예매율 61.7%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내며 굳건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폭발적인 성원에 쇼박스 측은 "관객에서 백성으로, 백성에서 벗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유해진, 박지훈, 전미도, 김민, 이준혁 등 '왕사남' 팀이 관객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9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왕사남' 흥행 주역으론 단연 박지훈이 꼽힌다. 그는 체중 15kg을 감량했을 정도로 단종 역할에 몰입, 인생 열연을 펼치며 입소문 열풍에 불을 붙였다. 결국 박지훈은 데뷔 첫 상업 영화로 '천만 배우' 수식어를 획득하는 경이로운 커리어 달성을 예고했다. 2006년 드라마 '주몽'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 출신에서,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눈물 연기 대결, 이후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도전 끝에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화려한 이력에 '천만 배우' 타이틀 추가를 앞두며 대중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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