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섬, 트럼프 외교 비판
▶ 영국 방문해 에너지 협력
▶ 트럼프 “가주 고속철 재앙”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지난 13일 독일서 열린 안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의 차기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향해 “패배자”라며 비난했다. 뉴섬 주지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서자 트럼프 대통령이 견제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뉴섬 주지사가 이날 영국 정부와 청정에너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두고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빈은 패배자이다. 그가 건드리는 모든 건 쓰레기가 된다. 그의 주는 엉망진창이 됐고 그의 환경 사업은 재앙이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캘리포니아에서 불거진 부유세 논란을 간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뉴섬 주지사 때문에 사람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나고 있다면서 “영국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개빈과 엮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런던에서 영국 에너지부 장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해상풍력을 비롯한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유럽 순방에 나선 그는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시와 뉴저지주 사이의 허드슨강 터널 공사인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뉴섬 주지사를 겨냥하기도 했다. 뉴섬 주지사가 캘리포니아에서 추진하는 고속철도처럼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는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고속철 사업이 이미 예산을 초과했고, 완공될 조짐이 보이지 않으며, 캘리포니아 경제를 파산시킬 수 있다면서 “재앙”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해 7월 교통부가 캘리포니아 고속철 사업 지원금으로 책정한 연방정부 예산을 철회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민주당의 다른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에 대해 하수 유출 사고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달 19일 메릴랜드주에 있는 하수관이 파손된 탓에 처리되지 않은 다량의 하수가 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를 지나는 포토맥강에 흘러 들어갔으며 지금도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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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잠룡 같은 소리 하네 잡놈이지 급진 좌파 캘리를 말아먹고 잇는 인간 기업들이 캘리를 떠나 베가스.텍사스로 가고 잇다 교육은 바닥으로 떨어졋고 개스가격은 50개주에서 제일 비싸고 인공지능이 캘리에서 진행된다 헛소리하고 잇다 일론머스크가 시장을 독실할거다 그는 텍사스에 잇다 어스틴으로기업들이 이주하고 잇고 부자세 5프로 때문에 베가스로 이사간다고 한다 억만장자들이 한국사랑은 헛소리 그만하고 민주당 그만 빨아라 어짜피 개빈 이놈도 감옥에 가게 될거다
구글, 앤비디아, 애플, 테슬라같은 최첨단 기업들의 기반을 제공해주는 켈리를 세계 최고 4강으로 이끌었고 지금도 진보의 명당으로 수많은 수재들을 키워내는 켈리 주지사. 앞으로는 전세계에서 켈리의 역활이 더 클것이다. 전세계의 인공지능 산업 80%가 켈리에서 진행되고 있다.